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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할때도 비닐에 핸드폰 담아 소지’ 김지은씨의 ‘수행비서 매뉴얼’
━ ‘목욕할 때도 휴대전화는 투명비닐에 담아서 소지한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左)ㆍ공보비서 김지은씨(右). [중앙포토ㆍJTBC] 검찰에 따르면 고소인 김지은(3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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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경험 있고 학벌 좋기에 성폭행 아니라는 안희정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혼인경험 있는 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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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첫 재판···김지은이 제출한 산부인과 진단서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에 비서 김지은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상조 기자 2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정식 재판에서 ‘위력의 행사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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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 놓은 사냥꾼"vs"위력 행사 없어"…안희정 첫 재판, 진실 공방 '치열'
2일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첫 정식 공판을 위해 서울 서부지법에 출석했다. 우상조 기자 2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정식 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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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김지은 안희정 재판 방청···정면 보다 고개 떨궈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에 비서 김지은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상조 기자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에 비서 김지은씨가 모습을 드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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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첫 재판 출석…피해자 김지은씨도 방청석에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비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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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법정 첫 출석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행비서를 성폭행·추행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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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번…비서 부를 때 안희정이 보낸 두 글자 메시지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과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 이미지 사진 [뉴스1, 중앙포토] 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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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최저 3.3조원’ 5G 주파수 경매…관전 포인트는?
━ ‘최저 3.3조원’ 5G 주파수, 오늘 경매가 시작됩니다.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 신청 마감일인 4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통신부에서 김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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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친문' 강성권 성폭행 피해자 母, 민주당 공천 신청”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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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구속영장 또 기각…검찰의 스모킹건 없었나?
5일 수행비서 등을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구속영장이 또 한 번 기각되면서 검찰이 혐의 입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구속영장이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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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과 검찰에서만…” 안희정, 두 번째 영장심사 마치고 대기중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대기장소인 남부구치소로 가는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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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희정 전 지사 법원 출석…두 번째 영장심사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두번째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행비서와 연구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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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구속 '운명의 날'…“檢 비장의 카드 있을 것” vs “범죄 성립 어려워”
수행비서와 연구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구속 가능성에 대한 법조계의 전망은 엇갈린다. 서울 서부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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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사퇴 24일째…관사에 있는 짐 안빼는 이유는?
정무비서와 자신이 설립한 연구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사퇴 23일이 지나도록 관사(공관)의 짐을 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희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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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영장심사 불출석 “국민들이 피로감만 느껴”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2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서류심사로 구속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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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오늘 영장심사에 불출석한 까닭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9일 오전 서울서부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괜히 더 나가면 국민들이 보기 불편하고 피로감만 느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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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늘 서울 버스·지하철 무료 아닙니다”
3월 26일 월요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수도권을 강타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뒤덮었다. 25일 서울 경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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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성폭행 의혹' 안희정에 구속영장 청구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9일 오전 검찰조사를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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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강압 없었다'는 증거 준비 중"
수행비서와 연구소 직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측이 무죄를 주장하며 증거를 준비 중이다. 안 전 지사측 변호인단 수일 내로 검찰에 피해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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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안희정 전 지사 오피스텔 무단사용, 직원 월급 대납은 수사 안한다?
수행비서와 연구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건설사 대표인 친구의 오피스텔을 무상으로 사용했다. 이 친구는 안희정 전 지사의 싱크탱크인 더좋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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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두 번째 나온 안희정 “합의된 관계” 피해자 측 “강압 있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강요·강압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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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두 고소인과의 관계는 남녀 간 애정행위…강압없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후 서울서부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가 "남녀 간 애정 행위였고 강압은 없었다"라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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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하일지 “‘동백꽃’서 점순이도 성폭행···미투해야겠네” 조롱
소설가 하일지. [중앙포토] 소설가 겸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하일지(본명 임종주·63)가 강의 도중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운동과 성폭력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