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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난 로봇 '똘망' 제작한 한재권 박사
영화 속 로봇의 모습은 듬직합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척척 해내죠. 불이 나거나 건물이 무너질 때 사람 대신 로봇이 투입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에는 미국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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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책 읽는 인간] 종교와 과학, 그 둘은 영원한 평행선인가
15세기 프랑스에서 발간된 ?알렉산더 대왕의 실화?에 실린 그림에는 궁정사가들이 혼천의(渾天儀)와 나침반 등을 들고 천문학과 지리학을 연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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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들의 한 끗 공부습관
정철희 전문가는…자기 주도 학습 전문가로 공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저서로는 『공부가 되는 공부』 『자기 주도 학습 만점공부법』 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목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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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마피아'가 자리 늘리려 과목 쪼개서…"
조완규 전 총장이 나라의 가장 큰 과제로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최재천(59·사진)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그의 연구실에서 만나 구체적인 방법론을 들어봤다. 학문 간 소통을 의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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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 교사가 과학 쪽보다 훨씬 많은 건 ‘교육 마피아’가 자리 늘리려 과목 쪼갠 탓”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교직 문호 개방, 교대·사범대 독점 없애야 … 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 조완규 전 총장이 나라의 가장 큰 과제로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최재천(5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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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스스로 SNS 하고 인문학적 감성 키워라
박준완 팀장(왼쪽에서 둘째)이 멘티들을 위해 소셜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핀포인트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최근 ‘갑의 횡포’가 잇따라 논란이 되는 과정에서 소셜네트워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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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근교 위치한 클레어몬트 컨소시엄
정보의 생성·유통 속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졌다. 누가 한발 앞서 정보를 선점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도 하는, 이른바 속도의 시대다. 이런 사회에선 변화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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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누가 미래 세력인가 外
[인문·사회] ● 누가 미래 세력인가 (배인준 지음, 프리뷰, 340쪽, 1만5000원) 배인준 동아일보 주필이 노무현 정부 말기부터 이명박 정부 5년, 박근혜 출발을 보며 쓴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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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세계 10대 천재 한국인, 45년 후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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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 미적분 푼 천재, "바보됐다는 소리에…"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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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술계열 전체 정원의 50%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
장호명 입학관리본부장홍익대는 수시모집을 1차, 2차로 나눠 시행하며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8월과 9월에 진행하며 입학사정관 전형, 일반 전형과 함께 충청인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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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가 본 이상적 인물은 누구죠?” … 교수들 “지적 열정 놀랍다”
경영인·의료인·법조인 50여 명이 지난 6월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박성창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다. 이들은 교수의 질문에 앞다퉈 답하겠다고 손을 들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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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역전, 나는 1등이다] 서울대 인문학부 1학년 정연두씨의 반복학습
“중3 때였죠. 제가 서울대에 가겠다고 했더니 다들 비웃었어요. 전교 280명 중 260등이었거든요.” 꼴등에 가까운 성적에 사고뭉치였던 정연두(18)씨. 가난을 원망하며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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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매달려 물리 문제 푼 감동, 날 과학자로 이끌어”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는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을 위한 명사 멘토링 시리즈를 연재한다. 올해는 각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고 있는 프런티어들을 만난다. 첫 자리로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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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고고학 증거로 본 공자시대 중국사회 外
인문·사회 ◆고고학 증거로 본 공자시대 중국사회(로타 본 팔켄하우젠 지음, 심재훈 옮김, 세창출판사, 620쪽, 4만4000원)=미국 UCLA 교수인 저자가 고고학에 기초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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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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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논술의 길 ①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본격적인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면서 대학별 고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논술 중심 전형은 수시모집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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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열흘 남은 2011 수능
수능이 열흘 남았다. 주변 친구들의 수시합격 소식에 마음이 불안해지고 자칫 집중력을 잃기 쉬운 시기다.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다간 지금까지의 공부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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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애플 개발자도 쩔쩔매게 만든 당찬 고교생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4 신제품 발표는 재미난 원맨쇼 같았어요. 스피치 도중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았을 때 발휘한 순발력도 놀라웠지요.” 서울 경기고 졸업반인 유주완(18·사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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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대학, 그곳에 또 하나의 아이비리그 있었다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을 선택한 가정이 모였다. 왼쪽부터 김태룡씨, 벨로이트에 다니는 김태룡씨의 아들 철영, 김현대씨, 세인트존스에 입학하는 김현대씨의 딸 태은.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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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지고 ‘콩글리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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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입학사정관은 어떤 점을 볼까, 거꾸로 생각해보자
안양대 0점부터 300점까지 … 면접 점수 영향력 커 안양대학교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 332명, 특정교과우수자 108명, 담임·교과교사추천자 70명, 대학인근지역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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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달라졌어요] 천안중학교
학부모들은 아파트 밀집지역의 신흥 학교를 선호한다. 새로 지은 학교라 시설도 좋고 주변에 학원도 많아 교육환경이 좋다고 생각한다. 옛 도심의 학교들에 배정되면 시무룩한 표정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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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영재’를 키워야 ‘큰 인물’이 나온다
아산 강당골의 관선재(觀善齋)는 외암 선생이 후학을 기르던 곳이다.[순천향대 제공]#1. 외암마을 이간 선생의 가문에선 4대에 걸쳐 연이어 진사·생원시험 합격자가 배출됐다. 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