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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다시 킹달러?…이재명 체포동의 절차 시작(13~18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튀르키예 지진 #수퍼보울 #보훈부 #재외동포청 #국방백서 #북한 탄도미사일 #중국 정찰풍선 #이재명 구속영장 #김만배 #미국 CPI #킹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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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남욱 녹취에 기댄 유동규 기소…"법정서 다 깨질 수도"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유동규(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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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우리 후배 반줄까”…‘대장동 녹취록’ 정영학 불렀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한 데 이어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인 김만배(57)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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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200억 분할 요청한 MB···朴은 '전재산 팔아도 불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수감 중인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벌금·추징금 징수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각 200억원대에 이르는 큰 액수 탓에 완납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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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日, 北 비핵화땐 상당 액수의 수표 쓸 준비 돼있었다"
2019년 7월 방한한 존 볼턴 당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가운데)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과 면담을 위해 이동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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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김회장'의 수상한 열쇠···물품보관소 여니 55억 나왔다
경기도 버스업체인 수원여객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서울시의 한 물품보관소에 55억원어치의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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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성금 1억” 누군가 보니···67억 베푼 남대문 볼펜장수
이남림씨의 손편지. [사진 여주시]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산으로 많은 분이 염려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특히 형편이 어려운 분들은 마스크를 사용하고 싶어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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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방위비 이미 공정...50억달러 요구, 美 전략에 도리어 손해"
미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두고 한국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미군 전투 차량들이 줄지어 있다. [연합뉴스] 미국 안보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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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일째 발목 잡힌 추경 두고 예비비 주장 안하는 민주당의 속사정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정지 표시판이 놓여져 있다. 한편 지난 19일 6월 임시국회 기간이 끝나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는 일단 무산됐다. [뉴스1] 지난 4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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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포린 어페어즈]트럼프, 역(易 )수표외교(checkbook diplomacy) 하고 떠났다
호화로운 의전과 380조원 짜리 수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중·일 3국이 그의 방문 기간 끊어준 이 수표를 주머니에 챙기고 10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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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예산 끊으면 연방도 똑같이 피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 이민 행정명령'에 노골적으로 거부의사를 표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대해 연방정부의 예산지원 중단이라는 무기로 위협한 것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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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측 편리한 날 상봉" 백지수표 보내왔지만 …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미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가운데)을 만났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북한이 한반도의 평화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한반도 평화에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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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학생 퇴학시키고 도피자금 몰래 대준 장멍린
국민당 최대 계파 중앙구락부(CC)를 이끌던 천궈푸(陳果夫앞줄 가운데)와 함께 전국 대학교수 검정위원회를 마친 교육부장 시절의 장멍린(앞줄 왼쪽 다섯 번째). 192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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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한인여성, 8500만불 복권 당첨
8500만 달러짜리 메가밀리언에 당첨된 최진옥씨(가운데)가 2일 뉴욕주 복권국으로부터 대형 수표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복권국 제공] 스태튼아일랜드에 사는 한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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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딸 둔父, 사립고 교장에 4천만원 들고갔다가
지난달 초 검찰은 A교장의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금고에서 5만원권 현금 17억원을 발견했다. 17억원은 5만원권 100장 묶음이 340개다. 취재팀이 은행 협조를 받아 5만원권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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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중 2-2 국어(신사고) Ⅱ. 나의 생각 너의 생각 (2) 저작권 보호와 소비자 인식
최근 가수의 노래뿐 아니라 안무도 저작권이 보호된다는 판결이 나 화제가 됐습니다. 학원 등에서 연예인의 안무를 가르쳐 주는 행위가 처벌받는 것은 물론 아이돌 가수의 안무를 따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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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철의 ‘부자는 다르다’] 압축하고 또 압축하세요
한동철서울여대 교수부자학 연구학회 회장 남들이 4년 걸리는 일을 1년 만에 해결하는 사람. 누구나 배워야만 할 수 있는 것을 안 배우고 해내는 사람. ‘부자 되기’에도 없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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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 1억 명, 그들은 오늘도 한국 게임에 접속한다
創 창의력 하나로 돈을 버는 시대다. 중국 비즈니스에서는 더욱 그렇다. 한국의 패션디자인이 상하이 젊은이들을 사로잡고 한류 드라마는 멀리 쓰촨성 농가의 안방을 파고든다.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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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때 1만달러 이상 소지 신고 안해···'압류' 크게 늘었다
방학 등 여행철을 맞아 한국인들의 미국 방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입국시 소지하고 있는 현금을 세관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 압류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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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수표 연내 90% 사라질 듯
'하얀 지폐' 10만원권 수표가 시중에서 조만간 사라질 전망이라고 한국일보가 3일 보도했다. 오는 23일부터 5만원권 지폐가 발행되기 때문에 고액권 지폐 역할을 해오던 10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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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승인- 아파트 맞바꾼 공무원들
서울시 종로구청 주택과장으로 근무하던 송모(58)씨와 주택계장 권모(54)씨는 2006년 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20년 된 K임대주택을 분양승인해 달라”는 내용의 청탁을 받았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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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봉투 잡아라 … 은행 vs 증권사 ‘쩐의 전쟁’ 시작됐다
은행 통장이냐,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냐. 한동안 직장인들의 급여통장은 은행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증권사들이 금리가 높고 입출금을 할 수 있는 CMA를 내세워 직장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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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정’에 울고 웃는 우울한 도시의 밤 ②
톱스타의 자살이 생의 허무감을 부추긴 것일까? 배우 최진실의 사망으로 떠들썩했던 지난해 10월. 세상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서울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 속칭 ‘텐프로’에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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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례씨 어머니 총선 직전 30억원 소액수표로 바꿔
친박연대 양정례(31) 비례대표 당선자의 어머니 김순애(57)씨가 4ㆍ9 총선 후보 등록 직전 30억여원의 수표를 교환한 사실이 검찰에 포착됐다고 24일자 한겨레가 보도했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