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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범 인하대戰서 겁없는 맹타
한양대 승리 뒤쪽엔 신예 손석범이 있었다.배구명문 한양대의 오른쪽 공격기지.월드스타 김세진이 삼성화재로 입단하면서 비워둔그 자리에서 손석범이란 새내기가 옹골차게 날갯짓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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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왕 활약 LG,대한항공 꺾어
새내기 구본왕이 LG화재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지난해까지 해결사가 없어 거푸 네차례나 슈퍼리그 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던 LG화재는 거포 구본왕을 앞세워 또하나의 파란을 엮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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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닮은 신참 쿼터백 거백 美NFL 뜨겁게 달군다
『엘비스는 아직 죽지 않았다.프레슬리 대신 거백이 나타났다. 』 종반에 접어든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가 혜성처럼 등장한 신참 쿼터백 엘비스 거백(24.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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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개막 조던 42득점
「농구의 신」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이 시작부터 맹렬히 폭발했다.95~96시즌 미국 프로농구(NBA)가 4일(한국시간)전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가운데 개막,조던은 홈코트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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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19세 리처드 박 NHL 차세대 별
북미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의 스타군단 피츠버그 펭귄스의 루키센터로 활약하고있는 리처드 박(19.한국명 朴容秀)이 한인1.5세로 밝혀져 교포사회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세계아이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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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게임 참가 일본프로야구 특급15걸 알아보면
일본 프로야구가 이치로나 이라부가 전부라 생각하면 이는 커다란 오산이다.3일부터 막을 올리는 한.일 슈퍼게임에 출전할 선수들의 면면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국내에 널리 알려진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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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이후 최고의 투수 LG이상훈
사자갈기를 연상시키는 치렁치렁한 머리.타자를 압도하는 다이내믹한 피칭폼에서 자신감이 넘쳐난다.11월 벌어지는 韓日 슈퍼게임에서 한국을 대표할 최고의 좌완투수로 꼽히는 LG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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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神童 마라도나 한국에 온다-10월 아르헨팀 訪韓친선戰
마라도나가 한국에 온다.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35)가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팀과 함께 오는 10월중 방한,한국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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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세 돌풍 한양대,고려증권에 3대0 勝
[木浦=申東在기자]지난해 대통령배대회 2위이자 이 대회 최다인 5회우승의 관록을 자랑하는 고려증권이 대학세의 돌풍에 힘없이 무너졌다. 한양대는 1만여관중이 목포실내체육관을 꽉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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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아시아級 연세大 센터 서장훈
▲생년월일=74년6월3일▲본적=서울 서초구 잠원동▲현주소=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04동 1204호▲출신교=학동국교-휘문중-휘문고▲신장=2m7㎝▲체중=1백3㎏▲혈액형=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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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大 새내기 세터 최태용데뷔戰 기대이하
「제2의 김호철(金浩哲.이탈리아프로팀)」로 기대를 모았던 배구 세터 최태웅(崔泰雄.인하부고3.내년봄 한양대진학예정)에 대한 기대는 시기상조(時期尙早)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최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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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게임 연속 득점砲 이탈리아 바티스투타 열풍
아르헨티나의 폭격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27)가 이탈리아 축구를 정복했다. 94미국월드컵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부상한 바티스투타가 기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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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 신선한 이미지 심겠다"-코리안리그 첫 출전-sbs농구 신동파 감독
신동파(48)와 김동광(44). 이름만 들어도 농구 팬들에게는 짜릿함을 안겨주는 70년대 한국농구의 슈퍼스타출신 지도자들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창단 된 서울방송(SBS)농구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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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2연패 달성여부 ˝최대관심˝|샌프란시스코-LA, 클리블랜드-덴버, 양대리그 결승전 남겨
○…매년 겨울 대통령에서 부터 뉴욕 뒷골목의 청소부에 이르기까지 전미국인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꿈의 잔치 미프로미식축구(NFL) 제24회 「슈퍼볼」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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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애간장 태운1무 유공에 통한의 동점골 허용…우승 교두보 놓쳐
【부산=박군배기자】우승 고지는 높고 가파르다. 올시즌 전기의 막바지로 치닫고있는 축구 슈퍼리그에서 선두그룹의 현대와 유공이 27일 격돌, 우승을 향한 유리한 포석을 위해 서로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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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게임 치르고 한달간 휴식에
축구슈퍼리그는 대우를 선두에 올려 놓은 채 한달간의 휴식에 들어갔다. 올해 시즌 전반기 20게임 중 12게임을 서울부산 대구에서 소화, 나머지 8게임을 남겨 놓았으며 오는 6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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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스타도 가세 열기 더해
오색찬연한 불꽃이 밤하늘에 춤을 추듯 슈퍼리그가 환성의 폭발 속에 무르익고 있다. 게임은 흥미를 더해 가고 갈채에 파묻히는 스타의 탄생이 꼬리를 문다. 제3라운드인 대구 경기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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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미 이영구
때리고 달리고 몸을 날리는 모습이 마치「그라운드의 다람쥐」와도 같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펴보지 못한 꿈을 모국의 그라운드에서 활짝 펴보렵니다』 재일교포로서 삼미슈퍼스타즈에 입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