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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00억불|1977년은 「수출 한국」의 또 하나의 출발점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수출의 날 기념식 치사에서 『당초 목표를 4년이나 앞당겨 1백억「달러」 수출을 무난히 실현한 것은 우리가 일찍이 「수출입국」의 목표 아래 굳게 뭉쳐서 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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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섬 돌파 기념탑」 마련 각도에 수여키로|난립된 중소 무역 업체…거의가 의무 이행 못해|「연봉 계약제」 도입 계획 해외 건설 업계, 내년에
사상 처음 추곡 실 수확량 4천만 섬대를 돌파한 농수산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천만 섬 돌파 기념탑」을 마련, 각도에 수여키로 했다. 개당 1백만원의 제작비가 먹히는 이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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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랭킹」 수출업체들 타사 실적 탐색전 치열
상위 「랭킹」에 있는 수출업체들은 지난 10월31일로 마감된 금년도 (76년11월1일∼77년10월31일) 포상 기준 수출 실적을 둘러싸고 각 업체끼리 정보 탐색전이 한창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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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실적 접수 마감, 「5억불 수출 탑」 대상 없을 듯
올해 수출의 날 행사 때 포상하게 될 수출업체의 수출 실적 계산은 10월31일로 마감됐는데 아직 업체별 정확한 통계는 나와 있지 않지만 5억 「달러」 수출 탑은 끝내 불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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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수출의 날」행사는「백억 불 돌파의 날」에
올해 수출의 날(11윌30일) 기념행사는 목표인 1백억「달러」를 돌파하는 날을 잡아 거행하기로 했다. 해마다 11월30일 거행하던「수출의 날」기념행사를 그날 하지 않고 미루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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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태양열전기」실용화 서둘러
【파리=주섭일 특파원】「유럽」에 태양열「에너지」가 가정 등을 켜 줄 날이 멀지 않았다. 지금까지「프랑스」가 주도해 온 태양열 발전소 건설은 불·독·이 3국이「유럽」공동체의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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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계전 16일 개막
한국기계공업진흥회(회장 김련규)는 8일 상오 서울시내 시민회관별관에서 최규하 국무총리, 장예준 상공부장관과 기계공업업체대표들이 참석한가운데 전국 기계공업인 대회를 열고 기계공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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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불탑 마련
상공부는 올해 1백억「달러」수출목포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의 날(11월30일) 포상요령을 6개월이나 앞당겨 16일 발표했다. 이 요령에 따르면 포상종류에 5억「달러」및 4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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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란의 간척
신이 천지를 창조했다지만 3만3천8백 평방㎞의 「네덜란드」땅은 이민족의 혼이 얼룩진, 그들 자신이 만들어낸 경건한 창조물이다. 인구와 면적이 우리 나라의 3분의1밖에 안 되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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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도 한몫(상)
1억「달러」를 돌파했던 지난 64년11월30일(제1회 수출의 날)당시만 해도 수출상품의 품목 수는 모두 30개에 불과했고 그나마 농수산물 및 광산물이 거의 전부였다. 한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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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불 일보전…수출 한국의 주역들
(김한수) 유일한 「2억 달러 수출 탑」 수상 업체. 우리 나라 최대의 섬유 「메이커」답게 수출 상품 중 2억「달러」어치가 섬유류이고 그 밖의 제품은 8백만「달러」에 불과하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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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불 일보전…수출 한국의 주역들
(대표 이은택) 작년에 「2억 달러 수출 탑」을 수상, 「톱」을 장식한데 이어 올해는 「3억 달러 탑」으로 승단 하면서 1위를 「마크」. 정상 2연패의 영예를 차지했다. 삼성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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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불 일보전…수출 한국의 주역들
(김우중) 처음부터 수출로 기반을 다져온 대우는 현지 법인을 최대로 활용, 작년에 「1억 달러 탑」에서 올해는 「3억 달러 탑」으로 뛰어올라 삼성·현대와 함께 선두 대열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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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불 일보전…수출 한국의 주역들
국제상사 (양정모) 작년까지만 해도 신발류 하나만을 수출 (5천7백만 달러)했던 국제 화학이 종합 상사 「국제상사」를 설립하면서 품목도 올 들어 40여개로 늘어났고 대상국은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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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불 일보전…수출 한국의 주역들
(정주영) 22만여 「달러」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현대 조선의 수출은 품목과 대상국이 단조로와 삼성과는 대조적. 대상국은 모두 12개국으로 선박 2억5천5백만「달러」, 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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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불 일보전…수출 한국의 주역들
지난 67년 한햇 동안의 전체 수출 실적을 올해 혼자서 해치운 업체가 3개나 된다. 1억「달러」이상을 수출한 업체로 따지면 13개에 이른다. 60년의 총 수출액은 3천2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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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불 탑에 「삼성」·「현대」·「대우」
제13회 수출의 날 기념 행사가 30일 시내 국립극장에서 최규하 국무총리·장예준 상공부장관을 비롯, 수출 유관 단체장 및 수출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올해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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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중공 곳곳에서 반화 운동. 죽은 고양이가 산 고양이 보고 야옹. 새해 예산안, 국회서 만장일치로. 납세도, 이왕이면 만장일치로. 고구마 등에서 동·망간·수은 등 검출. 자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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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불이상 수출 포상신청 12업체
지난해 11월l일부터 올 10월말까지 1년 동안 1억「달러」이상을 수출, 포상신청을 한 업체는 3억6천3백만「달러」를 수출한 삼성물산을 비롯 12개 업체로 밝혀졌다. 10일 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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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불 수출탑」
6일 마감한 올해 「수출의 날」포상자 신청결과 75년 11월 1일부터 76년 10월말까지 1년 동안 삼성물산(대표 이은택)이 3억 6천 3백만「달러」, 현대조선(정주영) 3억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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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업체들, 상위 수상 놓고 집계작업 한창
오는 30일 「수출의 날」 포상자 선정을 앞두고 상위권에 든 수출업체들은 각기 「라이벌」회사의 실적을 탐색하면서 상위 수상을 노린 집계작업이 한창이다. 잠정추계로는 1억「달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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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조선·대우실업 첫「3억불 수출탑」
삼성물산·현대조선·대우실업 3개 업체가 오는 30일 수출의 날에 영예의 「3억불 수출탑」을 처음으로 받게 됐다. 2일 상공부에 따르면 삼성·현대·대우 등 3개 회사는 작년 1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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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날 앞두고 3억불 탑수상자에 관심
올해 수출의 날(11월30일)기념행사에서 3억 「달러」 및 2억 「달러」탑을 수상할 업체가 몇 개나 될 것인가가 수출업계의 한 관심거리. 상공부당국에서는 아직 확실한 점을 칠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