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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3일, '영어 수준별시험 폐지' 국어·수학은?
‘올해 수능 11월 13일’. 올해 수능은 11월 13일에 치러진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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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빈칸 추론 무난 … 수학 A형은 까다로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2일 실시됐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수준별 시험으로 치른다. 다만 국어·수학·영어 모두 쉬운 A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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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상] 매년 바뀌는 대입전형
대입전형이 매년 바뀌어 학부모나 수험생은 혼란스럽다. 2015학년도 대입전형에서도 몇 가지 변화가 있다. ‘학생부전형’에서 자기소개서에 공인 어학성적, 교외 수상실적 등 외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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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재수 Q&A
2015년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대학 진학 준비가 예년보다 쉬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재수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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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홀대 심화 … 학업성취도 점점 나빠져
박근혜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중 하나가 과학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과학에 쏟는 관심은 국어·영어·수학에 비해 부족하다. 중앙일보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중학교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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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평생교육원, 유럽식 실기 중심 음악학사 과정 독보적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실기전형 위주인 콘서바토리 모집학과가 인기를 얻고 있다. 35년 전통과 3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숭실대 평생교육원이 학점은행제 우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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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선택 고민이라면
24일이면 대입 정시 원서접수가 끝난다. 접수마감 날이 다가오면 수험생들은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목표했던 대학과 학과에 소신 지원한 수험생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이 더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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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인문·자연계 30% 수능 우선선발 … 경영·호텔경영 가·나군 분할 모집
세종대학교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브랜드학과 육성과 취업 활성화를 통해 융합의 시대에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정시모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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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입학금·수업료 전액 면제 … 취업률, 경남·부산·울산 4년제 중 1위
한국해양대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총 91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홍열 학생처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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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나군 수능 80%+학생부 20% 반영 … 3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전 모집단위를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한다. 나군에서는 일반전형 269명과 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출신자·특성화고졸재직자·재외국민전형으로 수시 미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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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B가 당락 좌우
올해(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B형 만점자 비율이 0.39%에 그쳤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지난해(0.66%)보다도 낮았다. 상위권 수험생들에겐 영어가 가장 까다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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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경제·세계사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오른쪽)이 26일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김경성 수능채점위원장. [뉴스1] 올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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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합격선 깜깜 … "안정·소신 지원 한번씩"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선 197개 대학이 12만762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3만5277명)에 비해 7653명 줄었다. 수준별 수능이 처음 도입된 올해는 예년에 비해 구체적인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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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7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1월 27일(수)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다. 개인별 성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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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2017학년도 대입 준비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2017년 입시를 앞둔 중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중요하다. 고등학교 수업은 난이도가 높고 공부량도 많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대학 입시에 반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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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회피 … 수시 2차로 몰렸다
지난 15일 마감된 각 대학 수시 2회차 모집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영어·수학 A·B형 수준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으로 정시모집 합격선 예측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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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좁은 문 … 104개 대학은 수능만으로 뽑아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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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B 5등급 이하, A·B 교차 지원 가산점 잘 따져야
11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유웨이중앙교육 2013 정시 입시전략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통로에 앉아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올해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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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 수험생 대학별 영어 AB형 가산점 잘 따져야
올해 정시모집은 AㆍB형 수준별 수능이 도입되면서 변수가 많아졌다. 가장 큰 변수는 영어다. 국어나 수학영역은 대부분 인문·자연계에 따라 응시유형이 달라지지만 영어는 이런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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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택형 수능 '깜깜이 입시'
8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서초고 3학년 교실에선 수능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학생 대부분은 수능 시험 중 수험표 뒷면에 적은 답으로 자기의 예상 원점수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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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큼 어려웠던 영어B, 상위권 수시 희비 가를 듯
8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한 수험생이 전날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예상되는 가채점 점수를 적고 있다. [김성룡 기자] 수준별 수능으로 치러진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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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수학B … 다소 어려운 편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응시한 영어 B형이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영어는 지난해에 까다롭게 출제돼 만점자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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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실서 A·B형 다른 시험 … 큰 혼란은 없어
7일 수능이 치러진 서울 서초구 서초고등학교. 시험 시작 전 4층에 위치한 4번 고사실에 들어가자 수험생 책상마다 국어·영어·수학별로 응시유형(A·B형)이 붙어 있었다. 그런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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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수능 난이도 어땠나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첫 수준별 시험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예고한 것처럼 A형에 비해 B형은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았다. 국어에선 A·B형 모두 같은 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