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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물로 자리잡은 향토식당
이름난 지역 맛집의 서울 진출이 늘고 있다. 서울의 대형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소개되는 유명 제과점·국숫집이 많다. 서울에서도 호평을 받는 지역 맛집의 공통점은 별난 손맛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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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북적! 와글~ 와글~ 경기도 전통시장!!
북적이는 전통시장에는 진한 사람냄새가 배여 있고 따스한 정이 스며있다. 신선한 채소와 저렴한 상품은 물론 여기저기 푸짐한 먹거리의 유혹은 시장을 찾는 큰 즐거움이다.최근에는 고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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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재료 공개하면 손님 줄까 걱정" 업주들 '나 몰라라'
지난 6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일대.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원산지표시제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 음식점은 많지 않았다. [강태우 기자] 원산지표시제는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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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2013 맛있는 밥상- 진주 맛집, 진한 사골 돼지국밥 “진명가국밥“
이열치열이라 했던가?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 심신을 지치게 만드는 여름, 기와 혈을 보하는 뜨끈한 음식은 조상들의 슬기로운 지혜가 엿보이는 여름나기 대비책이었다. 그중 부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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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 최고] 옛고을 순대국 外
● 옛고을 순대국=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121-1, 순대국밥·수육·순대곱창볶음, 010-7531-0090, 가족단위 예약환영, "가마솥으로 직접 끓입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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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밥집 8선
다담의 ‘차돌박이 향채무침’. 차돌박이와 적양파·부추, 제철 야채 무침을 함께 먹는 요리로, 차돌박이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야채 향이 어우러져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옛말에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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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맛있는 밥상 - 돼지국밥 전문 창원맛집 "부산집"
부산은 여행을 하기 딱 좋은 곳 이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 모여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곳은 부산 국제 영화제로 많이 알려져서 유명명소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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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맛있는밥상-순천맛집] 숯불에 구운 고기와 돼지고기요리로 소문난 '돼지고기잔치'
“어제도 왔는데 오늘 또 왔어요. 여기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요. 고기 맛이 정말 좋아요. 저는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오는 것 같아요.” 지인들과 자주 찾는다는 “최형훈(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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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고향인 그 맛, 경부선 타고 수도권에 왔다
복돈우리는 국밥 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신개념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향토음식을 퓨전요리로 재탄생시켰다. 메뉴도 돼지국밥 외에 복돈순대를 비롯해 뼈해물찜, 한방머리고기 등으로 다양하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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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놓고 돈 먹기’…소싸움경기장 상가 선착순 임대분양 개시
[권이상 기자]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경북 청도의 소싸움 경기장에 업종 독점권을 보장해주는 상가를 임대 분양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청도 소싸움 경기장 상가의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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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와르르…소싸움경기장 상가 임대
[김영태 기자]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 업종 독점권을 보장해주는 상가가 전세 임차인을 찾고 있어 관심을 끈다. 청도 소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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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비석, 유골함 널려 있는 '기이한 마을'
부산 산복도로 일대는 동네의 까치마저 역사의 한 부분이 된다. 일본인 공동묘지에 집을 짓고, 미군에서 나온 헌책을 팔며 타향살이를 이어가고, 좁은 산기슭에 수천 명이 다닥다닥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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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맛있는 밥상 -부산돼지국밥]24시간 끊인 육수와 갓지은 돌솥밥 더도이돼지국밥
“돼지국밥 한그릇이면 되요. 요즘처럼 추운 날엔 아무래도 국밥 만한게 있나요? 그리고 분위기 좋은 데서 먹으니까 한결 더 맛있네요.. 굿이예요.. ~”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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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맛있는 밥상 -사상구 맛집]따뜻한 국물에 밥 한그릇 뚝딱! 합천일류돼지국밥
“부산 사시는 분들은 여기 모르시는 분들이 없어요.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항상 많더라구요, 돼지고기와 순대 새우젓을 듬뿍 넣고 따뜻한 국물에 밥을 후루룩 말아 먹으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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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고기, 부위별 요리보니 … 이런 것까지
꼬치 북한에서도 초·중·말복에 먹는 음식으로 단고기(개고기)를 첫 손에 꼽는다. '삼복더위에는 단고기 국물이 발잔등에 떨어져도 보약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모내기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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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의 안성맞춤, 안성장터국밥!”
옛날 서울 양반 가문의 그릇들은 안성에서 도맡아 만들었다. 양반들이 쓰던 유기(놋그릇)을 모춤(맞춤)이라고 불렀는데 안성의 유기가 기술이 뛰어나 견고하고 광택이 우수했다. 쓰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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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강동석 2012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
“엑스포는 현대판 ‘난장’이다. 옛 시골 장터를 채웠던 흥분과 신바람, 관람객이 그걸 느끼게 하겠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 강동석(71·사진) 조직위원장은 장터 예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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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 깊이 뜨듯해지는 ‘경상도의 맛’
겨울에는 역시 따끈한 국물에 밥 한 덩어리 툭 넣어 훌훌 말아 먹는 맛이 최고다. 한 그릇 뚝딱 해치우면 저녁까지 배가 따뜻해지는 국밥으로 서울에는 설렁탕이, 경상도에는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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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 깊이 뜨듯해지는 ‘경상도의 맛’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돼지고기가 넉넉히 들어간 ‘돈수백’의 돼지국밥 “어! 돼지국밥집이 있네요.” 홍대입구역 4번 출구로 나와 안쪽(세븐 스프링스 옆으로 들어와 첫 번째 골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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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이 당기는 겨울밤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입맛이 당기는 것이 하나 있다. 싱싱한 굴이다. “석화 한 접시에 한잔 어때요?” 통굴을 바로 까서 그대로 먹으면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입 안 가득 퍼지는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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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늦은 밤 배꼽시계가 울리면 바로 이곳!
결혼 5년차 주부인 김지영(33.서울 노원구 월계동.(左))씨는 요즘 주말의 밤이 즐겁다. 주2일 휴무제가 된 뒤로 토요일이면 남편이랑 심야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사우나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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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맛집들
▶함양집(052-275-6947)=울산 사람들이 너나없이 "울산을 대표할 만한 맛집"이라고 추천하는 곳. 시할머니→시어머니→며느리→딸로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비빔밥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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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정 '대물림 향토음식점 7곳]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식당을 아버지가 물려받고, 그 아들이 다시 대(代)를 이어 전통의 맛을 전수하고 있는 음식점들.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국음식점 속에서 맛의 경쟁력 없이는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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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경기도 분당 '맹골해장국'
그랜드 하얏트호텔 양식부문 총주방장인 김기호 (47) 씨는 일요일 아침이면 버릇처럼 찾아가는 음식점이 있다. 각종 고급 서양식에 입맛이 길든 그가 찾는 곳은 다름 아닌 해장국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