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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국내 최고령 라디오 진행자 90세 김장환 목사, 1000회 맞다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2004년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은퇴했다. 40년 동안 담임을 맡았다. 개신교계에는 은퇴 후에 ‘원로목사’ 직함을 갖고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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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려에 동조했던 김재규, 박정희 암살 한 달 전 만난 남자 유료 전용
「 궁정동의 총소리 」 「 6회. 한·미 갈등의 약한 고리 김재규 」 정상회담은 잘 짜여진 약속대련이다. 그런데 1979년 6월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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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 대가 이윤기의 고백 "살아있는 경전은 따로 있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17〉 그리스 로마 신화의 대가 친구 조영남씨와 생전 이윤기씨. 조씨는 이씨가 번역한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의 두 주인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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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 꽂힌 이윤기, 유행가 4절까지 몽땅 외워 놀라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17〉 그리스 로마 신화의 대가 친구 조영남씨와 생전 이윤기씨. 조씨는 이씨가 번역한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의 두 주인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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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때문? 천주교·불교 보다 교회서 집단감염 쏟아진 이유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한 다음날인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방역담당자들이 방역 소독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전광훈 목사의 서울 사랑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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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노래하고 밥 먹고…'코로나 숙주' 지목된 교회들
경기도 용인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예배 마치면 식사도 하고 가세요.”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광진구의 한 교회에선 집사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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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로 변해버린 교회…클럽처럼 ‘고위험 시설’ 지정되나
28일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7명 발생한 관악구 왕성교회엔 폐쇄명령서가 붙어있다. 김지아 기자 '귀 시설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폐쇄 조치를 명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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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도사’ 황교안의 ‘소명 정치’
주변에선 “다 포기해도 신앙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사람”으로 평가…과거 자신의 종교적 발언을 부정해야 하는 상황 올 수도 항해를 시작한 지 100일을 넘긴 ‘황교안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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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식기세척기…나보다 내 마음 훨씬 깨끗이 닦아줘
━ [성탄 인터뷰] 한국생활 60년 트루디 김 여사 트루디 여사는 ’60년 전에는 한국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줄 몰랐다. 그래도 믿음은 있었다. 한국 사람은 정말 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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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부인 트루디 "예수는 내게 식기세척기!"
━ [성탄 인터뷰] 1959년 12월 12일 밤이었다. 미국에서 출발한 화물선은 18일 만에 부산항에 닿았다. 스물한 살의 트루디는 한국 땅이 처음이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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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경래씨 外
▶김경래씨 별세, 김동현씨(프라임경제 편집국장) 부친상=14일 부산 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51-933-7482 ▶김복자씨 별세, 김성용씨(프로야구 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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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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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성숙해야 나라가 성공 … 종교 지도자도 자질 높여야”
김장환 1934년 경기도 수원 출생. 미국 밥 존스 고등학교, 밥 존스 신학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미국 단테 제일침례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수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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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평화기도회’ 교파 초월 10만 명 두 손 모은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신교계가 주최하는 ‘6·25 전쟁 60년 평화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기도회에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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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침례교 세계연맹 총재 내일 담임목사직서 물러나
침례교세계연맹(BWA) 총재이자 극동방송 사장인 김장환(70.사진)목사가 19일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직에서 은퇴한다.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이날 오후 2시30분 주일예배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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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美에 대규모 친선사절
청와대는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5월 방미를 앞두고 우호적인 대한(對韓) 여론 조성을 위해 4월 한달 간 미국 공화당과 조지 W 부시 대통령 인맥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 작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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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화제의 외국인 성직자2제]"사랑의 빵 구워 이웃 사랑"
올 상반기 본지에 김장환(수원침례교회 담임)목사의 '우리 섬기며 삽시다'가 연재될 때 많은 독자들이 김목사의 아내 트루디(64) 여사에 대해 질문해왔다. 침례교 세계연맹 총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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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남기고 싶은…' 책으로 나와
본지의 인기 연재물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에 지난 4∼5월 '우리 서로 섬기며 살자'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던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의 글이 '섬기며 사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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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화 우리 서로 섬기며 살자 : 38. 목사는 나의 천직
42년 목회 활동 중에 "서울로 와서 교회를 세우라"는 권유를 수없이 들었다. 귀국하자마자 그런 권유를 들었는데 그후로도 심심하면 그 얘기가 나왔다. 분당이 개발될 때 모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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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화 우리서로섬기며살자:36. 담임목사가 되다
1959년 귀국 당시 수원에는 침례교회가 지금의 권선구 교동에 자리잡은 수원중앙침례교회 하나밖에 없었다. 교인이 12명에 불과했다. 51년에 세워진 그 교회는 건물이 낡아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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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1화 우리서로 섬기며 살자
"Billy kim is our president!"(빌리 김이 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2000년 1월 9일, 호주의 멜버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차 침례교세계대회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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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축구·교회 모두 다시 살아나는 해 되길" :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 맡은 김장환 목사
침례교세계연맹(BWA)총회장으로, 또 국내 개신교계 지도자로 1년 중 반을 해외에서 보내는 김장환(68·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스케줄을 초단위로 관리해야 할 정도로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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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화 '환란주범'은 누구인가 (25) 속 모를 YS
1997년 10월 28일 오후 10시쯤 김영삼 대통령이 갑자기 필자를 전화로 찾았다. TV 뉴스를 보고나서였다. 내가 바로 관저로 전화를 하자 김영삼 대통령은 대뜸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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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헌금”허위유포 정 대표 상대 위자료/수원 김장환목사소
【수원=정찬민기자】 경기도 수원 중앙침례교회 김장환담임목사는 15일 국민당이 14대 대통령선거 운동기간중 자신의 교회가 민자당으로부터 거액의 헌금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정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