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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을인가’ 작곡 나운영 탄생 100년, 8090 제자들이 올린 헌정곡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작곡가 나운영은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작곡기법으로 한국 현대 음악을 일궜다. [사진 나운영기념사업회] 폭염 속에서 선선한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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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맞은 한국 현대음악 선구자 나운영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작곡가 나운영은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작곡기법으로 한국 현대음악을 일궜다. [사진 나운영기념사업회] 폭염 속에서 선선한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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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가볼만한 행사·체험학습
다양한 호두까기인형 만나보세요 연말을 맞아 발레와 뮤지컬, 연극으로 꾸며진 다양한 ‘호두까기인형’이 12월 한 달간 관객들을 초대한다. 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이는 연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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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춘 예술, 생활 속으로
15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의 ‘이야기가 있는 커피 콘서트’ 현장. 500여 객석을 가득 메운 30~50대 여성들이 커피 향을 즐기며 세계적인 하프 연주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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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화 즐기세요
성동구립도서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8일 ‘브라더 베어’(상영시간 1시간25분), 14일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시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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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구석기시대로 가볼까?
5월은 가정의 달.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으로 휴일도 즐비하다. 때에 맞춰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선 갖가지 축제나 행사가 마련돼 있다. 화창한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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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짜·할인 행사 여기 모였다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황금 연휴가 몰린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공짜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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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Life] 가족과 함께 영화감상을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지하 2층 시청각실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2일은 ‘스탠 바이 미’ ‘아무도 모른다’, 9일은 ‘굿 윌 헌팅’ ‘기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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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동해의 동쪽 끝엔 에도시대 일본
잠시 지나던 비가 그치자 물기 머금은 목조가옥들이 은은한 나무 향을 뿜어낸다. 정갈한 기모노 차림의 여주인이 문 앞에 걸린 주렴을 살짝 들추고 나와 공손하게 손님을 맞는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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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달라졌다
경직된 운영과 낡은 시설로 외면받았던 부산시민회관(동구 범일동)이 놀랍게 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1973년 개관 이후 31년 동안 유지되어온 부산시 직영 체제에서 벗어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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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업계 "마우스 포테이토족을 잡아라"
인터넷의 새로운 시장으로 인식되는 `마우스 포테이토족(族)'을 붙잡기 위한 업체들의 물밑경쟁이 뜨겁다. 마우스 포테이토족(mouse potato)은 휴가나 휴일에 집안에 틀어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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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 한밭도서관, 매주 수요일에 명화감상회
대전 시립 한밭도서관(중구문화동)은 이달중 매주 수요일 오후2시 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명화감상회를 연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2일=러브 앤 워(고교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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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악
올해말로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소득의 체감은 각기 다르겠지만 크게 보아 「생존가계부」에서 「문화가계부」로의 이륙지점에 선 상황.「소득 1만달러 시대」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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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서 채워줄 문화가 없다
선거분위기에 휩싸여 있던 우리 사회에 미국의 팝 그룹「뉴 키즈」는 엄청나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10대 소녀들이 중심이 된 공연장에서 흥분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까지 겪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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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는 「지역 종합 공연장」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역문화공간이 서울, 특히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돼가고 있다. 지역문화 공간은 세종문화회관이나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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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대 활짝 열렸다
고급문화의 수요층을 넓히는데 큰 몫을 해온 레코드음악감상회가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도 즐길 수 있는 영상음악감상회로 점차 바뀌고 있다. 오디오문화공간이나 인켈오디오욀드 등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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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영화」감상회열어|아리랑 영화연구회 주최
아리랑 영화연구회 ((277)3711)는 4월 매주 수요일(오후6시30분)과 둘째·넷째 일요일에 「힘있는 영화」라는 이름아래 리처드 아텐보로, 안제이 바이다등의 영화감상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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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원 강좌 내1일부터 접수
문예진흥원은 82년도 하반기 문화예술강좌 및 공동감상회 수강생모집을 7월1일부터 문예진흥원 자료관에서 접수한다. 마감 8월20일. ◇수강일(수강시간은 해당일 하오1시30분∼3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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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여학생관 11월 프로그램마련
「가톨릭」여 학생관 11월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월요강좌(매주 하오 7시) ▲5일=문장과 표현(박목월 교수·한양대학) ▲12일=생활의 5대 원칙(안병욱 교수) ▲19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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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강좌 등 재개
서울명동「카톨릭」여학생회관의 월요교양강좌와 수요감상회가 3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3일=시와 언어(박목월)▲10일=역사 속의 인간(함석헌)▲17일=한국가정의 문제점(김정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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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프로」마련 「카톨릭」 여학생관
「카톨릭」여학생관은 9월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월요강좌(하오 7시) ▲9월3일=시와 언어(박목월·한양대) ▲9월10일=역사 속의 인간(함석헌) ▲9월17일=한국가정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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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상회 갖기로
명동성당 안에 있는「가톨릭」여 학생 관은 5월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월요강좌를, 수요일에는 예술감상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하오 7시부터 시작되는 강좌와 감상회「스케줄」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