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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로쇠 수액 채취
충북 영동군은 군유림 내 고로쇠나무에서 주민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군은 민주지산·백화산 등 4개 지역에서 8190L의 고로쇠 수액 채취할 계획이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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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보고 놀고 먹고 … 과자나라로 달콤한 여행
“우와 왕초콜릿이다.” 서울 양평동에 있는 롯데제과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사진)’ 앞. 28명의 인천시 논현동 주공예능어린이집 아이들(6~7세)은 자기 키보다 큰 초콜릿,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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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프로폴리스사이언스포럼, 어떤 발표 나왔나
[일러스트=강일구] 벌집에서 추출하는 ‘프로폴리스(Propolis)’는 벌이 안겨준 천연항생제다. 벌은 프로폴리스를 벌집을 만드는 접착제로 사용한다. 나무에서 채집한 수액에 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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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만원 투자로 20년간 매년 1000만원 확정수익!
부동산 투자는 기대수익률을 얼마나 보고 투자하느냐가 관건이다. 투자할 곳의 자료와 정보를 충분히 수집한 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인지 확인을 하고 투자 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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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동의나물 척 보면 아세요? 등산길에 생각없이 뜯어먹다간 큰일 나죠
만병초, 얼마나 몸에 좋기에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뜻의 이름이 붙었을까.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동구에 사는 김기석(가명·67·남)씨는 아들이 산에서 캐온 만병초로 담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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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제는 골라 먹자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니다. 스트레스 받았을 때, 피부가 푸석해졌을 때, 임신했을 때 마시는 물이 다르다. 워터 소믈리에와 함께 ‘내 몸에 맞는 물 고르는 법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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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 농가 효자 됐네
수도권 산촌에 고로쇠나무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고로쇠 마을’ 원유근(43) 작목반장은 “14년 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고로쇠 수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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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 기자의 ‘빨치산 루트’ ① 전남 광양 백운산
여기, 감추려 해도 드러나는 역사가 있다. 건드리기만 해도 터지는 과거가 있다. 해서 실재의 역사요, 금기의 과거다. 빨치산. 혼란의 해방정국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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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인공재배 ‘물로 돈 버는’사장님
박행규씨가 산청군 차황면 장위리 고로쇠 재배단지에서 수액 자동채취 장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8일 지리산이 가까운 경남 산청군 차황면 장위리의 해발 300m의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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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건강음료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한 고로쇠나무는 고로쇠 수액으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고로쇠 수액은 일반 식수와 비교했을 때 뼈에 좋은 칼슘과 칼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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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 채취 시작 …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전남도는 19일 “담양군 추월산 일대를 시작으로 3월 말까지 도내 곳곳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판매한다”고 말했다. 고로쇠 나무는 담양 추월산과 구례 지리산, 장성 백암산,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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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잔 하러 갈까? 괴테가 즐기던 걸로 …
경제원론에서 ‘물은 희소자원이 아니므로 비경제재’라고 배웠던 이론은 수정돼야 한다. 어느덧 물은 ‘상품’이 됐다. 물론 물 브랜드가 나오고, 생수를 돈 내고 사먹은 건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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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약나무’
무궁화 나무를 나라꽃으로만 여긴다면 노래 가사의 ‘1절’만 아는 셈이다. 이 나무엔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우리 선조는 이 나무의 줄기·껍질 부위를 이질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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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축제, 꼭 가볼 만한 축제 공개
기축년, 전통의 소싸움 축제가 전환점을 맞는다 ▶▶청도소싸움축제◀◀ ― 일시 3월 27일 ~ 31일 ― 장소 청도상설소싸움경기장 ― 문의 청도군청 054-370-6114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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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막는 고로쇠 물"
‘뼈에 이로운 물’이라고 해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이 골다공증과 어린이 뼈 발육, 생체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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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물 채취 “구멍 많이 뚫지 마세요”
“고로쇠 수액을 채취할 때는 이런점을 조심하세요.” 충북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에서 농민들이 비닐봉지를 이용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산림청은 9일 고로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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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로쇠 물 채취 시작
경남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4일 거제고로쇠약수협회에 따르면 노자산(동부면), 가라산(남부면), 북병산(일운면)자락에 자생하는 고로쇠 나무에서 수액 채취에 들어갔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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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 기자의 환경 이야기] 식물국회? 식물들이 들으면 화낼 이유
한겨울 추위가 물러가면서 남쪽 지방에서는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이른 봄 고로쇠나무가 수액을 내놓는 것은 낮과 밤의 온도 차 때문입니다. 밤 기온이 영하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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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신의 못 생긴 여자는 없다] 지방 이식, 회춘의 비결
‘피골이 상접했다’는 말은 춘궁기에나 듣던 용어다. 하지만 P씨(45)는 예외다. 모임에서도 며칠 굶은 모습을 하고 있으니 친구들조차 걱정스러운 얼굴로 ‘피곤해 뵈는데 이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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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신의 못 생긴 여자는 없다] 지방 이식, 회춘의 비결
‘피골이 상접했다’는 말은 춘궁기에나 듣던 용어다. 하지만 P씨(45)는 예외다. 모임에서도 며칠 굶은 모습을 하고 있으니 친구들조차 걱정스러운 얼굴로 ‘피곤해 뵈는데 이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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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연꽃 미인’ 연잎 추출물 넣은 차·화장품 나와
연꽃, 경옥고, 검정콩, 자작나무, 뽕잎. 예부터 “몸에 좋다”고 평가돼 온 다섯 재료들이 음료와 뷰티업계에서 뜨고 있다.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은 연잎과 6년근 홍삼을 주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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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꽃에서 뿌리까지 모두 한방 약재, 蓮
연(蓮)은 버릴 게 하나 없는 식물이다. 요즘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연잎, 7월 중순께 활짝 피는 연꽃, 10∼11월에 나오는 연씨, 12월∼이듬해 3월에 수확되는 연근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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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위염에 좋은 연근
연(蓮)은 버릴 게 하나 없는 식물이다. 요즘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연잎, 7월 중순께 활짝 피는 연꽃, 10∼11월에 나오는 연씨, 보통 12월∼이듬해 3월에 수확되는 연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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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장면 고지에서 고로쇠축제
제7회 죽장 고로쇠축제가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포항시 북구 죽장면 죽장중고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죽장면 면봉산 일대 해발 400m 이상의 고지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