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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건강음료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한 고로쇠나무는 고로쇠 수액으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고로쇠 수액은 일반 식수와 비교했을 때 뼈에 좋은 칼슘과 칼륨·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을 뿐 아니라, 흡수가 빨라 몸속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천연 건강음료로 잘 알려져 있다. 나무약수라고도 불리는 이 고로쇠수액은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뽑아내는 것인데, 이 수액을 채취하는 시기는 정해져 있다. 날씨에 따라 그 시기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개 1월 말에서 3월 중순에 채취하며 지표면으로부터 2m 이하 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목질부로부터 1.5cm 이내의 깊이로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채취하게 된다. 이에 해마다 이맘때쯤 되면, 각 지역의 산마다 고로쇠 수액 채취를 위해 분주한데, 그 중에서도 지리산 대성골에서 채취한 ‘지리산 임씨댁 고로쇠’는 타 지역보다 일교차가 심한 고지대의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그 품질이 우수하고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높다. ‘지리산 임씨댁 고로쇠’의 임현종 대표는 “해발 600m~1100m의 지리산 고지에서 수액 채취 작업을 하고 있다.”며 “지리산 깊은 곳에서 바닷바람이 닿지 않은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그 맛이 매우 뛰어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고로쇠 수액은 맛과 향이 진하지 않고 적당히 신선한 향과 당도가 있어 먹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임 대표의 설명이다. 그런데, 이러한 고로쇠 수액을 더욱 효과적으로 먹기 위해서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냉장보관한 후에 식수대용으로 먹어도 좋지만, 고로쇠 수액은 장기간에 걸쳐 천천히 먹는 것보다는 신선할 때 한 번에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먹는 것이 좋다고. 때문에 오징어나 멸치, 북어 등과 같은 짭짤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물리지 않고 많은 양을 먹을 수 있고 고로쇠 수액의 영양분이 체내에 골고루 흡수되며, 따뜻한 온돌방이나 찜질방 등에서 한증을 하며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체크해두자. 한편, 지리산 임씨댁 고로쇠(www.imdk.net)에서는 수액 철을 맞아 2월 초 경에 수액 채취 예정 중에 있으며,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예약을 받고 있다.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당일 채취한 100% 고로쇠 수액 원액만을 판매한다고 하니, 청정 건강음료 고로쇠 수액을 접해보고 싶다면 지리산 임씨댁 고로쇠를 기억해보는 건 어떨까. 문의: 055-883-181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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