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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북한은 핵ㆍICBM, 1년 공수처는 “송구”, 대선은 관음증으로 추락(17~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모라토리엄 #공수처 #정청래 #이핵관 #오미크론 #방역패스 #HDC #천궁 #예멘 #러시아 #LG에너지솔루션 #김건희 #추경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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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운송기사 "화물연대 노조 5~6명, 날 끌어내려 폭행"
파리바게뜨 가맹점에 빵과 재료를 운송하던 화물차 운전기사가 민주노총 화물연대 노조원들에게 집단으로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5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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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재판 연기…교도소에 또 불 지른 美 수감자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저스티스 센터 교도소에서 경찰의 진입 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수감자들이 창 밖으로 기침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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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 성탄절 아침에 자동차 '펑'…"고의행위 의심"
내슈빌 차량 폭발 사건 현장 영상. [트위터 캡처] 성탄절 아침을 맞은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차량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가 아닌 고의적인 사건이라고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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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밀 은밀한 그곳, ADD···영화처럼 '드론떼' 1000대 온다
‘태권 브이’ 로봇은 찾을 수 없었다. 지난달 24일 찾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얘기다. 이곳은 전략무기를 개발하는 연구소다. 존재 자체도 군사비밀인 ‘비닉’ 무기를 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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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누군가 날 쫓아온다" 횡설수설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모텔 방화 용의자가 "누군가 날 쫓아온다"는 비상식적인 진술을 반복하고 있다. 경찰은 범행동기를 밝히지 않는 용의자를 상대로 정신과 전문의 소견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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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 사상 광주 모텔 방화범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쳤다"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모텔 방화 용의자가 불을 지른 뒤 자신은 정작 불이 무서워 도망쳤던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 경찰에 "누군가 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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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사상 광주 모텔 용의자 체포…투숙하던 객실에 방화 추정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28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이 시작된 모텔 3층 객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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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박항서 감독...올림픽·월드컵 위해 통영서 담금질
박항서 감독이 통영 전지훈련을 위해 베트남 U-23 대표팀을 이끌고 귀국했다. [뉴스1] 14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국장. 이곳엔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수십여 명의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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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긴박했던 타이거우즈의 마스터스 우승…미 남부 토네이도 피해 속출
14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 해밀턴 한 주민이 폭풍으로 무너진 집을 정리하고 있다.[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골프황제’로 귀환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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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기흥공장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1명 사망, 2명 중상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4일 삼성전자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쯤 경기도 용인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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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기 난사…텍사스 교회서 최소 26명 사망
지난 5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텍사스주 윌슨 카운티의 서더랜드 스프링스 제일침례교회에 수사관들이 조사에 나서고 있다. [AP] 지난달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격 참극의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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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총리, 비상안보 각료회의 소집…사실상 테러로 규정
3일(현지시간) 런던 브리지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와 관련 영국 메이 총리가 비상안보 각료회의를 소집했다. [사진 BBC 방송화면 캡쳐] 3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시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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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 유럽의 실리콘밸리 노리는 이유
━ 현장에서 본 ‘퀴리 부인의 나라’ 폴란드 강소기업 비고시스템은 직원이 80여명뿐이지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적외선 탐지 설비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는다. [바르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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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손도끼까지…유로 2016 훌리건 난동
프랑스 경찰이 10일 잉글랜드·러시아 경기가 열린 마르세유에서 훌리건을 체포하고 있다. [AP=뉴시스]지난 10일 개막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우려했던 폭력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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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폭력사태…깨진 맥주병, 쇠파이프 난무
지난 10일 개막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우려했던 폭력사태가 현실이 됐다. 개막 전부터 각국 ‘훌리건’들의 난동이 벌어지더니 11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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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평택 고속철도 공사 중 붕괴사고…인부 1명 매몰·사망
인부 1명 매몰,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건설현장 붕괴...‘구조 중’수서~평택간 수도권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붕괴사고로 인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23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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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수서간 KTX 공사현장서 붕괴사고 인부 1명 사망
수서~평택간 수도권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붕괴사고로 인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3일 오전 7시5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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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행인 3명에 비비탄 난사
심심풀이로 행인들에게 비비탄을 두 차례에 걸쳐 쏜 뒤 도주하던 30대 남성들이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15일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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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에게 손뼉 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나뿐일 겁니다"
#“자, 이번엔 파이팅~ 한번 외쳐 보실게요. 하나, 둘, 셋 파이팅” “찰칵 찰칵 찰칵~”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8시쯤 강원도 고성의 신선대. 금강산 1만2000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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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남편 살해 50대 한인 "36년동안 폭행 당했다"
지난 3월 2일 자택에서 남편을 살해,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한인 여성 황대자(57·Dae Hwang)씨에 대한 예비심리(preliminary hearing)가 2일 라우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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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규모 7.0 강진…사상자 속출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CCTV는 이번 지진으로 180명이 사망하고 1만1227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정확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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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규모 7.0 강진…사상자 속출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CCTV는 이번 지진으로 157명이 사망하고 5878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정확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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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한국인 테러 용의자는 1990년생 알카에다 조직원”
예멘 폭발 사건으로 우리나라도 알카에다의 테러에서 안심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네 명의 희생자를 낸 예멘 시밤의 폭발 사건은 알카에다 조직원의 자살 폭탄 테러인 것으로 굳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