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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땅 줄줄이 “특혜의혹”/등촌동·아산만·사하지구도 말썽
◎녹지 3만평 택지로 변경/등촌동/공유수면 편법 매립허가/아산만/공업용지에 아파트건설 장담/사하 수서 「특혜」물의로 의혹의 초점이 되고 있는 한보그룹(회장 정태수·68)은 수서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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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특혜」 “나는 아니다”/서로 떠넘기는 현전 서울시장
◎박세직 시장/“12월13일 방침 정해졌었다” 물의를 빚고 있는 수서지구 특별분양 사건은 정책결정의 최고책임자인 박세직 서울시장과 고건 전시장이 서로 자신의 재임중 결정된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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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땅 되팔며 세금 한푼 안내/수서특혜관련 한보 세금비리
◎「제소전 화해」악용 거액 포탈의혹/증여세도 2만6천평분만 납부해 수서지구 특혜의혹사건이 계속 확대되면서 한보의 수서지구 땅 매매와 관련된 특별부가세(개인의 양도소득세에 해당)·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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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도 백지화 촉구/평민·민주당 주장
평민·민주당등 야당은 수서의혹의 파문이 확대되고 청와대의 부당한 개입등이 밝혀지자 특혜분양을 백지화하도록 요구했다. 또 민자당내에서도 수서특혜의 백지화를 통한 해결방안이 제시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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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번진 「수서」…정가 비상/로비관련 해명과 건설위 이모저모
◎김의원 「수석이 전화했다」고 했다 번복/당정선 장 비서관선서 마무리에 급급 확대일로를 걷고 있는 수서특혜의혹이 청와대의 상급선으로까지 불똥이 튀자 청와대와 민자당이 이를 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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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외압 집중내사/내주초 관련자 소환수사/정구영 검찰총장
수서택지 특혜분양의혹사건을 내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7일 감사원의 특별감사와는 별도로 이 사건관련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감사결과 범법사실이 드러나는 사안에 대해 수시로 넘겨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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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는 5공때부터 “녹지 전문가”/등촌동서도 드러난 투기 실태
◎점찍은 땅마다 건축허가 따내/말썽났던 전경환씨 땅과 인접 건설업계에선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을 「나무꾼」이라 부른다. 건설업자라면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녹지지역만을 골라 건축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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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된 여론무마 “고육책”/수서분양 백지화방침의 배경
◎외부압력·탈법 인정하는 셈/조합원 반발… 후유증 커질 듯 정부와 서울시는 수서사태 조기수습을 위한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 끝에 결국 「백지화」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쪽으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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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파문/조합탈퇴 움직임/무자격 가입자들 “전전긍긍”
◎강남경찰서·기무사 송파분실등/서울지방 국세청·매경 일부 조합원도 수서지구택지 특혜공급문제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주택조합을 중심으로 탈퇴움직임이 일고 있다. 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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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수사고민/「수서」 범죄입증에 어려움(초점)
◎초동단계서 소극적 대응/의혹만 무성할뿐 구체적 혐의 못잡아/한보 정회장 비자금 로비도 추적 곤란 수서택지 특혜분양의혹에 대해 감사→고발→사법처리 수순에 따른 수사착수가 초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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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로비에 나선일 없다”/한보그룹 정태수회장 회견
◎조합서 각계 진정했을뿐/아파트 못짓게 되면 두배 보상해줄 용의 정태수(68) 한보그룹회장. 서울 수서지구 택지 특혜 분양사건의 장본인이다. 그가 기자 앞에서 섰다. 정회장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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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조합원 감사/한보 탈세여부도/건설부도 특별감사
정부는 수서지구 택지특별공급사건과 관련,문제가 된 26개 주택조합 3천3백60가구조합원의 위장여부를 감사하고 한보주택에 대한 탈세 및 금융관계에 대해서도 특별감사에 들어갔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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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택조합 특혜 의혹" 참여기관 긴장
○…서울 수서지구 공영택지 특혜 분양사건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도시개발공사가 공영개발택지 7천9백여평을 시내 유력 직장단체로 구성된 연합주택조합에 특별공급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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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대출 특혜조사
은행감독원은 5일 수서지구 택지공급사건과 관련,한보그룹의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이 한보에 대해 특혜대출을 해주었는지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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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특혜 「각본」 있었다/한보주택조합서울시 「묵계 의혹」
◎청와대 공문온뒤 수차례 회합/한보 “91년 2월 매듭” 내놓고 장담/서울시는 쫓기듯 특별분양 결정/땅 등기 되기전 “고도제한 풀릴 것” 특혜시비를 빚고 있는 수서지구 특별분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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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비서관 이태섭의원 건설부 국장/「수서특혜」결정 유도
◎19일 「관계기관」대책회의/장 비서관박 시장 면담뒤 즉각 소집/「외부 3인」 시 간부 설득·질책/“걸프전… 비판 약할 듯”사후분석 수서택지 「특혜분양」을 결정한 1월19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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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사 착수/감사원,노 대통령 지시따라
◎장 비서관도 곧 조사/대검,주말께 본격 수사 감사원은 6일 오전 김영준 감사원장 주재로 수서지구 택지 특별공급 특별감사 대책회의를 갖고 특별공급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관련자 및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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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조사는 시작일뿐/검찰·국회도 자체조사 나서라(사설)
수서지구 특혜분양사건은 6공 들어 최대의 의혹사건이라 할 수 있다. 이 사건에는 정부쪽에서는 서울시·건설부·국세청 등은 물론,청와대 비서실까지도 직접 개입되어 있다. 국회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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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투기」 세무조사 촉구/군 수송단 걸프파견안 통과/국방위
◎국회상위 끝내 국회는 6일 운영·내무·재무 등 13개 상임위를 열어 정책질의와 법안처리를 하고 7일간의 상임위 활동을 끝낸다. ◇재무위=김덕룡·노흥준(이상 민자)과 김봉욱·이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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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택지 특별공급/한보·주택조합 혜택
◎“최고 7천억 특혜” 추정/채권입찰 적용 안돼 3천억 이득/택지 평당 2백50만원 싸게 공급 벌써부터 「6공 최대의 특혜」라고 불리는 수서사건의 특혜규모는 과연 얼마나 될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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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파문 “얼버무리기”/청와대·여야 표정과 대응
◎“법적 잘못없다”… 정공법피해/당정/청와대 관련설로 반전 겨냥/평민 「수서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되어가자 청와대관련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정부측은 부랴부랴 사건진화에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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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수사 일단 보류/당정/여권 내부선 백지화 요구
정부와 민자당은 5일 삼청동 안가에서 당정회의를 열어 수서지구 택지특별분양이 법적으로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고 현단계에서는 검찰수사를 벌이지 않기로 했다. 청와대쪽에서 정해창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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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의혹 수사 지시하라(사설)
◎뒤얽힌 수서시비,달리 풀길 없다 서울 수서지구 택지 특혜분양 의혹은 4일 열린 국회행정위에서의 집중적인 추궁에도 불구하고 풀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날의 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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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서로 떠넘겨 의혹 증폭/정곡 피해다닌 행정위… 5개쟁점
◎“청와대의 「검토요청」압력 아닌가”/시 “국회청원 존중”… 정치권에 화살/앞뒤 안맞는 답변에 의욕잃은 질문… “합작”인상 국회 뇌물외유사건에 이어 정치적 쟁점으로 부각된 수서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