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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비서관, 여성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
경찰 이미지그래픽 국민의힘 소속 한 국회의원 비서관이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당사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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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 "직원 245억 횡령 사고 매우 송구"…경찰 수사 착수
[중앙포토] 계양전기가 자사 재무팀 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15일 계양전기는 자사 재무팀 직원 김모씨를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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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대며 경찰에 “XX 아프죠”…서예진, 만취 운전 후 한 행동
29일 SBS 뉴스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가 음주운전 사고 후 서예진씨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 영상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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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한밤 만취운전 가로수 '쾅쾅'···미스코리아 서예진이었다
서예진. 일간스포츠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25)씨가 한밤중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두 차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9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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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잔 더” 30대 남성, 성폭행 시도…마약 의심물질 권유
클럽에서 만나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집으로 데려와 마약으로 의심되는 잎을 갈아 흡입을 권하며 성폭행을 시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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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까봐 백신도 안 맞았는데" 지명수배범 잡힌 뜻밖 장소
서울 수서경찰서가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께 강남구 역삼동에서 한 유흥주점을 적발해 업주와 종업원 14명, 손님 11명 등 총 26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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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겠다는 여친 때리고 청주서 서울까지 차 몰고 온 30대 체포
차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3시간 동안 차에 태워 청주부터 서울까지 이동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27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21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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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덮치자 비밀통로로”…강남 무허가 유흥주점 적발
서울 수서경찰서는 17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하고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한 업소를 적발해 영업책임자 A씨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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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맞으라" 청장까지 나섰는데…2030 경찰 주저하는 이유
“요즘 확진자가 늘면서 백신 효과에 의문이 생겼어요. 자발적으로 추가 접종을 신청할 것 같진 않아요.” 7일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30대 경찰관의 얘기다. 그는 “1~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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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관계에요”…경찰, 손님 가장해 무허가 강남 룸살롱 덮쳤더니
[수서경찰서=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나선 가운데, 무허가 상태에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손님들을 상대로 음성 확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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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거울, 리모컨으로 열리더니…그뒤엔 12개 비밀의 방이
사우나 내 성매매 알선 장소로 단속된 안마시술소 공간. 사진=수서경찰서 제공 사우나 거울 벽면 뒤에서 안마시술소를 차려 놓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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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보고 경찰된 그녀…32년뒤 유튜브서 'B급 감성' 폭발
보이스피싱에 대해 통계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신하영(51) 경위.신 경위가 들고있는 'ㅇㄱㄹㅇ' 인형은 김일동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인형이다. 유튜브 채널 '서초싱글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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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기간제 교사가 감히”…교사 폭행한 강남 사립학교 직원
[중앙포토] 서울 강남의 한 사립 중학교의 행정직원이 기간제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월 28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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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시도' 벌어진 코인거래소…투자자 채팅방선 뜻밖 대화
“분신 시도는 심했다는 생각이지만, 본인도 오죽 답답하면 그랬을까 싶긴 해요.” 암호화폐 개인 투자자인 박모(37)씨는 최근 한 언론 보도 때문에 주변 투자자들이 술렁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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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잔혹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수사
[중앙포토] 강남 한복판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29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에서 잔혹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를 발견해 가해자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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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텔 리모컨 누르자, 접객女 초이스 '미러룸' 펼쳐졌다 [영상]
경찰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수서경찰서 제공. 서울 강남에서 유흥주점 접객 및 성매매 알선까지 이어지는 일명 ‘풀살롱’식 불법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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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2012년 경찰 ‘국정원 댓글 수사’의 기억
정효식 사회1팀장 그날 밤이 그런 날이었다. 2012년 대선 사흘 전 12월 16일 밤 11시. 역사가 바뀐다는 느낌을 받은 날이다. 여당 박근혜 후보와 야당 문재인 후보 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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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양주 100만원인데 북적…단속 1년 따돌린 텐프로 비밀
코로나19 집합금지 명령에도 1년 넘게 불법 영업을 해온 서울의 한 고급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 등 28명이 검거됐다. [사진 수서경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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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벼슬이냐” SNS에 막말 교사, 벌금 100만원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지난 6월 3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천안함과 관련 욕설과 막말을 교사를 경찰에 고소한 것과 관련된 조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법원이 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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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강남 호스트바엔…룸 13개 만실, 대기女도 있었다
경찰이 2일 오전 1시 15분께 강남구 대치동의 한 여성 전용 유흥업소를 단속해 업주와 남성 접객원 40명, 여성 손님 23명 등 총 64명을 검거했다. 사진 수서경찰서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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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장" 이말에 강남사모님 당했다, 200억 빼돌린 집사
[사진 flickr] 상품권이나 단타 투자 등으로 고수익을 내주겠다며 교인들에게 수백원을 투자받은 뒤 빼돌린 교회 집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기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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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유흥시설 고객도 형사처벌…서울시 집합금지 조치 고시 개정
불법 유흥주점. [사진 서울 수서경찰서] 서울시가 17일 0시부터 무허가 유흥시설의 고객도 최대 벌금 300만원의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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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여성 들어간 비밀의 쪽문…100평 호스트바 펼쳐졌다[영상]
서울 수서경찰서는 14일 불법 영업 중이던 한 호스트바에서 업주와 남성 종업원, 여성 손님 등 38명을 검거했다. [사진 수서경찰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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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300만원 내면 끝? 3번 걸린 유흥업소 '배짱영업' 이유는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 경찰 40여 명이 들이닥쳤다. 안에서 술을 마시던 남녀 여러 명이 얼굴을 가린 채 밖으로 나왔다. 지하주차장과 비상구에 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