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만 한 총으로 탱크 부순다, 해병대 최초 여군 저격수 유료 전용
숫자 1은 ‘처음’을 의미하면서, ‘최고’라는 뜻도 갖고 있다. 부대의 서수가 1이라면 가장 먼저 만들어진 부대다. 또 서수 1의 부대가 보통 최정예다. 대한민국 해병대 제1
-
尹 부부에 고발장 날렸다…‘1기수 선배’ 양부남의 돌변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⑤ -한동훈 호(號) 지어준 ‘대장동 변호사’의 국회 입성 」 호탕하고 뱃심 있고 통 크던 검사 윤석열이 정치를 하더니 졸장부가
-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중"
가수 김호중 사진. 뉴스1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술자리에 동석한 유명 가수·개그맨을 불러 참고인 조사
-
“물같이 침투, 불같이 타격”…해병 1% ‘녹색 베레모’ 그들 유료 전용
경상북도 포항·경주 공항은 민·군 겸용 공항이다. 민간 공항과 군 항공기지가 한 곳에 있다는 뜻이다. 민간 항공기로는 A320, B737급 여객기가 뜨고 내린다. 해병대 항공단은
-
“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
'빨간 명찰'에 울었다…포항 천자봉 오른 男에 생긴 일
━ 해병대 ‘극기주’ 훈련 참관기 ■ 우리가 해병이다 「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병대가 아닌 이들도 들어본 말입
-
‘빨간 명찰’은 왜 그를 울렸나…‘해병 성지’ 천자봉은 알고 있다 유료 전용
■ ‘우리가 해병이다’ 연재를 시작하며 「 ‘노도와 함성이 산하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포탄과 연막이 바다를 덮을 때/ 상륙전 선봉에서 우리는 간다’ 해병
-
적군 쫓는 ‘네 발의 전사’, 나는 6년차 군견입니다 유료 전용
■ 클래스가 다른 전문직 ‘댕댕이’ by 펫 톡톡 「 가정에서 반려인에게 사랑을 주는 ‘내 새끼’와 달리 직업이 있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인명구조견·마약탐지견·군견·안내견·
-
해병대 보직해임 박정훈 전 단장 "민간 법원이 판단해 달라"
해병대 순직 사고를 수사하다 항명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보직해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첫 심리가 4일 열렸다. 수원지법 행정3부(부장 엄상문
-
美국방부 “北, 월북 미군 ‘정보 요청받았다’ 응답”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도중 무단 월북한 트래비스 킹 이등병과 관련해, 북한 측의 ‘연락 수신 확인’은
-
떠난 해병…뒷북수습 언제까지
20일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채 발견된 고 채수근 상병을 태운 헬기가 이륙하자 전우들이 떠나는 동료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 당국이 경북 예천군에서
-
119대원도 고글·헬멧 쓸 때…"어린 군인들 로프커녕 맨몸 아찔"
20일 0시47분쯤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수색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해병 장병을 태운 헬기가 전우들의 경례를 받으며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예천에서 집중 호우·산
-
"소변으로 13일 버텼다" 기적 생존…전문가 "마시지 말라" 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일까지 4만6000명 이상으로 집계된 가운데 13일째 이어진 구조 작업을 통해 40대
-
'김정일 유서' 입수한 탈북 박사…왜 文정부서 간첩몰이 당했나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남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남·남 갈등'도 심각한 한반도에서 북한 관련 정보를 캐거나 대북 공작 일선에 투입되는 일은 생명을 내놓아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 북한의
-
이재명 "민생 볼모로 표 계산만 하는 비열한 정치 안돼" [전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4일 "정치보복을 공언하고 국민을 겁박하고, 국민을 편 가르는 분열과 증오의 정치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가
-
[속보]文, 백령도 찾아 장병 격려…"천안함 용사들의 뜻 기린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3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알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헬기 편으로 백령도에 도착해 '천안함 46
-
정민씨 목격자조사 첫 발표는 12일전…말로 보는 '경찰 수사'
경찰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故 손정민씨 친구 A씨의 스마트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실
-
'이적표현물' 논란 김일성 회고록, 구매하면 국보법 처벌 받나
국내 출판사인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지난 1일 북한 김일성(1912~1994)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본 전집을 들여와 『세기와 더불어 항일회고록 세트』(전 8권)
-
[월간중앙] ‘국방비 지출 세계 10위’ 年52조원 예산의 겉과 속
문재인 정부 4년 새 12조 증가… 전투력 증강보다 군 복지 확충에 치중 전쟁 패러다임 혁명 눈앞인데 미래형 전투체계 개발·도입은 엄두 못내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7월, 국
-
국군의날 안보·평화 외친 文, 공무원 피격 언급은 없었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도착한 전술차량에서 내려 서욱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이날 문 대통
-
세월호 민간 잠수사도 보상 길 열렸다…‘김관홍법’ 4년 만에 국회 통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19년 6월 17일 오후 국회 정론권에서 김관홍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에 나섰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
-
조국 수사때 엿 받던 윤석열 앞에 박카스 1000병 배달됐다
10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배달된 박카스 1000병.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익명의 시민이 보냈다. 김민상 기자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10일 오전 11시
-
[서소문사진관]홍콩 경찰, 이공대 전격 진입...잔류자 수색 및 위험 물질 수거
홍콩 경찰이 28일(현지시간) 시위대 ‘최후의 보루’인 홍콩 이공대(폴리테크닉대학) 내로 전격 진입했다. 홍콩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28일(현지시간) 홍콩 이공대 내에서 시위자들
-
[탐사하다]"탐정 순수익 월1000만원? 범칙금만 월130만원 나와"
지난 7월 30일 오전 6시 ‘사설탐정’인 장재웅(46) 웅장컨설팅 대표는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방문했다. 부산의 한 대학으로 어학연수를 온 베트남인 리홍(가명‧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