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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마지막까지 진영의 보스로 남은 문 대통령
3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제20회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대통령 초상화 공개행사에서 문재인대통령이 자신의 초상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마지막 국무회의서 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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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의 시간까지 바꿨다…1시간여만에 검수완박 끝낸 文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처리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의결하고 이를 법률로 공포했다. 야당이 요구했던 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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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밀어붙이고 文이 마무리 했다…검수완박 법안 공포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의결ㆍ공포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4개월 뒤인 오는 9월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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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문재인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라' 청와대로 몰려간 국민의힘
국민의힘 의원들이 3일 '검찰 수사·기소 분리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마자 청와대로 총집결해 문재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압박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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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범계에 검수완박 재의 요구…경찰 “우리 수사역량 세계 최고 수준”
검찰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한 재의(再議·다시 논의) 요구 절차를 밟고, 이를 국무회의에도 제출해 달라”고 2일 요청했다. 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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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범계에 "검수완박 재의 요청해달라"… '침묵' 권익위·선관위 비판도
검찰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한 재의(再議·다시 논의) 요구 절차를 밟고, 이를 국무회의에도 제출해달라”고 2일 요청했다. 검수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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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향해 날세운 김창룡 "경찰 수사역량 세계 최고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2일 “경찰은 우리나라 형사사법체제에서 기관 간 권한과 분산을 위해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실현돼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왔다”며 “지금도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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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수완박’ 법안, 문 대통령의 거부를 촉구한다
━ 여, 일방처리 이어 국무회의 연기 꼼수까지 ━ 대통령 거부권 행사만이 입법독재 막는 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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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국민의힘 등 검찰정치 옹호자들 발버둥쳐도 역사는 앞으로 나아가”
민형배 의원. 오종택 기자 '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에 배치돼 ‘위장 탈당’ 논란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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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靑에 마지막 국무회의 연기 요청…윤호중 “당 의사 전달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으로 불리는 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 법안의 공포와 관련, 청와대에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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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검사도 "면죄부" 반발하는데…김오수는 "대검 입장과 같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다 검수완박에 대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생각에 잠겼다. 연합뉴스 171석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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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강행에…대검의 통탄 "70년 쌓은 수사역량 한순간 없앴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가운데, 대검찰청은 "깊은 유감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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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검찰청법 국회 통과…형사소송법 상정, 필버 돌입
국회가 30일 본회의를 열고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의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검찰의 수사대상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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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도 놀랐다, 의원들마저 헷갈리는 졸속 '검수완박' [뉴스원샷]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수완박’ 법안의 한 축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가결됐다. 김성룡 기자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 거듭된 ‘밀실 수정’, 깜깜이 검수완박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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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주민, 檢에 "하지 말란거냐"…살벌했던 검수완박 그날
“그건 의견을 주신 게 아니라 하지 말라는 얘기잖아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 합의안이 처음 테이블에 오른 지난 25일 국회 법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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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찰만 잡으면 된다? 권력 한곳에 모이면 어디든 부패" [김예원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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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검수완박, 정치적 계산에 훼손…시행돼도 상당기간 혼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일명 '검수완박' 법안을 처리하기 전 네번째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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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중수청 논의’ 사개특위 구성도 강행…국힘 “입법 독재”
29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피켓을 자리에 내걸었다. 이날 국회 운영위는 국민의힘 의우너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 주도로 중수청 설치 논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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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검찰권 남용, 정치 통제가 아니라 사법 통제 받게해야
조강수 논설위원 새 정부 출범을 불과 10여일 앞둔 국회가 극한 대치의 전쟁터로 변질됐다. 여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을 힘으로 밀어붙이면서다. 검찰청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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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검수완박’은 헌정 파괴…헌재, 효력정지 빠른 결정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유상범 법사위 간사(오른쪽) 등 의원들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법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결정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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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주심’ 강일원 검수완박 비판 "다수당 일방추진…피의자만 유리"
검찰인권위원회 위원장인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입법 과정을 두고 "다수당의 일방적인 의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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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국힘, 靑 출장소 될 것…창피한 권성동 사퇴해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8일 자정께 국회 본회의를 마친 뒤 본회의장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2.4.28 김상선 기자 김태년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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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28일 무슨 일이? 대통령 취임식 예행 연습하는 국방부 의장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4.28 오후 3:56 봄바람을 느끼며 걸어보는 겹벚꽃 터널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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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검수완박 국민투표? 가능성 없어…논란 길게 끌려는 것"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6.1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주민(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