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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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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러시아군 사냥한 이것…요즘 북한도 탐내고 있다 [이철재의 밀담]
육군기계화학교는 5일 카운터 드론 관련 업체들을 불러 설명회를 열었다. 카운터 드론(Counter-Drone)이란 적의 무인기(UAS)를 탐지하거나 요격하는 체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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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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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보로댠카서도 대학살…젤렌스키 “안보리서 퇴출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첫 유엔 안보리 화상 연설을 하면서 러시아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들의 모습을 담은 9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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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땅 묻기도 지친다'며 투덜"…'보로댠카 고문 참사' 증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첫 유엔 안보리 화상연설에서 부차 학살 참상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러시아의 안보리 퇴출을 요구했다. [EPA=연합뉴스]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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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보는 자리서···바이든, 中과 싸운 한국전 영웅에 훈장 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첫 대면 정상회담을 하는 21일(현지시간) 한국전쟁 참전영웅에 명예훈장을 수여한다. 백악관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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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이고 억울함 알리자"···결국 수류탄 터트린 실미도 그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3년 4개월 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 다 죽이고 서울로 가서 억울함을 알리자.” 1971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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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탄 버스에서 총격전···결국 수류탄 터트린 실미도 그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3년 4개월 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 다 죽이고 서울로 가서 억울함을 알리자.” 1971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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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통북봉남
11일 한국을 둘러싸고 미국과 북한에서 이상한 장면이 연출됐다. 먼저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친서를 공개하며 이날 시작한 한ㆍ미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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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패트리엇 방어망 뚫기 위한 확산탄 개발…화학탄도 장착 가능
왼쪽은 지난 14일 김정은 위원장(가운데)이 전략군을 시찰하면서 둘러본 스커드 미사일의 확산탄 탄두부(빨간 네모). 오른쪽은 확대한 사진. [사진 조선중앙TV]북한이 한ㆍ미의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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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탐색 끝났다더니 ‘펑’ … 철원 ‘지뢰고개’ 부실 제거 의혹
“군이 지뢰 탐색을 완료한 곳에서 가져온 흙인데 지뢰가 또 나온다는 게 말이 됩니까.” 지난 20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미확인지뢰 지대 출입금지’ 표지판(사진)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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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아메리칸대 무장괴한 공격, 1명 숨지고 20여 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아메리칸 대학이 무장괴한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가운데 아프간 치안 병력이 대응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마크 잉글리시 아메리칸 대학 총장은 피해 상황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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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비무장지대서 병사 1명 총기사고로 숨져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작전 중이던 병사 1명이 총기사고로 숨졌다.30일 오전 3시쯤 강원도 화천군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육군 7사단 소속 정모(21) 이병이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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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에게 총은 목숨이라더니…10년간 19정 분실
한국군이 최근 10년간 19정의 총기를 분실했고, 이 중 7정은 아직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국방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다. 정 의원 측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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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어린이 퀴즈대회 상품은 ‘소총’
소말리아의 어린이 병사가 AK-47 소총을 들고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BBC 웹사이트] 10대 청소년 퀴즈대회 상품으로 적절한 것은? ①과자 ②장난감 ③책가방 ④소총.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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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 진단 김 상병 “죽이고 싶다” 메모
5일 권영재(대령) 해군 중앙수사대장은 4일 인천 강화도 해병대 소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이를 바탕으로 한 당시 상황 재구성.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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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역하다 눈 먼 아버지의 한, 아들의 역사 혼을 깨우다
“아들아, 내가 살았던 세상은 컴컴하고 음습한 땅굴 요새였다. 일제는 태평양전쟁 때 우리 제주도를 저들의 군사기지로 만들었단다. 일본군에게 끌려간 나는 두더지처럼 밤낮 땅굴을 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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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유혈시위 현장을 가다] 시위대, 진압군 30명 인질 잡고 협상도 거부
11일 태국 방콕 도심에서 시위대가 전날 밤 시위 도중 진압군으로부터 빼앗은 장갑차 위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압군은 유혈 사태의 확산을 우려해 방콕 외곽으로 일시 철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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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항 마비 사태 장기화 조짐
태국 반정부 시위 참가자들이 28일(현지시간)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전투경찰의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철조망 뒤에 서서 주변을 감시하고 있다. 시위대의 돈므앙과 수완나품 공항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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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구르 수류탄 테러, 중국 경찰 16명 사망
베이징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임박한 4일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올림픽 겨냥 테러를 예고했던 중국 위구르 자치구에서 수류탄 공격으로 중국경관 16명이 사망,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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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만으로 누구 총인지 안다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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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사건 나흘 만에 한국병사 총기사건" 시민들 불안 휩싸여
미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인 버지니아 공대 참극이 발생한지 나흘 만에 한국에서도 총기 사건이 일어났다. 20일 오전 강원도 횡성 소재 육군 모 공병부대 영내 탄약고에서 경계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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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과격분자 색출…이스라엘 "12시간 주겠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당국이 극렬 과격분자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팔레스타인에 대한 보복공격을 12시간 동안 잠정 중단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 탱크가 6일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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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소 인질 28명 극적 구출
[바서빌리히 AFP.dpa〓연합] 룩셈부르크 동부 바서빌리히의 한 탁아소에서 발생한 인질극은 1일 경찰이 범인의 머리에 총격을 가해 제압한 뒤 납치돼 있던 어린이 25명과 교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