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막양식장 폭발물 2명 사망, 5명 중상

    【여수=연합】 지난3일 정오쯤 전남 여천군 삼백면 신덕리 2백m앞 해상 고막양식장에서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피고막 선별작업을 하던 김포득씨(48·여)와 김다심씨(55·

    중앙일보

    1985.03.04 00:00

  • 모든증거로 "북한소행" 명백|버마정부의「랭군사건」보고서

    버마정부는 현재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39차 유엔총회에 「랭군 아웅산묘소에서의 폭파사건에 관한 조사위원회 조사결과및 버마정부의 조치사항에 관한 보고서」 를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중앙일보

    1984.10.03 00:00

  • 중무장한 「살인로보트」등장

    기관총과 수류탄 투척기를 장비하고 침입자를 가려내 사살하는 「살인 로보트」가 만들어져 인간을 지배하는 로보트의 공포가 현실화되고있다. 미국의 RDS사가 지난주 시험제작을 끝낸 「프

    중앙일보

    1984.06.21 00:00

  • 선원3명피랍ㆍ5명실종|폴리사리오 게릴라들이 해상공격

    한국의 세양수산과 모로코 스키드수산회사의 합작회사소속 트롤어선 아인오울리호(1백t급·선장·박송주)가 24일 상오 4시30분께(서울시간)모로코연안에서 조업중 폴리사리오해방전선소속 게

    중앙일보

    1983.12.24 00:00

  • 수류탄 뇌관 터져 어린이 넷 중경상

    【울진=연합】19일 하오4시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포3리56 임선현씨(54) 집 안마당에서 이 마을 주문길군(12·노음국교5년)과 김태준군(13·노음국교6년)등 노음국교생 4명이

    중앙일보

    1983.12.20 00:00

  • "자백과 증거물 완전히 일치"

    【랭군=연합】아웅산폭발사건 범인에 대한 랭군지구 제8특별재판부의 8회공판이 5일 상오10시(이하 현지시간) 3군통합장교회관 임시법정에서 속개돼 2시간10분동안 검찰 및 변호인측의

    중앙일보

    1983.12.06 00:00

  • 충격의 폭격에 울음바다|"조종실 폭발 않는한 교신가능"

    KAL007편(HL7442·기장 천병인·45)이 어떤 경로로 사할린에 착륙했을까. 대한항공 관계자와 항공전문가들은 『현재로서는 조종실안에 블랙박스를 조사하지 않는 한 미스터리』라며

    중앙일보

    1983.09.01 00:00

  • 탈영방위병 자폭|상가서 수류탄 터뜨려 2명 폭사 9명 화상|선임자 사살하고 뛰쳐나와

    【포항=연합】26일 0시55분쯤 육군○○부대소속 방위병 민경욱이병이 갖고 있던 소총으로 평소 불만을 품고 있던 선임방위병 김재환이병(21)을 사살하고 경북영덕군축산면축산1동 신승묵

    중앙일보

    1983.08.26 00:00

  • (3798)|(251)|첫 면회날

    생도생활의 마지막날이 되고만 24일밤 생도들은 설렘 속에 거의가 밤잠을 설쳤다. 6월의 넷째 일요일이었던 25일은 입교 후 처음으로 허용된 면회날이었기 때문이다. 이날의 북괴 남침

    중앙일보

    1983.08.24 00:00

  • (3787) 제79화 육사졸업생들(240) 파월부대 결단

    부대편성을 끝낸 맹호와 청룡은 1개월 남짓 정글전에 대비한 고도의 엄격한 훈련을 쌓았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수도사단은 당시 야전군의 전력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던「최정예부대」였고,

    중앙일보

    1983.08.11 00:00

  • 폭발·압사·홍수…어수선했던 세계

    【뉴욕AP·UPI=연합】연말연시를 맞아 아시아대륙을 비롯한 남-북미대륙·유럽·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각종 폭발·압사·등반사고 및 비행기납치 미수사건 등이 발생, 수 많은 인명

    중앙일보

    1983.01.04 00:00

  • 무장5인조 로마 유대교회 기습

    【로마·뉴욕UPI AP=연합】5명의 무장괴한들이 9일 로마 중심가의 한 유대교회에서 교인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기관총을 난사하는 무차별 공격을 가해 남자어린이 1명이 사망하고34명

    중앙일보

    1982.10.11 00:00

  • 참사로 얼룩진 세계의 주말

    【만하임(서독)AP·UPI=연합】민간인 스카이다이버들을 태운 미군 CH47 치누크 헬리콥터 1대가 11일 하오1시(한국시간 하오8시)쯤 서독 만하임에서 에어쇼를 벌이던 중 인근고속

    중앙일보

    1982.09.13 00:00

  • 미군이 수류탄 던져서 술집서 5명 중경상

    【동두천=연합】20일 하오7시4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4동543 야자수홀(주인 최정균·53)에서 미군 모 부대 「레니스·스페펜」상병(23)이 던진 훈련용 수류탄 1개가 폭발,

    중앙일보

    1982.06.21 00:00

  • 의령 종합개발 착수 늦어|내일로 참사 한달…어떻게 달라졌나

    【의령=이석구 기자】주민 56명이 생명을 앗기고 34명이 부상을 당한 의령총기난동사건이 일어난지 25일로 한달 째를 맞는다. 참극의 현장 궁류면 석정리 등 4개 부락에는 한때 전국

    중앙일보

    1982.05.24 00:00

  • 온마을 슬픔 삼키며 장례식

    【의령=임시취재반】광란이 휩쓸고 간 궁류마을 주민들은 또다시 재기의 노력을 시작했다. 비명에 간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일부 끝낸 유족들은 악몽의 충격을 딛고 저마다 상처를 쓰다듬으며

    중앙일보

    1982.04.29 00:00

  • 공무원 뽑을 때 정신질환 검사|정부, 경관 총기난동 계기 비상출동-신고체제 등 보완

    정부는 김준성 부총리와 천명기보사부장관이 현지에 다녀온 것을 토대로 28일 하오 총리실에서 유창순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사건수습대책위원회를 열어 ▲사건의 책임규명 ▲피해주민에 대한

    중앙일보

    1982.04.28 00:00

  • "가정불화"도 "만취"도 이유가 될 수는 없다|경찰관의 궁류난동을 통곡한다…송원휘

    지난 26일 밤사이, 이 땅의 경남 한 촌락에서는 경악스러운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을 누군들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너무나도 엄청난 뜻밖의 사건이었다. 『세상에 이런

    중앙일보

    1982.04.28 00:00

  • 허술한 무기관리 원칙없는 인사-의령난동 계기로 본 경찰의 문제점

    의령경찰관 총기난동사건은 우리경찰이 안고있는 숱한 문제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 병리의 한 단면으로 지적되고있다. 인사난맥, 허술한 무기관리, 경비체제의 취약점은 물론 벅찬 근무

    중앙일보

    1982.04.28 00:00

  • 치안본부는 4시간 17분 뒤에야 보고 받아

    【의령=임시취재반】의령경찰서 총기난사사건은 주민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사건발생 1시간50분 후에 도경에 보고됐고 치안본부에는 이보다 훨씬 늦어 우 순경이 56명의 주민을 사살하고 상

    중앙일보

    1982.04.28 00:00

  • 생지옥 8시간진압경찰은 뭘 했나

    이번 사고는 평소 주벽이 심하고 잔악한 성격의 우 순경이 인사불만과 가정불화 끝에 폭발한 돌발사고로 지적돼 경찰인사와 무분별한 경찰관채용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다. 특히 우 순경

    중앙일보

    1982.04.27 00:00

  • 만취순경과 총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는 말은 바로 이를 두고 하는말 같다. 술에 만취한 경찰관이 지서에 보관중인 수류탄과 카빈총으로 주민들을 무차별 난사해서 자그마치 60여명을 숨지게 하고

    중앙일보

    1982.04.27 00:00

  • 서내무 변의

    내무부는 27일 경찰관 총기난사사건의 사후수습을 위해 최종호 경남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사고수습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망자 및 부상자에 대한 처리와 유가족 보상문제 등을 마련중이다

    중앙일보

    1982.04.27 00:00

  • 반상회 귀가길 12명이 떼죽음도

    【의령=임시취재반】총성과 폭음·비명으로 지새운 공포의 8시간이었다. 술에 취한 발작경관이 수류탄과 카빈을 난사하며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살상, 마을을 휩쓰는 동안 주민들은 비명을

    중앙일보

    1982.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