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단에 무장괴한

    경찰보고에 의하면 지난 18일 새벽 3시40분 경기도 장단군 관내 모 부락 미군 제○○부대○○대대부근에 무장괴한 수명이 침입, 순찰병과 교전 끝에 도주했다. 이날 미군 순찰병 6명

    중앙일보

    1965.11.19 00:00

  • [퀴논]에서 [빈케]까지|시속 85킬로의 횡단기

    맹호전선은 [퀴논]서 [빈케]까지 뻗쳤다. 미 해병대와 미 101 공수 여단 예하 부대는 이미 철수를 끝냈다. 맹호부대는 17일 이 지역의 작전권을 인수했다고 발표되었다. [로우·

    중앙일보

    1965.11.18 00:00

  • 「베트콩」-귀향 작전|「맹호」 적중 특수 소대를 찾아

    맹호 부대가 「퀴논」에 상륙한지 20일-제1연대는 동부 전선. 제2연대 (기갑 연대)는 격전의 「빈케」를 중심으로 한 서부 전선에 포진을 끝내고 「정글」 작전에 들어갔다. 상륙 2

    중앙일보

    1965.11.13 00:00

  • [까두산]고지를 점령

    파월 청룡부대는 지난 4일 최초의 공격작전을 벌여 난공불락의[베트콩] 요새인[까두산]고지를 점령하여 개가를 올렸다. 9일 상오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강인수대위가 인솔하는 청룡부대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의학사상 유례가 없는 이 수술은 [제임즈·험프리]소장이 환자 신체주변에 모래부대를 싸 돌리고 방탄구를 만들어 그로부터 들여다보면서 수행했던 것. [사이공=로이터]

    중앙일보

    1965.11.06 00:00

  • 자유가 그리웠다|북괴해군대위 극적 귀순

    북한괴뢰 해군작전장교 이필은대위(33=북괴해군사령부 해주제7해군기지 1630부대 참모부 작전과 소속)가 1일 새벽 l시 황해도 부포항을 떠나 소형전마선을 타고 서해연평도근해로 넘어

    중앙일보

    1965.11.02 00:00

  • 베트콩 47명 귀순

    [사이공=본사 최규장특파원]맹호부대는 지난 3일 동안 47명의 [베트콩]을 선무공작끝에 귀순시켰다. 30일 하오에는 한 부자가 소련제소총 1정과 수류탄 1개를 갖고 투항해왔다. 또

    중앙일보

    1965.11.01 00:00

  • 납북 어민, 모두 백12명

    [말도=본사 윤여덕·송평성·윤정규기자]조개잡이 어민 1백12명이 납북된 것은 짙은 바다 안개가 구름처럼 눌러 덮은 29일 하오 4시. 1백55마일 휴전선 가장 서쪽 말도 개펄에서였

    중앙일보

    1965.11.01 00:00

  • 베트콩 7명 사살

    【사이공=본사 최규장 특파원】맹호부대 포병대대는 28일 상오10시쯤 퀴논 북방 25마일 지점에 주둔한 베트콩 2개 중대 중 7명의 베트콩을 사살하고 그들이 갖고 있던 수류탄 티·엔

    중앙일보

    1965.10.30 00:00

  • 인제에도 무장간첩

    [양구=주섭일기자] 25일 상오 8시50분 동부전선 남방한계선 부근 건봉산(인제군 서화면) 기슭에서 쌀과 부식을 타러가던 사단 초소근무 사병 3명이 간첩으로 보이는 무장괴한 3명과

    중앙일보

    1965.10.26 00:00

  • 국민교 교과서에|강소령의「산화」

    20일 국방부에 의하면 부하들을 구해내기 위해 수류탄을 안고 순직한 고 강재구소령의 장렬한 죽음이 길 받들기 위해 66년도부터 국민학교 도덕교과서에 고 강소령의 얘기를 실리기로 했

    중앙일보

    1965.10.20 00:00

  • 가난이 유죄…알고도 죽는다|죽음의 "복병"

    전·후방을 통해서 부대가 주문하고 있었던 철조망 주변에는 잘못 만졌다가는 폭팔, 생명을 빼앗기는 죽음의 복병들이 많이 있다. 고철수집하는 사람들이나 특히 어린이들은 이 무서운 죽음

    중앙일보

    1965.10.18 00:00

  • 783고지의 위기 일발

    지난 12일 하오 4시쯤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산계리 석병산연봉 해발 783「미터」산봉우리에서 철광석 조사를 하던 상공부지질 조사소 권태흥(29·용산구 청파동 3가 33)씨와 김철

    중앙일보

    1965.10.16 00:00

  • 사병 3명을 살해

    【인천】13일 하오 5시50분쯤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휴전선 남방한계선 7백 미터 지점에서 경비 근무 중이던 육군OO사단소속 사병 3명이 무장괴한이 쏜 따발총과 수류탄에 맞아 전사

    중앙일보

    1965.10.14 00:00

  • 2명 납치됐다 탈출

    【강릉】지난 l2일 하오 4시쯤 명주군 옥계면 산계리 자병산(해발 872미터)에 무장괴한 2명이 나타나 이 산 일대에서 지질 조사중이던 국립지질연구소 태백지구 주재원 2명을 납치해

    중앙일보

    1965.10.14 00:00

  • 미 병영에 수류탄

    【문산】11일 밤 10시55분 경부터 12일 새벽2시 사이에 북괴 공작원으로 보이는 괴한 3, 4명이 임진강 북방휴전선 남쪽 4킬로미터 지점에 주둔한 미 제 2보병사단3여단23보병

    중앙일보

    1965.10.13 00:00

  • 구슬픈 조포 48발|강 소령 육군 장

    부하를 구해내기 위해 수류탄을 안고 산화한 고 강재구 소령에 대한 육군장이 8일 상오10시 육본 광장에서 기독교식으로 엄수되었다. 이날 식장에는 김성은 국방부장관을 비롯, 정부요인

    중앙일보

    1965.10.08 00:00

  • 「맹호」는 가고「이름」은 남고

    1개 중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바친 맹호부대의 강재구(29·인천시 부평동 756)대위­ 강 대위는 가고 이제 그를 아끼던 부하와 가족들은『「정글」속의 「베

    중앙일보

    1965.10.06 00:00

  • 살신성인을 몸소 보여준 강 대위를 추모한다

    파월을 앞두고 연일 맹훈련에 여념이 없는 맹호부대에서 지난 4일 발생한 것으로 보도되었던 강재구 대위의 순직사고는 듣는 이로 하여금 벅차 오르는 감격을 금치 못하게 한다. 작보 한

    중앙일보

    1965.10.06 00:00

  • 공비의 수법

    이젠 구문이지만, 지난달 초에 월남「퀴논」에서 「베트콩」20명을 생포한 미 해병 장교 하나가 사문위에 돌려진 일이 있었다. 사건 내용은 이랬다. 「베트콩」을 발견해서 일거에 처치하

    중앙일보

    1965.10.06 00:00

  • 소령으로 특진|강 대위 추도식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수류탄을 안고 순직한 맹호부대 중대장 강재구 대위에 대한 부대추도식이 6일 상오10시 맹호부대 연병장에서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많은 장병들의 애도 속에 엄수되었

    중앙일보

    1965.10.06 00:00

  • 수류탄 안고 순직

    4일 상오 10시 파월을 앞두고 훈련중인 맹호부대 1연대10중대 중대장 강제구 대위는 수류탄투척 훈련장에서 사병 1명이 수류탄을 잘못 던져 1개 병력이 있는 곳에 떨어지자 땅에 떨

    중앙일보

    1965.10.05 00:00

  • 우리는 괴한과 싸웠다.-「생활」에도 용감했던 철암의 「3총사」

    철암의 삼총사는 용감했다. 정영준(21·사망), 김진랑(18·중상), 김익환(22)군 등 세 광부는 모두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려운 살림을 도와 가는 집안의 기둥들이었다. 셋 중 요

    중앙일보

    1965.10.04 00:00

  • 철원서도 간첩체포

    [원주] 28일 밤11시 45분쯤 강원도 철원군ОО지점에 또 무장괴한 3명이 침투했다. 제1군휘하 1358부대 소속 김동석 하사 등 4명의 간첩작전요원들에게 발각되어 총격전을 벌인

    중앙일보

    1965.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