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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김희라·장희진 닭·불고기 요리 대결
4명의 스타가 출연해 집밥 대결을 벌이는 JTBC ‘집밥의 여왕’이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드라마 속 살림 고수’인 김희라와 장희진이 출연해 ‘도련님 진짓상’을 주제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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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여왕' 김희라의 몸매 관리 비법 공개
[사진 JTBC ‘집밥의 여왕’] 여배우 김희라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김희라(45)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된다. 그 비결은 바로 밸리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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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조선 왕들, 사고 나면 “내 탓” … 민심 어루만지고 또 어루만져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범사도’. 철종 때인 1856년 김계운이 대마도에 사행(使行)을 다녀오는 길에 풍랑을 만나 표류하던 모습을 1858년 8월 유숙(劉淑·182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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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조선 왕들, 사고 나면 “내 탓” … 민심 어루만지고 또 어루만져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범사도’. 철종 때인 1856년 김계운이 대마도에 사행(使行)을 다녀오는 길에 풍랑을 만나 표류하던 모습을 1858년 8월 유숙(劉淑·1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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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뽀얀 소금꽃, 싱그런 청보리 … 이렇게 고울수가
서해안의 봄은 꽃이 빚어내는 화려한 색깔이라기보다 생명이 꿈틀대는 기운에 더 가깝다. 서해안에서는 염부가 하얀 천일염을 거둬들이고, 연둣빛 청보리가 들판을 채울 때쯤 돼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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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 휘는 한정식, 일제시대 기생집 상차림 닮아
“미치겠다.” 지난 2일 경주의 ㅅ한정식 식당에서 취재팀은 끝없이 나오는 음식에 비명을 질렀다. 2만8000원짜리 코스에 30개 요리. 이래도 되는가. 대탐사 취재팀은 세 그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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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상다리 휘는 한정식, 일제시대 기생집 상차림 닮아
전라도의 한 한정식 집에서 상에 실려 나오는 음식. 취재팀이 5인분을 주문했더니 두 상 가득 실려나왔다. 다 먹지 못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한식 대신 가장 많이 찾는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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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김] 암 예방, 알코올 분해 효과 … 미국·중국·일본에 수출
광천김은 암 예방 효과와 알코올 분해 능력을 갖고 있다. [사진 홍성군청] 충청남도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광천김’이 2014 국가브랜드대상 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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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개신교는 버터, 가톨릭은 올리브 … 맛도 정치다
18세기 유럽에서 ‘차’는 사회적 지위와 부의 상징이었다. 작자 미상, ‘차 마시는 두 여인과 장교’ 1715년경,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소장. [그림 문학동네] 18세기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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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 짜먹고, 데우기만 하면 '집밥'이 뚝딱
최근 증가하는 싱글족들을 공략해 식품업계의 미니 사이즈 제품 출시 경쟁이 뜨겁다. 혼자 사는 싱글족들은 대용량 식품을 구입해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어 실용성을 고려한 미니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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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향긋한 약 고추장 "한번 맛보면 꼭 다시 찾죠"
전주대의 약 고추장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전통 고추장의 비법을 재현했다. 추정임(맨 오른쪽) 부장이 인턴 학생들과 함께 약 고추장을 보여 주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조선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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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의 해풍을 맞고 자란 돌산갓의 깊은 맛! ‘여수농협쇼핑몰’
1년 365일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늘 올라오는 음식이 있다. 바로 김치다. 각 지방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되고 있는 한국표 김치들은 한국인은 물론 많은 외국인의 입 맛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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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 먹은 '동아'
동아를 들고 있는 광주광역시 황금농원 식품의 양희관 대표. [사진 CJ푸드빌]1년에 딱 2주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박과의 열매. 농가들이 수지타산이 안 맞아 다른 작물 재배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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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밥상] 이천 쌀밥
이천 쌀밥집의 한정식 [중앙포토]‘밥상’이라 부르면서 정작 밥은 뒷전이다. 밥상에서 밥이 주인공으로 대접받는 건 1년에 한 번 바로 지금, 가을걷이 때다. 햅쌀로 갓 지은 밥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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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에 나오는 그 소주방, 100년 만에 돌아온다
12일 서울 경복궁 소주방 복원 현장에서 신응수(오른쪽에서 둘째) 대목장이 목수들과 작업 과정을 논의하고 있다. 작업 중인 곳은 외소주방 지붕으로 현재 외소주방은 60%, 내소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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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증편 버거 도미 된장구이 … 외국인 입맛 사로잡다
독설가 셰프는 어디로 갔을까. 지난달 29일 서울 원서동 궁중음식연구원에서 만난 셰프 강레오(36ㆍ사진왼쪽)는 유난히 겸손했다. 양손을 앞으로 곱게 모은 모습에서 요리 경쟁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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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쫓는 복날 음식 … 전국 보양식 지도
복날이 뭐길래 우리 국민들은 그토록 보양식에 연연할까? “삼복지간(三伏之間)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그 이유를 잘 설명한다. 더위로 스태미나가 떨어져서다. 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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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북촌, 강남의 고향을 찾아서
헌법재판소에서 감사원으로 이어지는 가회동 길에서 창덕궁 서편 길로 넘어가는 돌계단. 고지도에도 나오는 옛 골목으로, 커피숍 고이 옆 길이다. 왼쪽 아래 지도는 18세기 말 한양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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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맛있는 밥상- 명품 곰탕 “왕골남서문장작불곰탕”
으슬으슬하게 춥고 허한 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투박한 뚝배기에 뜨끈뜨끈하게 끓여낸 푸짐한 곰탕 한 그릇 생각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육탕(肉湯)이라고도 하여 예로부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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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남도의 음식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선 맛의 고장 광주광역시를 찾아간다. 2일 오후 7시 30분 방송. 무심코 들어간 음식점에서 수라상 부럽지 않은 풍성한 밥상을 만나는 곳, 그곳이 광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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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상 오르던 명품, 미·중·일에도 수출
광천김은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홍성 광천김이 2013 국가브랜드대상 김부문 대상 브랜드에 선정됐다. 충남 홍성군 광천 지역은 맑은 날이 많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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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 1만 5000마리 양식 … “버섯 농사짓다 새 도전했죠”
이성영 대표가 자신이 키우는 철갑상어를 들어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대표는 송악면 거산리 양식장에서 철갑상어 1만50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아산 송악면에서 생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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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창업인터뷰- 건강 보양식 "고을래 곰탕"
400여년의 오랜 전통을 갖은 보양음식~! 겨울이나 여름 환절기에 안성맞춤인 곰탕~! 원기가 부족한 바쁜 현대인, 골다공증, 수험생, 회복환자, 운동선수 들에게는 특급 보양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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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 수산물은? '우럭', '굴'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 제철 웰빙 수산물로 우럭과 굴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럭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횟감생선으로 육질이 담백하고 쫄깃해 활어회 뿐 아니라 매운탕으로도 제격이며 남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