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수기·급수주·계량기를 얼지 않게

    작년은 다행히도 이상난동이었기 때문에 급수장치 동결·동파 사고가 9백23건이라는 극히 적은 숫자였다. 심한 해에는 1만건에서 2만건에 달했었다. 본격적인 추위가 닥쳐 양수기가 얼고

    중앙일보

    1973.11.28 00:00

  • "수도요금이 더 나왔다" 중구 주교동 주민 13명 진정

    시내 중구 주교동 222 안길훈씨(68) 등 주교동 일대 주민 13명은 29일 보통 3백∼1천5백원씩 나오던 수도요금이 7, 8월 분의 경우 2천3백20원∼9천5백20원이나 나왔다

    중앙일보

    1973.08.29 00:00

  • 장마철의 가뭄 대책

    장마철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뭄이 한달 넘어 계속되고 있다. 예보되었던 제1차 장마 전선이며 제2차 장마전선은 가뭄과 폭염을 잠깐 식히고 간 소나기로 그치고 행방이 묘연하다. 이

    중앙일보

    1973.07.17 00:00

  • 고지대에 식수난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서울 시내 곳곳의 수도꼭지가 또 말라붙고 있다. 여름철 수돗물 수요 증가량을 평시보다 30% 많다고 판단, 시내 급수전 40만3천개 가운데 2만8천5백11개는

    중앙일보

    1973.07.12 00:00

  • 세차장서 도수 60여만원어치

    서울 마포경찰서는 25일 상오 상수도 배수관에「파이프」를 연결,수도물을 훔쳐써 온 안국 세차장(서울 마포구 서교동 374의4)주인 김기성씨(29)와 종업원 김성련씨(50)등 2명을

    중앙일보

    1973.05.25 00:00

  • 사고위험 안은 어린이 놀이터|망가진 시설…편안하게 놀수 없는 현장을 보면

    봄은 어린이들의 철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서울의 어린이 돌은 마음껏 뛰놀며 동심을 키울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심지 한쪽 구석에 마련된 최소한의 놀이터마저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중앙일보

    1973.04.03 00:00

  • 부엌 개량은 이렇게|낮은 부엌은 방 높이와 같게 개조를

    재래식 한옥은 물론 대부분의 서민주택은 취사와 난방을 겸한 연료장치로 인해 부엌이 방 높이보다 낮아 많은 불편을 가져왔다. 대개의 이런 부엌들은 문을 열면 두 계단정도 내려가서 있

    중앙일보

    1973.03.09 00:00

  • (9)상수도

    서울시는 겨울철 수도관리를 위해 12월 9일까지를 준비기간으로 잡고 12월10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동파 예방과 처리작업을 펴기로 했다. 서울시내 수도꼭지는 모두

    중앙일보

    1972.11.03 00:00

  • (3)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상수도전기

    지난 홍수 때 서울은 상수도도 끊기고 전기마저 안 들어 온 곳이 많았다. 영등포전역을 비롯, 뚝섬·천호동 지역, 그리고 마포·연희동과 중심지 일부도 상수도가 20시간이상이나 단수되

    중앙일보

    1972.09.07 00:00

  • 갈증 풀 날은?

    요 며칠 사이에 우리 마을에는 새로운 아침인사가 등장했다. 『물 나와요?』『물 많이 있어요?』다. 얼마나 주부들이 식수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가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더위에 시달

    중앙일보

    1972.08.16 00:00

  • 여름 사고는 방심을 노린다|

    여름의 사신이 방심을 노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심신이 나른해지면서 여름철 생활 주변에 각종 사고가 잇따른다. 개구장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강변 웅덩이, 식중독, 장마철에 빈

    중앙일보

    1972.07.19 00:00

  • 고지대 식수난 여전

    최근 가뭄으로 인해 시내 곳곳에서 식수난이 일어나자 서울시 수도국은 비상 급수 대책을 마련, 균등 급수로 식수난 해결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으나 식수난은 조금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72.06.16 00:00

  • 수도사정 악화

    서울시내 수도사정이 갈 수기도 아닌데 수압이 낮고 곳곳에 단수가 되는데도 단수소식조차 알리지 않아 주부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 서대문구 불광동, 성동구 성수 동 1가13번지 일대

    중앙일보

    1972.04.15 00:00

  • (8)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간이 상수도-경남함안군 산인면 송정 부락

    경남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송정 부락에는 이제 여인들이 숙명처럼 머리 위에 이고 다니던 물동이가 없어졌다. 4개월 전만 해도 물동이를 이고 2백m나 떨어진 마을 앞 공동우물에서 물

    중앙일보

    1972.04.05 00:00

  • (2) 표준 사업별로 본 우수 마을 그 현장을 가다|주택 환경 개선|양주군 화도면 묵현리

    서울에서 경춘가도를 33km쯤 달려 마치 고개에 오르면 북쪽 천마산 기슭에 초가가 옹기종기 자리잡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 묵현리 시범 취락 건설 부락으로

    중앙일보

    1972.03.23 00:00

  • 상수도에서 구정물

    서울 영등포구 봉천4동 442 이하영씨(29) 집 등 4통17가구의 수도꼭지에서 지난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인분냄새가 나는 구정물이 쏟아져 나와 주민들이 영등포수도사업소에

    중앙일보

    1972.02.16 00:00

  • "여왕의 몸보다 치장이 아깝다" 호화선「퀸·엘리자베드」화재에「노스탤지어」산업계 군침

    【런던=박동희 특파원】『선체가 타 없어진 것보다도 요강이 타 없어진게 더 안타깝다.』-이것은 사상최대의 호화여객선 「퀸·엘리자베드」호가 불타서 수장되던 날 「홍콩」선박왕 동호운씨가

    중앙일보

    1972.01.29 00:00

  • 관광객 주4만여명...기물등 훔쳐가

    개관된지 3개월만에 미국희의사당 다음가는「워성턴」의 명물로 등장한「케네디·센터」가 최근 짓궂은 관광객들의 좀도둑질로 운영상 중대한 시련을 겪고있다. 고「존·F·캐네디」태통령을 추념

    중앙일보

    1971.12.18 00:00

  • (8)-(상)

    60년대에 줄곧 오름세를 보여온 전국의 종류 및 지역별 땅값은 극히 다양한 복합적 요인에 의해 자극된 것이나 대체로 도시 및 국토개발사업을 포함한 급 「템포」의 경제 개발·수급 사

    중앙일보

    1971.04.21 00:00

  • (4)단수

    서울시민은 갖은 단수로 상을 찌푸리기 일쑤다. 올해 들어서 만도 4월19일 현재 3백50건의 단수가 됐으며 작년에는 무려1천5백16건의 단수소동을 벌였다. 특히 단수는 일요일에 많

    중앙일보

    1971.04.20 00:00

  • 양 시장 취임 공약 한돌|식수 해결 어디까지 왔나(1)|생산량

    수도물은 도시인의 생명-. 인구 5백50만명의 수도 서울의 시민들은 해마다 수돗물 부족으로 목을 축이지 못해 물난리를 겪어야 했고 바람소리뿐인 수도꼭지를 안타깝게 바라보아야 했다.

    중앙일보

    1971.04.14 00:00

  • 유망 사업으로 각광받는 미국의 물장사

    랜돔 출판사의 사전에 의하면 물이란 『투명한 무취(무취) 무미(무미)의 액체』이다. 그러나 근자에 와서 일부지방에서는 이와 같이 투명하고 맛도 냄새도 없다는 물이 실험실의 화학약품

    중앙일보

    1971.03.22 00:00

  • 겨울철 수도관리|얼지 않게 하는 방법

    날씨가 추워져 수도관이 얼어터질 위험이 많아졌다. 김장을 끝낸 주부들은 수도꼭지나 수도관 또는 양수기가 얼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해둘 일. 작년에는 서울시내 수도의 30%가 동

    중앙일보

    1970.12.03 00:00

  • 수도월동 대책 27일까지 점검

    서울시는 겨울철을 맞아 양수기와 급·배수관의 동파 예방과 사전 점검계획을 마련, 지난 14일에 열린 9개 수도사업소장에게 시달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작년에 열었던 각 가정의 수도

    중앙일보

    1970.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