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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애 흥미롭더라"…해외 '연애의 신'이 본 韓남녀 매력
글로벌 러브 컨퍼런스를 이끈 바이올렛 림(오른쪽) 런치 액추얼리 대표 부부. Lunch Actually 홈페이지 ‘세계 사랑 컨퍼런스(the Global Love Con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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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엔 손흥민, K리그엔 내가 있다...부천 원더골 제조기 송홍민
전매특허 '스웨그 골 세리머니'를 하는 송홍민. EPL 토트넘의 손흥민 못지 않은 '원더골 제조기'다. 사진 부천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손흥민이 있다면 K리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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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지원 중단해야" 발언…당 대표 인정받던 英정치인 최후
지난해 10월 28일 제러미 코빈 전 노동당 대표가 런던에서 열린 한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강경 좌파로 영국 노동당 대표를 역임했던 제러미 코빈이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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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살인" 심리학자 동원…드라마 뺨친 이은해 재판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씨와 조현수씨가 지난 4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사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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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이혼, 테슬라와는 외도설…갑부들 뒤흔든 33세 그녀
구글 창업자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된 여성이 화제다. 주인공은 니콜 섀너핸. 1989년 생 아시아계 미국인이다. 그는 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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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문전박대 뚫었다, 끝내 명품 와인 탄생시킨 '한국 어르신'
이달 초, 미국 와인 생산의 중심지인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가 크게 술렁였다. 나파밸리 와인의 상징과도 같은 ‘조셉 펠프스 빈야드’가 세계 최대 명품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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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 진정한 친구였다"…세계 지도자들 "아베 위해 기도"[아베 피습]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총격 피습을 당하자 세계 전현직 지도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한목소리로 아베 전 총리의 무사를 기원했다. 8일 총격 피습을 당한 아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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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동감 넘치는 생명의 기록, 미래까지 전한다 '동물 표본'
생전 모습 그대로 되살린 동물 표본, 호랑이·늑대도 관찰하기 좋죠 자연사박물관이나 생물자원관 등을 방문했을 때, 언뜻 보면 살아있는 동물 같은데 아니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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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울음 들어보신 분?"…10대들이 도산대로 점령한 까닭
노란색 벤츠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 나타나자 사진을 찍으려는 10대 등이 몰리고 있다. 채혜선 기자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 노란색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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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장용준, 오늘 항소심 첫 공판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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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수년간 성폭행도 모자라 "친구 소개해달라"…이런 아빠
[중앙포토]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학대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권순향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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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아암으로 입원해도 학교 수업 병행, 경기 남부지역 학습권 지킨다
병원학교 연 고려대안산병원 ‘유경 꿈이룸 학교’ 입교생이 이곳에서 배운 칼림바(타악기) 연주법과 책 내용을 최병민 학교장(오른쪽 둘째)과 이성욱 교무부장에게 보여주고 있다.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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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모 찾아 떠난 한인 입양아, 내 친구의 실제 이야기”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초청작 ‘리턴 투 서울’은 캄보디아계 프랑스 감독 데비 슈(아래 사진)가 한국계 입양아 이야기를 서울·전주 등 한국 무대로 다뤘다. [사진 칸국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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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 ‘한국영화’ 지평 넓혔다…한인 입양아 실화 담은 프랑스 영화
캄보디아계 프랑스 감독 데비 슈의 '리턴 투 서울'은 프랑스 한국계 입양아가 한국에 와 친부모를 찾으며 겪는 방황과 성장을 그렸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 초청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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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만건 이혼 시대…안방 파고든 ‘이혼 예능’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는 이혼을 고민하고 있는 네 부부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사진 티빙] “왜 너는 항상 남들이랑 (나를) 똑같이 대하냐고. 그럴 거면 내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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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미 48대 부통령 펜스의 성경적인 삶 이야기
『마이크 펜스의 행하는 신앙』(사진)은 정치적 목적이나 펜스 부통령을 영적 영웅으로 세우기 위해 쓴 책이 아니다. 미국 48대 부통령 마이크 펜스의 믿음과 신앙이 그의 삶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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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고생 성폭행 혐의’ 50대 통학차량 기사 구속송치
대전서부경찰서 전경. 신진호 기자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통학하던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대전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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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부터 친구 아빠 성노예" 5년 참다 신고한 결정적 이유
[중앙포토] 자신의 자녀 친구인 여고생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통학차량 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4일 오전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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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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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자녀 친구 5년간 성노예 삼았다, 50대 통학차량 기사 구속
자녀의 친구를 수년간 성노예로 삼은 50대 통학차량 기사가 구속됐다. 27일 법원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영장전담 최상수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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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죄 수사 막는 '독소조항'…檢 "피해자도 피의자도 인권침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했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에는 “범죄의 단일성과 동일성을 벗어나는 수사를 금지한다(별건 수사 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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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잘못 탔다가 스웨덴 입양된 5세 막내딸, 43년만에 찾았다
43년만에 가족과 상봉한 A씨가 지난 18일 서울 도봉경찰서를 찾아 수사 담당자였던 윤 경위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 서울 도봉경찰서] 43년 전 5세 나이로 실종됐던 여성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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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부터 친구 아빠가 성폭행"…충격의 '통학 봉고차' 악몽
━ 고소인 측 "고교 2학년부터 피해당해" 20대 여성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수년간 친구의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9일 대전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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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꽁꽁 숨겼던 두 딸, 둘째딸은 한때 한국인과 열애설
마리야 보론초바. 미국 백악관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 책임을 물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두 딸을 금융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