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길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스포츠형 머리에 뿔테 낀 40대
전자발찌 훼손자 검거 제보 요청. 사진 대구보호관찰소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교정당국이 쫓고 있다. 8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
-
강원 양양 계곡서 실종된 3살 남아 사흘 만에 숨진채 발견
중앙포토 강원 양양의 한 계곡에서 가족과 물놀이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3세 남아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A군(3)은 이날 오전 11
-
강원 양양 계곡서 물놀이하던 3살 남아 급류에 휩쓸려 실종
강원도 양양군 계곡에서 3세 남아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8분쯤 미천골 계곡에서 이
-
CCTV로 보고 AI로 분석했더니…올 마포·서강대교 투신 구조율 100%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올해부터 ‘CCTV 통합 센터’를 운용중이다. 사진은 한강 전경. [중앙포토] 한강다리 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극단선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
-
마포대교 'AI 눈썰미'의 힘…올해 극단선택 100% 구조했다
한강다리 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극단선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CCTV가 없는 나머지 다리에도 설치하기로 했다. 한강 전경. [중앙포토]
-
"승강기에 갇혔어요" 이런 사고, 유독 여름에 잦은 이유 있었다
승강기 갇힘 사고. [연합뉴스] 여름철에는 승강기 갇힘과 폭발·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소방본부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소방안전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글로벌 플레이어로 부상한 한국, 도전해야 기회도 있다
미·중 갈등 시대 한국의 생존과 번영 전략 안보전선, 인도·태평양으로 확대 기술·경제에 새로운 최전선 생겨 해양안보와 공급망 구축에 기여 순응적 안보에서 적극 주도로 전환
-
'부산 기부왕' 마지막 꿈 무너진다…'경암숲' 앞 기막힌 땅싸움
금정산 자락에 있는 LH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 공사 현장. 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경암숲' 진입부도 공공주택 부지에 포함돼 파헤쳐졌다. [사진 경암교육문화재단] 2023년
-
응급실 의사의 수난…열명 중 여덟은 "폭언·폭행 당해봤다"
인천의 한 병원 응급실. 뉴스1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응급의학과 의사(전문의 596명, 전공의 175명) 771명을 대상으로 ‘응급실 폭력 방지를 위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한
-
뱀에 물렸는데 상처에 ● ● 2개?…산·계곡서 위험할 땐 이렇게 [아이랑GO]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미란다로 속 썩은 두산, 페르난데스 활약에 연패 탈출
두산 페르난데스가 26일 잠실 KIA전 7회 말 2사 1·3루에서 좌중간 적시 2루타로 쐐기 2타점을 올린 뒤 더그아웃을 향해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
-
구불구불 육십령 오르니, 돈가스가 맞이해 주었다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7〉 백두대간 80고개 와인딩(하) 해발 1172m로, 지리산에서 차로 다다랄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정령치. 김홍준 기자 고개에
-
전두환 동상 또 수난…가시철선 감고 기념촬영한 5·18단체
'충북 5·18 민중항쟁 42주년 행사위원회'가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주 청남대에 세워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에 가시 철선을 설치한 뒤 사진촬영을 했다. [연합뉴스]
-
"마윈 회사, 中고위직 인선도 좌지우지...당국 수뇌부 격노했다"
알리바바 마윈. [중앙포토] 지난 2020년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의 상장이 무산된 원인이 지나친 정치적 영향력 때문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중국의 유명 경제학자인
-
청남대 전두환 동상 또 수난…이번엔 '가시 철선'으로 칭칭
'충북 5·18 민중항쟁 42주년 행사위원회'가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주 청남대에 세워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에 가시 철선을 설치하는 소동을 벌였다. 연합뉴스 옛 대통령
-
이재용·김범수·방시혁 1조 넘게 날렸다…주식 부자들 무슨일
코스피가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지난 12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올해 들어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식 부호 상위 30명의 주식
-
'40조원' 모나리자, 케이크 테러 당했다…할머니 분장男 정체
지난 29일(현지시간) 할머니로 분장한 남성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중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졌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루브르
-
'맨발 오징어' 진짜 억울하다…핵심은 잠적한 '양날의 칼' 넷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포스트 코로나 앞둔 외국인 노동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흥행 여파가 여전히 기세등등합니다.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씨가 대통령 취
-
기술주 수난시대...네이버 연중 최저, '스냅 쇼크'로 나스닥 2.35%↓
기술주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월마트발(發) 어닝 쇼크에 하락했던 뉴욕 증시가 이번엔 ‘스냅 쇼크’를 겪었다. 24일(현지시각) 나스닥은 전날보다 2.35% 급락했고,
-
역대 문고리 잔혹사…尹, 그 자리에 최측근 檢출신 앉힌 이유
누군가는 “최측근이 가야만 하는 자리”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최측근이 가면 사고가 난다”고 말한다. 대통령실 핵심 요직인 총무비서관과 부속실장 자리를 두고 정치권에서 나오는 말
-
잔잔한 바다, 선장·선원만 사라졌다…백령도 어선 미스터리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이 실종된 어선의 선장과 선원을 찾기 위해 백령도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해양경찰서로 한 통의 신고가
-
10억 클릭한 마윈 체포설…규제 긴장에 알리바바 주가 출렁
지난 2020년 10월 상하이 와이탄 금융포럼에 참석한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중국 금융당국의 규제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웨이보 캡처] 중국의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 창업주인
-
[소년중앙] 들로 산으로~ 자연이 손짓할 때 야외활동 안전하게 즐기는 법
즐겁고 건강한 캠핑·등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수칙은 봄날,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최근 2년 동안 사람들은 막힌 하늘길을 뒤로 하고 국내
-
유시민 1년 구형 과하다? '제국의 위안부' 8년 재갈은 잊었나 [박유하가 고발한다]
그래픽=전유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7일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받았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