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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분기 별도 영업이익 5% 늘어…“본업 경쟁력 회복 신호탄”
지난 9월 몽골에서 문을 연 현지 이마트 4호점. 사진 이마트 이마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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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MZ 아닌 젠Z…디지털원주민 20대, 트렌드를 바꾼다
LG전자 직원커뮤니티 ‘엠지트’ 소속 문선애·김서연·김수빈·안수민·주소미·김선태·박형윤씨(왼쪽부터)가 신제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고석현 기자 “조명이 제품 상단에 있으면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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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백화점 문 닫는데...롯데·신세계 나란히 백화점 덕 호실적
신세계가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 645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냈다. 롯데쇼핑에선 롯데백화점이 매출액 3조원을 넘기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두 기업 모두 백화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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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접고 e커머스판 확 뒤엎는다···신동빈의 '반격 카드'
이베이코리아(이하 이베이) 인수에선 물러선 '유통 종가' 롯데그룹이 독자 생존을 위한 자생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는 당분간 ‘독자생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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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우수 중소기업 판로 지원, 모든 사업부로 확대
롯데쇼핑은 지난해부터 입점 품평회를 모든 사업부로 확대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14일 열린 우수 중소기업 입점 품평회. [사진 롯데쇼핑] 롯데쇼핑은 지난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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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하이마트는 선방, 마트·롯데온은 부진"
롯데쇼핑㈜이 1분기 매출 3조 8800억원, 영업이익 61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리츠자산취득세 400억원 등 일회성 비용 432억원을 반영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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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중소기업 판로 지원
롯데쇼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중소기업상생관 품평회 전경. [사진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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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코로나 직격탄에 지난해 순손실 6709억
유통업계의 맏형 롯데쇼핑㈜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6709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8일 지난해 매출 16조762억원, 영업이익 3461억원을 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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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님들 실적 책임 왜 안 집니까” 블라인드 보면 직장인 속내 보인다
블라인드 “○○기업 임원들은 전원사퇴 한다는데, 임원님들 고개 숙이고 다니세요. 책임 통감은 하십니까?” 이달 초 실적 발표가 끝난 A대기업. 직장인 전용 익명 커뮤니티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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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딥톡] “구조조정 책임은 왜 직원만 집니까”···‘블라인드’로 살펴 본 직장인 요즘 속내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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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높이기 위한 지주사 전환 급물살 탈 듯
━ [이것이 실전회계다] 태광그룹 사례로 본 지배구조 개편 최근 태광그룹이 오너 일가가 지분을 대량보유한 계열사들을 분할 또는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그룹 출자구조를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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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ㆍ호텔롯데 줄줄이 대기, 거품 빠진 지금이 오히려 투자 적기
사상최대 규모 기업공개(IPO) 시장 열린다 입춘은 어느덧 지났건만 2017년 증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투자심리를 자극할 인센티브는 그 어떤 곳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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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 뼈대는 VOC … 고객 불만·제안은 아이디어 뱅크
롯데백화점·삼성에버랜드·LIG손해보험·신세계백화점·KB국민은행·대한통운·금호고속이 ‘2011 고객의 소리를 우선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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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공룡들의 'E' 공습!
지난 3월, 현대그룹 계동 본사에서 열린 계열사 사장단 회의.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전사적으로 E-비즈니스 사업을 추진하라.” 이에 김재수 현대 구조조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