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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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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만에 뒤집힌 '○○권' 찬반 갈라진 미국…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미국 국민들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로 대 웨이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시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6월 마지막 주(6월 25~7월 1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북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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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협 적시하고 북핵 우려한 나토…FP "글로벌 신냉전 시작"
29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스페인 마드리드 정상회의를 통해 채택한 ‘2022 전략개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국을 ‘나토의 이익·안보·가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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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1초만에 쇼핑몰 산산조각…놀란 시민 연못 뛰어들었다 [영상]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에 우크라이나 중부의 쇼핑몰이 산산조각 나는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러시아군이 쏜 순항미사일이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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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략폭격기, 미사일로 우크라 쇼핑몰 때려 77명 사상
러시아가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략폭격기에서 순항미사일로 1000여 명이 모인 우크라이나 쇼핑몰을 폭격해 수십 명이 숨졌다. 순항미사일은 오차범위가 수m에 불과할 정도로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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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과 함께 몸 공중에 떴다" 지옥으로 변한 우크라 쇼핑몰 [이 시각]
우크라이나 크레멘추크 시의 쇼핑센터가 2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사일 폭격으로 폐허로 변해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미사일 폭격으로 폐허로 변한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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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로 불탔다, 미친 테러범만 할 짓"…러 만행에 경악 [영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겨냥해 군사작전을 자행하고 있다. 외신들은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의 완전한 고립을 추진하는 서방을 향해 물러설 의사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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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모인 쇼핑센터에 러 미사일 '펑'…최소 13명 사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의 쇼핑몰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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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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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화학무기까지 동원했나..."1만명 사망" 마리우폴 함락 임박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이 함락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러시아가 마리우폴에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친러 반군 병사들이 11일 마리우폴에서 장갑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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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비판한 러 기자, 러 포격에 스러지다…"최고인재 죽였다"
러시아 독립 언론사 인사이더에서 일하는 옥사나 바울리나(42) 기자가 2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취재하던 중 러시아의 포격을 받아 숨졌다고 인사이더가 24일 밝혔다.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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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이우 쇼핑센터 참사, 러 미사일에 잿더미
키이우 쇼핑센터 참사, 러 미사일에 잿더미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형 쇼핑몰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잿더미가 됐다. 러시아군은 지난 20일 밤(현지시간) 키이우 북부 상업·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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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軍 “키이우 서부 마카리우 탈환…러시아 3일치 식량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2일(현지시간) 27일째를 맞은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수도 키이우 서부 도시 마카리우를 수복하는 등 반격을 가하고 있다고 이날 현지 매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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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 키이우 상업시설 무차별 폭격... 21세기 최대 시가전 벌어지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상업·주거지역에 포격을 가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도심의 쇼핑센터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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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키이우, 35시간 완전 '통금'…약국·주유소도 닫는다
러시아 군의 폭격으로 무너져내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쇼핑센터 인근에 사람들이 서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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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비정 옆 유유한 中유람선···아무르강에도 한류 바람
극동 러시아 지역의 젖줄 아무르강. 서쪽에서 흘러온 아무르강은 하바롭스크에서 남쪽에서 흘러온 우쑤리강(왼쪽 아래)과 만난 뒤 크게 방향을 틀어 북동쪽(사진 오른쪽)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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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없어도 곳곳에 한국제품 … 아무르강 따라 한류 꿈틀
1 극동 러시아 지역의 젖줄 아무르강은 하바롭스크에서 남쪽에서 흘러온 우쑤리강(왼쪽 아래)과 만난 뒤 크게 방향을 틀어 북동쪽으로 흘러간다. 중국과 러시아를 가르는 국경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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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강남 개발 일등 공신 … 계획과는 다른 결과, 그게 인생이더라
“서빙고나루나 한강진에서 나룻배 타고 강남 일대를 가보면 길은 달구지 한 대 겨우 지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비좁았지. 보이는 건 논과 밭, 그 사이로 배밭이 흩어져 있었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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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바꾸는 디자인, 도시의 경제까지 바꾼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는 국가의 경제 위기 상황에 취임했다. 그는 디자인이 경제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책이라 판단하고 취임 초 각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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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바꾸는 디자인, 도시의 경제까지 바꾼다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는 국가의 경제 위기 상황에 취임했다. 그는 디자인이 경제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방책이라 판단하고 취임 초 각료회의에서 “Design or R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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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규 특파원 방콕 르포] 하루 700명 오던 한식당 요즘 30명뿐
외국 여행객들이 14일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정정 불안으로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20만 명의 태국인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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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유를] 6. 게으름을 즐겨라
게으르면서도 할 일을 다한 사람을 들라면 단연코 영국 총리였던 처칠이다. 그는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낮잠은 꼭 잤다고 한다. 독일군의 폭격으로 아무리 시끄러워도 개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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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특파원 바그다드서 1信]戰雲 감도는데 도심은 평온
이라크전쟁 결의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하면서 이라크에 일촉즉발의 전운(戰雲)이 감돌고 있다. 바그다드에 급파된 이훈범본지 파리특파원이 현지 분위기와 표정을 전해왔다. 편집자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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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비좁은 재래시장 "노인들 안올라" 상점들 현대화 거부
스가모(巢鴨)상점가는 도쿄(東京) 도시마(豊島)구의 길이 8백여m쯤 되는 재래시장이다.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의 폭격으로 구시장이 모두 불타버렸다가 종전 후 다시 생겨났다.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