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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동대문·광장시장|외국인 쇼핑코스화
서울 남대문·동대문·광장시장이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관광쇼핑코스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2일 최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관광객이 부쩍 늘어나는데 비해 쇼핑코스는 몇개 백화점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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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도정보사회건설 지향 일 전전공사의 INS
도오꾜(동경)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다마(다마)와 오오사까(대판) 근처의 히가시 이꾸마(동생구). 고작 인구수만의 평범한 주거지역이지만 통신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미래의 통신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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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가락 맞춰 어깨춤 "쇼 처음 보지만 즐겁다"
○…중공인들은 7일 낮 12시 15분쯤 서울에서 첫 밤을 보낸 워커힐호텔을 떠나 서울시내 명소관광과 근교산업시설 시찰에 나섰다. 이들은 서울시가 제공한 서울 5가 6713,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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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건물 4043동 철거 5층 상가 17동 신축|남대문 시장
남대문시장의 낡은 건물이 모두 헐리고 88올림픽전까지 현대식 상가빌딩이 들어선다. 남대문시장 재개발사업계획에 따르면 현재 이 시장에 들어서 있는 각종상점4천43개를 모두 헐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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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군웅할거 새바람 대기업 초대형쇼핑센터 세울 채비
유통업계에 군웅할거의 새바람이 불고있다. 서울 강남지역의 신흥 주택가를 따라 3∼4년래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상권들이 그 하나요, 이들 상권들을 바탕으로 건설업체들이 중심이 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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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988년 9월 올림픽 전야|글 김주영
강화도의 달 곶이 앞 바다에서 한 무리의 갈매기 떼가 한강을 거슬러 날아올랐다. 갈매기 떼들은 서울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쪽빛 물결을 발견한 때문이었다. 그들은 쾌적한 마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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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에 『한국식 디즈니 랜드』|관광진흥계획|4개소 선정 10년 안에 건설|제주도를 세계 관광명소로 집중 개발 86년까지 1백76개소에 위락 시설 갖춰
교통부는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서울 근교 등에 미국의 디즈니 랜드와 같은 대규모 위락시설을 개발하고 제주도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집중 개발키로 했다. 28일 교통부의 80년대 관광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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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하와이 교포들|택시 회사·관광 선물 가게 차려 재미
사탕수수밭 노동자로 시작된 하와이의 한국인 사회는 80여년이 지난 오늘날 하와이의 간판 산업인 관광 산업에 깊숙이 들어가 있다. 미국의 50개 주에 흩어져 있는 코리언들은 모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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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엔 멀리 서해와 개성 송악산까지…새 명소된 서울「타워」
서울전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쪽의 낙산이 눈앞에 와 닿고 서쪽의 금유별이 아스라히 펄쳐진다. 남쪽의 관악산과 북쓱의 북한산은 한폭의 병풍. 발아래 한강은 실개울이나 다를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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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 관광단지
고도 경주에 국제수준의 종합관광 휴양지로 조성해 온 보문 관광단지 개발1단계사업이 끝나 6일 개장 식을 갖고 착공 6년만에 문을 열었다. 개장 식에는 황인성 교통부장관·국회교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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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온 나라가 건설 공사장"|사우디아라비아 글·사진=조동국 통신원
요즘의「사우디아라비아」는 하나의 커다란 건설 공사장이다. 도로를 숨가쁘게 질주하는 건설용 중장비와 석재를 실은 대형화물차량의 끊임없는 행렬, 24시간 고막을 울리는 건설의 소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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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또 하나의 명동 부산 남포동
임시 수도 부산 시절, 서울의 명동 예술가들이 하루종일 「글루미·선데이」를 정처 없이 들었던 다방 「밀 다원」과 「7카페」의 거리 남포동. 그 4반세기를 보낸 오늘 사람들은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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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첫 소련입국 한국인 유덕형씨 기행문|유덕형(자서)
「모스크바」에 머무른 세쨋날 나는 다른 대표들과 함께 「모스크바」시내관광에 나섰다. 관광「버스」로 시내의 명소들을 쭉 돌아보았다. 「버스」에 탄 일행은 대표단이 나까지 5명,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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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관광과 놀이의 「모럴」|대표집필 최정호
임신왜란과 총독통치의 총칼 앞에서도 절개를 지켜온 한국여성들이 「관광기생」이라는 이름 밑에 몇 푼의 돈으로 일인 앞에 호락호락 치마끈을 푼다니 이럴 수가 있겠느냐는 세론이다. 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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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부처가 둘러볼 북경명소
「닉슨」미대통령은 8일 동안의 중공방문중 중공지도자들과의 회담 사이사이에 북정부근의 만리장성, 명 대의 13능, 고궁 등 명소·고적을 구경하는 한편, 천하절경으로 일컬어지는 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