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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와 재계약한 야마모토 … 넥센서 더 뛰는 성실맨 송지만
내년에 만 49세가 되는 야마모토 마사히로는 철저한 몸관리로 주니치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넥센의 송지만도 ‘자기관리의 달인’으로 불린다. [중앙포토] “야마모토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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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받던 박명환, 올핸 5000만원
프로야구 LG 투수 박명환(34·사진)의 올해 연봉이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 “돈보다 명예회복이 우선”이라는 게 박명환의 다짐이다. 박명환은 4일 LG 구단과 지난해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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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하위권 히어로즈·LG 선수단 ‘기 살리기’
올해 프로야구 최하위권에 처졌던 히어로즈(7위)와 LG(8위)가 스토브리그에서 선수들 기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히어로즈는 선수들에게 두툼한 연봉 인상을 안겨주고 있고,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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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경주, 세계골프랭킹 5위 … 역대 최고 外
최경주, 세계골프랭킹 5위 … 역대 최고 최경주가 10일 발표된 주간 골프랭킹에서 역대 최고인 5위까지 올랐다. 2008년 들어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낸 애덤 스콧(호주)이 5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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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 토막 ‘칼바람’역풍 … 제8구단 계약 절반도 못해
프로야구 제8구단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의 박노준 단장이 궁지에 몰렸다. 시범경기 개막(3월 8일)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수들이 구단의 연봉 대폭 삭감 조치에 반발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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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핸드볼큰잔치 남녀 4강 확정 外
*** 핸드볼큰잔치 남녀 4강 확정 2005~2006 대한항공배 핸드볼 큰잔치에서 남자부는 두산산업개발(3승1무).상무(3승1패).충청하나은행(2승1무1패).코로사(2승2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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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데려가요" 재계약 안 한 프로야구 FA 7명
'7인의 독수리는 어디로 가나?' 올 시즌 종료 후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14명 가운데 기아 장성호 등 6명이 소속팀과 재계약했고, SK에서 뛰었던 유격수 김민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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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장성호 42억원 'FA 홈런'
기아 장성호(28.사진)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4년간 42억원을 받는 조건이다. 기아는 FA 우선 계약 마지막 날인 7일 좌타자 장성호와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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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종범-상훈 '3李'연봉킹 다툼
27일 국내 프로야구에 희비가 엇갈리는 뉴스가 동시에 전해졌다. 먼저 웃은 자는 올시즌 도루왕 김종국(기아)이었다. 김종국은 종전 연봉(6천9백만원)보다 59%가 오른 1억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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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겨울 방학 숙제 (2) 한화 이글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자율야구는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병행하면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할 수 있지만, 세대교체를 완성시킬 선수들이 부족하다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1.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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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송지만·이영우와 재계약 外
0...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0일 간판타자 송지만(29), 이영우(29)와 재계약했다. 지난해 타율 0.285에 69타점을 올린 송지만과 타율 0.286에 65타점을 기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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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 연봉조정위서 패배
'황금 독수리' 송지만(28.한화)이 6년 만에 열린 프로야구 연봉조정위원회에서 패배, 1억1천6백만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 지난해 8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던 송선수는 구단 제시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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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삼성, 투수 최창양과 3천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연봉조정 판정시한을 하루 앞둔 19일 조정대상자인 투수 최창양(28)과 3천만원에 연봉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승2패 방어율 6.27을 기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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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병규, 역대 최단 2억 돌파
'히팅 머신' 이병규(27.LG)가 프로야구 역대 최단기간에 연봉 2억원의 벽을 넘었다. 이병규는 연봉조정신청 마감일인 지난 10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에서 지난해(옵션 포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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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병규, 역대 최단 2억 돌파
'히팅 머신' 이병규(27.LG)가 프로야구 역대 최단기간에 연봉 2억원의 벽을 넘었다. 이병규는 연봉조정신청 마감일인 지난 10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캠프에서 지난해(옵션 포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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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년만에 연봉조정 신청... 총 7건 접수
프로야구 연봉조정신청 마감일인 10일 한화와 삼성이 송지만(한화), 임창용(삼성) 등 7명에 대해 조정을 신청했다. 한화는 이날 오전 간판타자 송지만과 이영우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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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투수 홍우태 연봉 동결 外
0...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9일 투수 홍우태와 지난해와 같은 연봉 3천만원에 재계약했다. 또 내야수 최동연의 연봉은 300만원 삭감된 1천5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로써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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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봉조정 마감 임박, 각구단 협상난항
파국 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손을 맞잡은 프로야구 각 구단과 선수들이 어느해 보다 힘겨운 연봉협상을 치르고 있다. 연봉조정신청 마감일을 이틀 앞둔 8일 오전 현재 8개구단의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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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무노동 무임금'에 대해 법적대응 검토
대화 국면으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던 '프로야구 선수협의회 파동'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입장 변화와 선수협의 반발로 다시 얼어붙고 있다. KBO는 31일 오전 야구회관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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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기론과 연봉재계약 外
*** 롯데 기론과 연봉재계약 롯데는 16일 에밀리아노 기론(28)과 10만5천달러(연봉 8만달러+계약금 2만5천달러)에 재계약을 했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옵션제를 적용했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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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구대성, 1억4천만원 재계약
'한국시리즈의 사나이' 구대성(한화)이 올해 연봉1억4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한화가 16일 밝혔다. 구대성의 연봉은 지난해 1억500만원에서 33.3%나 인상됐다. 특히 구대성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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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선동열 27일 일시귀국外
*선동열 27일 일시귀국 공식 은퇴를 선언한 선동열이 오는 27일 오후 나고야발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귀국한다. 선은 다음달 15일부터 열흘간 주니치 드래건스의 센트럴리그 우승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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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수비에서 판가름난 승부
드디어 한화 이글스가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안았다..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99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이글스가 9회초 장종훈의 역전 희생플라이로 4대 3의 짜릿한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