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타고 즐기는 제주, 올레길의 진화
지난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에코 힐링마로에서 열린 ‘제1회 서귀포시 지구력 승마대회’에 참가한 승마 동호인들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 최충일 기자]말을 타고
-
[핫 클립] 여심 공략하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4
저렴한 가격에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까지. 게스트하우스도 튀어야 산다. 제주도의 수많은 게스트하우스 가운데 특색 있는 4곳을 추렸다. 매일 아침 오름 투어를 하는 숙소도 있고, 일
-
[제주오름기행] 제주 신의 어머니 ‘백주또’ 모신 곳…높은 오름들이 지키고 있죠
| 제주오름기행 ① 송당리 당오름 높은오름에서 당오름을 내려다 봤다. 사방의 오름들이 당오름 을 에워싸고 있었다.week&이 새 연재기획 ‘제주오름기행’을 시작합니다. 오름은 소(
-
화장품과 창조경제, 제주서 만나 K뷰티가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맨 왼쪽)과 K뷰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차(茶) 문화는 우리나라에서 건너갔는데 일본의 히트상
-
제주 ‘한국판 실리콘비치’로 … 전기차·에너지 신산업 육성
한국판 ‘실리콘비치’를 목표로 한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해안가에 형성된 벤처타운을 일컫는 실리콘비치에는 구글·유튜브·페이스북 등
-
[커버스토리] ‘삽시간의 황홀’ 그 느낌 그대로
이른 아침 다랑쉬오름 기슭에서 바라본 지미봉. 사실 사진 속 주인공은 지미봉이 아니라 지미봉을 품은 중산간이다. 제주 사람들이 자연 속에 스며들어 사는 생의 현장이자, 고 김영갑
-
땡볕에 고사리 뜯고 더덕 캐 모은 쌈짓돈 1억
제주대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 김경수 할머니가 남편 홍태휴(왼쪽)씨, 허향진 제주대 총장(오른쪽)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 제주대]“가정 형편이 나빠 학업에 어려움을
-
시에나 밀러가 쓰는 화장품, 사천 대나무 수액으로 만든다
충남 태안의 백합 뿌리. 설화수의 ‘자음생크림’에 들어간다(사진 왼쪽). 제주산 동백씨에서 짠 기름을 사용한 한방 샴푸 ‘려’(가운데). 충북 괴산군 닥나무. 설화수 ‘ 미백 에센
-
인삼으로 크림, 동백으로 헤어오일 만들어요
자음생크림 원료로 사용되는 진생베리 뷰티업계에서는 오가닉, 로컬, 에코라는 단어가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입는 것 그리고 바르는 제품 모두에도 이러한 웰빙트렌
-
[200자 경제뉴스] 도요타·포드, 하이브리드 공동 개발 합의 外
기업 도요타·포드, 하이브리드 공동 개발 합의 일본 도요타와 미국 포드가 23일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우선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소형 트럭과
-
생활용품 분야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
㈜아모레퍼시픽이 만드는 목욕 제품인 ‘해피바스’ 용기엔 ‘친환경생활용품’이라는 마크가 찍혀 있다. 2009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받은 환경인증 마크다. 이 마
-
훼손 심한 제주 20개 오름 대대적 복구 작업 나선다
제주도는 화산섬 제주도를 형성하는 368개의 기생화산체인 ‘오름’ 가운데 훼손이 심한 20개 오름을 정해 연내 대대적인 복구 작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특히 자연 속에서
-
태양열 전기철책으로 농작물 지키기
“이번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철책이다-.” 저지대로 내려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노루퇴치를 위해 제주도가 이번엔 ‘태양열 전기’ 작전에 나섰다. 제주도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노루에
-
연재 ‘길 떠나는 책’ ⑧ 월리스 카우프만의
길을 잃다 혹은 삽시간을 얻다 20년 넘게 제주도에서 오름 사진만 찍다 몇 해 전 루게릭 병으로 세상을 등진 사진가 김영갑을 만났을 때다. 그는 내게 오름의 경이로움을 알려준 주인
-
제주도의 이승만 대통령 별장 '귀빈사'
▶ 귀빈사의 외부 전경. 이승만 초대 대통령 시절 제주도에 지어진 대통령 별장 '귀빈사'(貴賓舍)가 폐가로 방치되고 있다. 귀빈사는 이 전 대통령이 제주도를 축산기지화하기 위해 1
-
[발코니석에서] 퍼져 나가는 市響들의 '교가 녹음 운동'
"한라산 높은 기상 뻗어온 들판/ 탐라의 빛난 전통 간직한 터전…배움에 뜻을 모아 꿈을 키워서 빛내자/ 우리학교 아름다운 송당교"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송당리 송당초등학교 학생들
-
제주도, 골프장 개발 '구조조정'
사업예정자 지정만 받아놓고 사실상 방치된 골프장 사업예정부지에 대한 전면 구조조정 작업이 벌어진다. 제주도는 지난 1995~98년 골프장 조성 예정부지에 대한 국토이용계획 변경승인
-
[호남·제주 뉴스 브리핑] 12월 9일
*** 자치 행정 광주시는 여성 예비창업자와 6개월 미만 신규 창업자에게 경영.기술.마케팅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사무실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북구 중흥동 여성창업보육센터
-
북제주 71만평 호텔·온천 등 갖춘 복합관광지 개발
제주도 북제주군 세화.송당리에 71만평 짜리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관광단지가 개발된다. 신라종합건설은 온천지구인 이곳에 민자 1조5백34억원을 들여 세화.송당 복합관광단지를 최근
-
"제주 세화·송당지구 천연동굴 재조사해야"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 ·송당관광지구 개발을 둘러싸고 동굴관련 전문가등이 “천연동굴 분포현황의 정밀재조사”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개발계획 자체에 반발하고 있
-
한국컴퓨터 제주 골프장 건설 포기
한국컴퓨터(대표 이정훈)가 제주지역 골프장 건설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제주군은 한국컴퓨터가 `세화골프장'' 개발을 위해 지난 97년 부지(44만4천500여평)를 국토이용계획
-
제주도에 오거들랑 '오름'에 올라봅서예
큰 섬 제주도에 바닷가만 있을까. 올여름 제주행을 계획한 육지 사람들은 '오름' 이라는 낯선 곳을 올라보자. 한라산 산록엔 초가지붕을 연상시키는 정겨운 모습의 둥그런 오름이 많다.
-
제주, 기생화산 보전대책 시급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제주도내 오름(기생화산) 중에서도 보전가치가 높은 오름이 많아 이에 대한 보전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30일 제주도 개발특별법상
-
"영화무대도 문화관광상품"
지난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한국영화진흥공사의 종합촬영소. 이날 이곳에서는 영화사 '황기성 사단' 의 5월 개봉작 '신장개업' 이 문자 그대로 신장개업했다. 촬영소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