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방송3사 법률프로 각축

    만년 고시생 K군. 그의 곁엔 순진녀 L양이 있다. 사법고시에 연거푸 낙방한 남자 친구에게 옷 사주고 밥 사주고 용돈 주고…. K군은 그녀에게 "합격만 하면 다 갚아주겠다"고 호언

    중앙일보

    2003.01.15 17:47

  • [CEO에 들려주는 쓴소리] 경영체험 책 낸 심갑보 삼익LMS 사장

    30년이 넘게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정도경영을 펼친 노경영인이 국내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국내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학벌보다 능력 위주로 CEO

    중앙일보

    2003.01.15 17:22

  • '네멋대로 해라' 기자단이 뽑은 올해 최고 프로그램

    일간지·통신사의 방송 담당 기자단이 뽑은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에 MBC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가, 최악의 프로그램에 KBS2 TV '서세원쇼'가 선정됐다. 올 한해 방송된 공중

    중앙일보

    2002.12.31 00:00

  • [오락]각서의 효력은 어디까지

    □…솔로몬의 선택(SBS 저녁 6시50분)=A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3백만원의 합의금을 받은 후 더이상 이를 문제삼지 않겠다고 각서를 썼다. 얼마 후 몸의 다른 곳에 이상이 생겨

    중앙일보

    2002.11.16 00:00

  • 철새형 PD들 再演프로 양산

    철새는 자연계나 정치권에만 있는 게 아니다. 방송계에도 따뜻한 곳을 찾아 움직이는 새들의 움직임은 계절마다 반복된다. 좀 인기가 있다 싶으면 별다른 고뇌 없이 그리로 몰려간다.

    중앙일보

    2002.11.14 00:00

  • 내 기부금 10억 돌려줘

    □…솔로몬의 선택(SBS 저녁 6시50분)=고리대금업자 리대는 어느날 위암 선고를 받고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며 10억원을 기부금으로 내놓는다. 그러나 얼마 뒤 의사의 오진으로

    중앙일보

    2002.11.02 00:00

  • 솔로몬의 선택이 필요한 제임스타운

    "우리는 대런 얼스테드가 8할을 치길 원한다. 하지만 트윈스가 7차전에서 이겼으면 좋겠다" 애너하임 에인절스를 응원하는 미네소타 제임스 타운 사람들의 이번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을

    중앙일보

    2002.10.09 16:25

  • 매일 사표 쓰는 남자

    □…솔로몬의 선택(SBS 저녁 6시50분)=박씨는 자기가 직장일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사표를 쓴다. 회사에서는 매번 사표를 반려하고 박씨의 의견을 들어줬다. 사표를 습관적으로

    중앙일보

    2002.10.05 00:00

  • 손해배상은 누가

    □…솔로몬의 선택(SBS 저녁 6시50분)=맥주 홍보 캠페인에 나선 모델 아가씨가 연신 맥주를 마신다. 그만 마시겠다고 해도 홍보부장은 막무가내다. 그 결과 배가 나와 상품 이미

    중앙일보

    2002.07.27 00:00

  • 인종의 벽 넘어선 아름다운 충격

    아카데미상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이 연속적으로 펼쳐졌다. 24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트레이닝 데이'의 덴절 워싱

    중앙일보

    2002.03.26 00:00

  • [배구] 이경수 파동, 순리로 풀자

    이경수(한양대4) 때문에 배구계가 시끄럽다. 이경수는 당대 최고의 스파이커라는 신진식과 김세진(이상 삼성화재)의 장점만을 섞어놓은 듯한 검증된 예비스타. 우승의 `보증수표'를 잡기

    중앙일보

    2001.10.09 11:32

  • [아시아 여성 최고지도자들]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가 인도네시아의 새 대통령에 취임함으로써 아시아에 또 한 명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메가와티에 앞서 정권을 잡은 아시아의 현직 여성 대통령이나 내각수반으로

    중앙일보

    2001.07.25 00:00

  • [NBA 드래프트 특집] 드래프트 리뷰 (4)

    3. 서부지구 미드웨스트 디비전 ◇ 댈라스 매버릭스 카일리 힐(PG 185cm) 스티브 내쉬는 제처두고도 하워드 아이즐리를 포기한 것인가? 매버릭스의 선택은 다소 의외다. 물론 힐

    중앙일보

    2001.07.03 20:35

  • "한국-미국 동맹 군사위주 탈피해야"

    부시 정부 시절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지낸 리처드 솔로몬 평화문제연구소(USIP)소장이 최근 한국전략문제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한.미 동맹의 미래' 를 주제로 자신의 견

    중앙일보

    2000.07.25 00:00

  • '民山 유보는 당 안팎 오해 풀어준 결단, 공은 이제 李총재에게 넘어갔다'

    민주산악회 재건을 선언하며 정치행보를 본격화하려던 김영삼 전 대통령(YS) 이 산악회 재건을 내년 총선 이후로 미룬다고 밝혔다. ‘실패한 전직 대통령’이라는 따가운 시선 속에 현실

    중앙일보

    1999.10.21 15:24

  • 서울국제연극제등 무료·할인무대 관객 손짓

    잔치의 미덕은 손님에 대한 너그러움. 축제철을 맞은 연극계가 무대의 턱을 한 계단 낮춰 관객을 부른다. 서울국제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대학로에서는 왕년의 국극스타 김진진이 실명으로

    중앙일보

    1998.09.14 00:00

  • [현장에서]우리실정 맞는 '자유계약제' 없나

    위기의 프로야구,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할 때다. 아마야구 유망주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해외로 빠져나가고 이종범 (해태).이상훈 (LG) 등 프로야구 간판스타들도 아직 늦지 않았다며

    중앙일보

    1997.11.14 00:00

  • 2.기독.유대.이슬람교의 성지

    예루살렘은 서구의 운명,나아가 인류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온 3대 종교(기독교.유대교.이슬람교)의 성지(聖地)다. 세계 기독교도들이 예루살렘으로 몰려들던 지난 크리스마스 무렵유대인

    중앙일보

    1996.01.10 00:00

  • 美 월街 활약 M&A 전문가 구자웅

    「월펀슨」社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생소한 이름이다.그러나 뉴욕월스트리트에서는 손꼽히는 기업인수.합병(M&A)전문회사다. 규모는 메릴린치社나 솔로몬 브러더스社에 견줄바 못돼도 실력이나

    중앙일보

    1995.09.21 00:00

  • 33.보루네오가구신세대디자이너 안수희양

    안수희(安秀姬.25)씨는 자기가 디자이너로 일하는 보루네오 가구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회사는 아니지만 단일 공장 규모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자랑한다.둘이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중앙일보

    1995.06.10 00:00

  • 현대전자.삼성전자.현대자동차써비스

    에너지절약형 PC개발 ◆現代電子(대표 鄭夢憲)는 최근 일정시간동안 동작하지 않을때 모니터등에 전원을 차단,전기는 물론 전자파와 소음을 줄여주는 에너지절약형 486급 컴퓨터「솔로몬메

    중앙일보

    1993.10.02 00:00

  • 노­부시/예정시간 넘기며 담소/노 대통령 유엔활동 이모저모

    ◎“선진국 되기보다 통일이 중요”/“YS­부시면담 정치적 의미없다” 청와대 강조 ○…노태우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과의 뉴욕 한미 정상회담은 23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간 24일

    중앙일보

    1991.09.24 00:00

  • 대권경쟁에 「큰 정치」 없다/정치권 불신… 긴급진단과 처방

    ◎물가 등 민생외면… 염증만 심화/난국 극복책도 정략적 대안 뿐 정치권이 불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정치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정치외면,정치인에 대한 거부감이 국민들 사이에 일반적

    중앙일보

    1990.09.25 00:00

  • 이제는 서울과 평양차례(사설)

    혁명세력을 기존 국제관계의 규범에 따르도록 국제정치무대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현상타파 보다는 국제사회의 규범을 따르는 것이 그들에게 유리하다는 점을 실감하도록 해주어야 된다. 미국

    중앙일보

    1990.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