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챔스 또 불발…맨시티는 EPL 4연패 눈앞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는 맨체스터시티의 엘링 홀란.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AP=연합뉴스]
-
레버쿠젠, 50경기 무패 질주...'무패 우승'까지 1승 남았다
팬들과 함께 50경기 무패를 자축하는 레버쿠젠 선수들. AP=연합뉴스 레버쿠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까지 딱 한 걸음만 남겨뒀다. 사비 알론소
-
음주운전에 '제2 손흥민' 꿈 꺾였다…7명에 새삶 주고 떠난 청년
진호승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2세 청년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뒤,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1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번리에 2-1 진땀승...실낱같은 4위 탈환 희망
경기가 풀리지 않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강등권 팀 번리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토트넘은
-
해결사 도맡은 손흥민 뺐다고?…올해 선수상 후보 8명서 제외
올 시즌 17골 9도움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이 EPL 올해의 선수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
'팔방미인' 손흥민, 이번엔 18호골과 4연패 탈출 동시 조준
최근 4연패 늪에 빠진 토트넘이 간판스타 겸 에이스 손흥민의 공격포인트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다음 상대는 손흥민이 여러 차례 멀티 골을 뽑아낸 번리다. 로이터=연합
-
레알 vs 도르트문트, 챔스 결승행…김민재의 뮌헨은 고배
올 시즌 유럽 클럽 축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독일의 강호 도르트문트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유럽
-
[정제원의 시선] 대한축구협회는 뭐하는 조직인가
정제원 문화스포츠 디렉터 대한축구협회(KFA)는 뭐하는 조직인가.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던 축구대표팀이 최근 잇따른 ‘참사’를 겪으면서 든 생각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
-
손흥민, EPL 300경기·120골에도 고개 푹 “실망스러워”
손흥민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소속 팀 토트넘의 4연패를 막지 못하고 고
-
레버쿠젠 48경기 무패 달성...'에우제비우 시절 벤피카'와 타이 기록
48경기 무패를 달성하고 기뻐하는 레버쿠젠 선수들. 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이 4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최다 경기 무패 타이기
-
손흥민, EPL 300번째 경기서 120호골...제라드와 공동 22위
시즌 17호 골을 넣고 주먹을 불끈 쥔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0번째 경기에 출전해 120호 골을
-
2년 만의 챔스행 어려워졌다… 손흥민 침묵 토트넘, 첼시에 패배
3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답답해하는 토트넘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2)이 침묵한 토트넘이 첼시와의 대결에서 패했다. 2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무대 복귀도 사실상 물건너갔
-
‘황선홍 짬’만 믿다 폭망했다…인증샷용 감독 뽑은 韓 최후 유료 전용
■ 「 한국 축구는 올해 열린 아시안컵, 그리고 23세 이하 아시안컵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두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드러내며 참패를
-
세종레알, 인제내린천배 유스 페스티벌 3학년부 제패
인제내린천배 전국 유스페스티벌에서 3학년부를 제패한 세종레알.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강원도 인제군과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공동주관한 제3회 인제내린천배 전국 유스 페스
-
[포토타임] '조선 수군의 훈련 이렇게'…국립해양박물관, 충무공 이순신 탄신 기념 전시 열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4.29 오후 4:20 '조선 수군의 훈련 이렇게'…국립해양박물관, 충
-
EPL 올해의 팀 20명에 손흥민 뽑혔다… 8번째로 높은 평가
토트넘의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명단 20명에 이름을 올렸다. E
-
손흥민 질문에 발끈한 손웅정 "아들이 용돈? 어디 숟가락 얹나"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열린 본인의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기자간담회에서 취재
-
"흠 잡을 데 없다"더니 올림픽 탈락…'레드카드'로 끝난 황선홍호
황선홍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인도네시아와의 8강
-
퍼거슨 떠나고 10년째 ‘폭망’…우승 1도 못한 맨유 웃는 까닭 유료 전용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지구촌 최강 축구클럽’의 대명사로 통했습니다. 현역 시절 ‘산소탱크’라 불린 박지성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유럽 클럽 축구의 내로라하는
-
기꺼이 ‘할꾸’ 당한다…최민식은 왜 감귤을 썼나 유료 전용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2월 22일 개봉)가 여전히 극장가 흥행 2, 3위를 오르내립니다. 최민식에겐 역대 흥행 1위 ‘명량’(2014)을 잇는 두 번째 천만
-
"손흥민이 일본 귀화한 셈" 엘클라시코 뒤집은 충격 사건
■ 레드재민의 ‘빨간 맛 축구’ 「 이번 주 ‘레드재민의 빨간 맛 축구’는 엘클라시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홍재민 기자는 영국 버벡칼리지에서 축구산업 경영을 공부했고, 오랜 기
-
입 연 클린스만 "한국에선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 그게 나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뉴시스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올해 초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선수들간 불화설에 대해
-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누군가 책임져야"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지 1년 만에 성적 부진 및 태도 논란 등으로 인해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59)이 "(
-
“우리, 결승서 볼까” 이강인·김민재 챔스 4강행
이강인(左), 김민재(右) ‘철기둥’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와 ‘골든보이’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한국 축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클럽 축구 최고의 무대인 유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