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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 24경기서 13골...'신태용의 황태자' 문창진
`축구 A매치`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아프리카 강호 알제리전이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문창진이 박인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시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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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석현준, "올림픽 와일드카드? 불러주시면 어떻게든 와야겠죠"
석현준. [중앙포토]올림픽 와일드카드요? 불러주시면 어떻게든 와야겠죠. "축구 A대표팀 공격수 석현준(25·FC포르투)이 올림픽 와일드카드(23세 초과선수)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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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올림픽팀 손흥민 합류, 시너지 기대된다"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사진 중앙일보]올림픽축구대표팀 플레이메이커 권창훈(수원삼성)이 A대표팀 동료 손흥민(토트넘)의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18인 엔트리에서 3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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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축구팀 감독 "와일드카드 결정은 조 추첨 이후에"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관심사로 떠오른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18인 엔트리 중 3명까지 선발 가능) 구성에 대해 섣부른 예측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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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리우 보내자, 토트넘 설득한 슈틸리케
손흥민손흥민(24·토트넘)이 리우 올림픽에 나간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울리 슈틸리케(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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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우올림픽 와일드카드로 낙점
손흥민 선수. [중앙포토]손흥민(24·토트넘)이 리우 올림픽에 나간다.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와일드 카드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울리 슈틸리케(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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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골 골, 구자철 최고의 날
구자철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7)이 6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5-16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프로무대 첫 해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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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 파워 셀러브리티, 엑소 2년 연속 1위
새로운 파워 셀러브리티의 등장이다. 한국 최고의 파워 셀러브리티로 엑소가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선정된 가운데 2·3위에 유아인과 혜리가 올랐다. 그동안 리스트에 한번도 등장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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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코리안더비'…토트넘, 스완지시티 꺾고 EPL 6연승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에선 토트넘이 스완지시티에 역전승을 거뒀다.손흥민과 기성용은 2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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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석현준, 걱정 말아요 슈틸리케
구자철(左), 석현준(右)축구대표팀 유럽파 미드필더 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과 공격수 석현준(25·FC 포르투)이 기분 좋은 골 소식을 전했다. 구자철은 22일(한국시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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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7분간 만점활약, 팀은 1-0패배…박수 갈채 속에 교체
손흥님 67분손흥민 67분(사진=중앙포토)67분간 활약한 손흥민이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22일 0시(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펼쳐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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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8분' 토트넘, 유로파리그 피오렌티나전 무승부
토트넘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손흥민(토트넘)이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상대로 선발 출장해 68분동안 뛰었다. 소속팀 토트넘은 비겼다.손흥민은 19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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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리우서 일본 만나면, 도하 아픔 갚아줄 것”
권창훈은 “일본에 진 빚을 리우올림픽에서 갚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 삼성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절을 하는 권창훈. 마르베야(스페인)=송지훈 기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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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키운 SON축구아카데미, 올해 첫 공개테스트 모집
[사진 SON축구아카데미]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을 배출한 SON축구아카데미(총감독 손웅정)가 올해 첫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SON축구아카데미는 13·14일 강원도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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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간 우왕좌왕 3실점, 중심 지킬 형님이 필요해
일본전에서 역전패한 뒤 미드필더 박용우를 위로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왼쪽). [사진 대한축구협회]통한의 역전패다. 2-0으로 앞서다 불과 14분 사이 잇따라 3실점하며 무릎을 꿇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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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한일전, 2-3 통한의 역전패
통한의 역전패다. 2-0으로 앞서다 불과 14분 사이 잇따라 3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상대가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라 더욱 뼈아팠다.올림픽축구대표팀은 3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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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팀 도울 와일드카드, 손흥민·석현준·한국영 거론
한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와일드카드(23세를 초과하는 선수를 팀당 3명까지 허용)’ 제도를 적절하게 활용해 큰 재미를 봤다. 홍명보(47) 감독은 공격수 박주영(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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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시즌 5호 골 평균 시속은 108.4km…'역시 슈팅 달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캡쳐]손흥민(24·토트넘)의 시즌 5호 골이 화제다. 영국 언론은 손흥민의 슈팅 속도까지 분석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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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도 구경 왔다, 기찬 막내 황희찬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시티가 그를 지켜본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20·잘츠부르크·사진)이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 한국은 16일 오후 1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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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지켜본다…황희찬, 예맨전 출격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시티가 그를 지켜본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한국은 16일 오후 10시30분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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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7경기 연속 교체 출전…토트넘도 패배
손흥민(24·토트넘) [사진 중앙포토]손흥민(24·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7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소속팀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에 일격을 당했다.손흥민은 14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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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는 않아요, 무섭게 큰 ‘한국의 수아레스’
축구 팬들은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를 ‘신계(神界)에 있는 선수’라 부른다. 인간이 아닌 신처럼 경이로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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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미국 진출 1호 전가을 "후배들에게 길 열어주고파"
"후배들을 위해 꼭 성공하고 싶어요."'여자 박지성' 전가을(28·인천 현대제철)이 여자축구 최고의 리그인 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NWSL)의 웨스턴 뉴욕 플래시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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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메시’는 싫다 … 난 제1의 이승우다
스페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복귀를 앞둔 한국 축구의 희망 이승우.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면서 2016년엔 도약을 다짐했다. [정시종 기자]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