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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 길이 비단뱀, 밭일하던 여성 통째로 삼켜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남 술라웨시 주 무나 섬에서 현지 경찰 당국자가 50대 여성을 삼켜 숨지게 한 비단구렁이의 몸길이를 재고 있다. [사진 데틱닷컴 홈페이지 캡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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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씨가 3주 동안 인천하얏트호텔에서 지낼 때 벌어진 일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호텔 공사현장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한진일가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인천하얏트호텔에서도 갑질과 업무방해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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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5월 가정의 달…소중한 사람과 특별하게
파리바게뜨는 ‘감사와 사랑이 빛나는 5월(You Are My Sunshine)’을 테마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기획 제품 30여 종을 출시한다. 핑크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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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다른 감각과 시선으로 세상을 다시 볼 준비 되었나요. 책을 가슴에 품고 변화의 여행을 떠나 봅시다.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co.kr 『페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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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도로 건널 때는...'멈춘다, 살핀다, 건넌다' 지켜주세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수칙 4가지. [자료 질병관리본부] 아동ㆍ노인은 걸어 다니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보행자 사고 피해자는 다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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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K팝 댄스파티’ 이방카 아이들…“한국노래 부르게 하겠다”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다음에 대통령 내외 앞에서 한국 노래(K-pop)를 부르도록 하겠다”고 ‘이색 공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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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알코올이 불쏘시개” … 유독가스에 누운 채 당했다
37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남 밀양 세종병원은 5개 진료과목이 있는 종합병원이지만 거동이 불편한 고령·중증 환자가 대부분이어서 인명피해가 유독 컸다. 26일 오전 7시30분부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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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 순식간에 확산, 거동불편 환자 많아 사망자 많았다
26일 오후 석정식 밀양 세종병원 원장(왼쪽)과 손경철 세종병원 이사장이 세종병원 앞 농협 2층에 차려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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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이 10분간 울리는데도 간병인 아무 조치 안해 피해 키워”
밀양 세종병원 화재에서 극적으로 탈출해 생존한 강서윤 씨가 밀양병원에 입원해있다. 이은지 기자 “아침식사가 막 끝내자마자 비상벨이 10분 동안 울리는데 간병인은 오작동이라고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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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통하다] 국내 최고 수준 기술 이용한 LED후레쉬
울트라서치는 작지만 강한 고성능 LED 후레쉬 제품을 생산한다. LED후레쉬 브랜드 울트라서치는 고성능 LED후레쉬와 자전거라이트를 선보이며 올해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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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사자성어보다 속담
김남중 논설위원 “어허 이런, 연목구어가 따로 없구먼.” ‘훈장 할아버지’는 학동들이 얼토당토않은 일을 벌일 때마다 비유를 들며 혀를 찼다. 1970년대 중반까지 경기도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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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에 13억원’ 세계 최고가 보드카 도난당해
[사진 홈페이지 캡처]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진 130만 달러(13억 8567만원)짜리 보드카 한 병이 덴마크의 한 바에서 도난당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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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설계 학교가 첫번째 피난소…방재센터는 수학여행 필수
━ [장상인의 일본 탐구] 남의 일 아닌 재난, 고베 대지진 현장 가보니 고베 ‘인간과 방재 미래센터’를 방문한 학생들이 지진 강도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험을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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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전쟁 가능성, 비상시 대피법과 생존팩
한반도 안보위기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프로그램을 막을 시한이 3개월뿐이라고 최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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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때론 언니처럼 고민 들어주고, 때론 손전등처럼 낯선 길 안내"
부동산학과 이윤경 멘토링이란 앞선 여행자가 비춰주는 손전등이라고 생각한다. 늦은 나이에 새롭게 학업을 시작하고자 한양사이버대학에 들어왔을 때 나는 21인치 모니터 안에서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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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재발견] '고령가 살인 사건'의 전등
[매거진M] 최근 개봉작 중 가장 기적 같은 작품은 에드워드 양 감독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1991, 이하 ‘고령가’)일 것이다. 10년 전 세상을 떠난 양 감독은 허우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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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개 팔린 경기도 생존배낭…절반 가격, 뭐 들었길래
겉모습은 영락없는 시계다. 건전지를 넣자 '똑딱똑딱' 시침과 분침이 움직인다. 빨간색·파란색·회색빛의 시계는 인테리어용 벽걸이·탁상시계로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내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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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안전지대 아냐” 지진에 다시 주목 받는 재난가방
지진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6일 오후 포항 북구에 위치한 한 다세대주택의 지진피해 모습. [연합뉴스] "작년 9월 경주지진 때 재난가방을 쌌는데 주변에서 유난 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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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놀란 가슴…생존배낭·지진모자 판매 늘었다
티몬의 '지진모자'. 티몬은 '일본 가정에서 꼭 구비하는 필수 재낭방재용품'이라고 설명한다. [사진 티몬] 포항에 놀란 가슴에 ‘지진 용품’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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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해석한 레드벨벳 신곡에 담긴 소름돋는 의미
레드벨벳이 신곡 '피카부(PEEK-A-BOO)'로 컴백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여느 때와 같이 SNS를 통해 레드벨벳의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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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그 터널 속으로 '졸음방지' 기술 들어갑니다
“70%가 산으로 이루어진 나라 대한민국~! 그 산을 가로지르는 2189개, 총 1626km의 터널~!... 그 터널 속으로 기술 들어갑니다~!” 최근 TV에 소개된 한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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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목공 등 활용한 창작수업, 서울 초중고에 생긴다
지난 4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공작실에서 최태원군(서울홍대부속초5)이 메이커 교육을 받으며 손전등을 만들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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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트 '울트라서치' 세계챔피언 보디빌더 설기관을 전속모델로
자전거라이트 LED손전등 브랜드 울트라서치가 브랜드 전속모델로 세계챔피언 보디빌더인 ‘설기관’을 선정했다. 울트라서치 관계자는 “세계대회 4관왕인 세계챔피언 보디빌더 설기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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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으로 모이라” 도곡동 타워팰리스서 전시대비 입주민 교육
타워팰리스[사진 다음 로드뷰]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관리사무소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쟁이 발생했을 때를 가정한 전시 대비 교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타워팰리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