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손병희도 「밀손」

    손서륜은 문종때의 집현전 박사로 성삼문·박팽년등과 함께 문명을 떨쳤다. 그는 단종이 실각하자 단종복위를 꾀하다 처형당하는 비운을겪는다. 손비장은 서거정등과 함께 『동국통감』을 편찬

    중앙일보

    1982.10.09 00:00

  • 성인병「상태 나쁘다」고 느낄 땐 늦다.

    「40세가 넘으면 1년에 한번씩 성인병을 체크하라』-. 중년기건강을 위협하는 복병, 성인병에 대처하는 방법은「조기발견·조기치료」가 최상이라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성인병은 인간의 수

    중앙일보

    1981.09.17 00:00

  • 인삼 "많이 먹으면 혈압 내리고 소량 먹으면 올라 고혈압치료제로 알맞고 조혈작용도 도와"석

    인삼은 적은 양을 복용했을 때는 혈압상승작용을 하자만 그 양이 많으면 오히려 혈압을 내리게 해 고혈압환자 치료제로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양대부속 성인병연구소장 손의석

    중앙일보

    1980.01.24 00:00

  • 개스트린 역할을 억제하는 「세크레틴」|김종숙 (중앙대의대·내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장관 「호르몬」중에는 「개스트린」이외에「세크레틴」어라는 것이 있다. 「개스트린」이나 CCK가 위액의 산과 「펩신」의 분비를 자극하는 일을 하는 반면 「세크레틴

    중앙일보

    1980.01.14 00:00

  • 일인「미까모」박사

    제1회 한·일 합동심장병학술대회에 참가한 일본심장재단부회장 「미까모」박사는 14일 한국심장재단발족에 써 달라고 일화 1백만「엔」을 한양대부속병원장 손의석 박사에게 전달했다.

    중앙일보

    1979.10.18 00:00

  • 한증막서 노파사망

    15일 하오2시쯤 서울영등포구신길동69의11 신성목욕탕 한증막에서 증기찜질을 하던 신복남씨(67·여·신길동97의13)가 심장마비로 혼수상태에 있는 것을 함께 목욕하던 서갑순씨(54

    중앙일보

    1978.12.16 00:00

  • 성인병 예방사업

    지금까지 등한시되어 온 성인병의 치료 및 예방사업이 우리나라에서도 전개될 것이라 한다. 보도에 따르면 보사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인병 전담반을 설치, 고혈압·동맥경화증· 협심증·

    중앙일보

    1978.09.30 00:00

  • 세계 심장학 회의 17일부터 동경서

    제8차 세계 심장학 회의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다. 우리 나라에서는 손의석 박사(한양의대 부속병원장) 등 23명의 심장학자가 참석한다.

    중앙일보

    1978.09.14 00:00

  • (2321)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32)|전문부 출신 55명은 졸업식에 불참|권이혁·백만기등 23명은 교수생활

    「라일락」의 짙은 향기가 온통 함춘원을 휩싸고 있던 1947년5윌. 서울대학교 외과대학 졸업식은 소문과는 달리 비교적 평온하게 끝났다. 그러나 전문부출신 졸업생55명이 참석치 않은

    중앙일보

    1978.09.09 00:00

  • 장티푸스·이질·성홍열·기관지염 등|가뭄에 병이 따른다

    계속되는 가뭄에다 심한 일교차로 의사 장「티푸스」·이질등 수인성질환과 이하선염·성홍열 및 어린이기관지염, 그밖에 구진성 두드러기나 수두등 피부병이 번지고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중앙일보

    1978.06.05 00:00

  • 높은 혈압… 높은 위험

    『높은 혈압, 높은 위험 혈압을 살피자』-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WHO(세계보건기구)가 내건 「슬로건」이다. 고혈압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 잘 사는 나라만의 문제가

    중앙일보

    1978.04.06 00:00

  • 인삼 저혈압 치료에 탁효|복용 량·기간 따라 혈압조절기능 다르다

    인삼은 복용 량 및 기간에 따라 혈압을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이 같은 사실은 손의석 박사(한양대 의대 부속병원장·내과 학)「팀」의『자연발생 고혈압 쥐에 있어서 인삼의 혈압

    중앙일보

    1978.03.10 00:00

  • 벗 겨도 벗겨도 끝이 없는…인삼의 신비

    『모택동과「키신저」도 복용했고 중공군과 월맹군 배낭의 필수품이기도 했던 인삼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 병 후 회복, 노인병 분야에서 앞으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이다.』 영국의 과학시

    중앙일보

    1978.03.10 00:00

  • (1)뇌졸중 누구를 노리나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뇌졸중 환자가 다른 해보다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의료계의 말이다. 워낙 치명적이기도 하지만 중·노년층 사인의 으뜸이기 때문에 뇌졸중은 중년

    중앙일보

    1977.02.07 00:00

  • 고혈압이 늘고 있다

    고혈압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11∼12일 일본「도오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혈압 「심포지엄」(일본심장협회 주최)에서 발표될 손의석 박사(백병원

    중앙일보

    1976.10.04 00:00

  • 겨울철 고혈압예방

    겨울은 고혈압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겐 적신호의 계절이다. 실내와 바깥의 심한 온도의 차이로 피부 가까이에 있는 말초혈관이 민감하게 수축되어 갑자기 혈압에 변화가 일어날 우려가 있기

    중앙일보

    1975.11.19 00:00

  • 올해 의학상 수상자 기초 김용일 교수, 임상 손의석 박사

    대한의학협회(회장 손춘호)는 1일 75년도 의학상수상자로 기초부문에 김용일 교수(서울대 의대·병리학), 임상부문에 손의석 박사(백병원내과부장)를 결정, 발표했다. 김 교수는『한국에

    중앙일보

    1975.10.02 00:00

  • 겨울철의 복병 중풍|예방과 치료

    비교적 질병이 적은 겨울철에 예기치 않은 공격으로 중년층 이상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풍(뇌졸중)은 흔히 겨울철의 복병으로 일컬어진다. 중풍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본다.

    중앙일보

    1974.12.26 00:00

  • "밥 주식은 고혈압을 낳는다"|손의석 박사(백병원내과부장) 발표

    서양인에게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흔한 것은 쇠고기를 비롯한 육류의 지나친 섭취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다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중앙일보

    1974.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