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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훈, 허도환·이성열 1대2 트레이드…누가 누가 덕봤나?
양훈, 허도환·이성열 1대2 트레이드 한화-넥센, 양훈과 허도환·이성열 1대2 트레이드 프로야구 한화와 넥센이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와 넥센은 8일 오른손 투수 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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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7연승 '양강 굳히기' 두산 6연승
▶ 6회 말 3점 홈런을 친 두산 문희성이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연합] 선두 삼성과 2위 두산이 연승 행진을 계속했다. 삼성은 7연승, 두산은 6연승으로 양강 체제를 굳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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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내기라 얕보단 다치치
'커피 한 잔(a cup of coffee)'. 메이저리그에서는 마이너리그에서 갓 올라온 신인 선수를 '커피 한 잔'이라고 부른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듯 쉽게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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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천안북일고 8강행
천안북일고가 1일 서울 동대문 구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중앙일보 공동주최,KT 후원) 2회전에서 속초상고에 7-0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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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역전… 재역전 "이것이 야구"
▶ 유신고의 4회 말 공격. 볼넷으로 진루한 1루 주자 조영수(下)가 2루 도루를 시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세이프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우승후보 휘문고가 초고교급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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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2. 팀별 전력분석-서울·인천·경기·강원
26일 개막하는 제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KT 협찬)에는 지역별로 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출전한다. 팀별 전력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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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오늘의 스타 - 양훈·권영진
◆ 속초상고 양훈 - 불방망이에 142km 마무리투 속초상고 2년생 우완정통파 투수 양훈(17)은 1m93㎝의 큰 키에서 나오는 힘이 대단하다. 제주관광고와의 1회전에서 2점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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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6회 콜드게임승, 속초商 양훈 투런 두방
향토와 모교의 이름을 달고 뛰는 선수들의 자긍심, 그라운드를 쩌렁쩌렁 울리는 팬들의 환호. 순수와 정열을 가슴에 가득 안고 고교야구의 '청춘'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26일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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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우승컵을 우리 품에" - 팀별 전력 분석(1)
◇경기고 - 공격핵 좌타자 위력 1905년 국내 최초로 창단된 전통의 팀이다. 우완 정통파인 에이스 김웅비를 비롯해 김준·허유강 등 투수진이 안정됐다. 클린업트리오인 박대중-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