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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첫 생명체는 35억년 전 호주 필바라서 탄생?
1 시아노박테리아가 바다 부유물과 엉긴 후 암석화된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곡괭이 오른쪽 부분).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아무 때나 적용되는 건 아니다. 필자는 1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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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소행성, 핵탄두 2500개 위력…지구 충돌 가능성 주장
[2032년 소행성, 사진 데일리메일] 2032년 8월 거대한 소행성 충돌해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크림천문대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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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키스신, 7세 연상 하연수와 ‘첫키스’…“연상연하 커플 예악?”
배우 여진구의 키스신이 화제다. 여진구는 15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에서 하연수와 첫키스를 나눴다. 이날 적금으로 모은 전재산을 엄마가 탕진했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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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hoice] magazine M과 함께하는 주말 극장가
문화콘텐트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는 ‘J Choice’ 영화 코너는 magazine M과 함께합니다. magazine M은 중앙일보가 만드는 영화주간지입니다. ★ 5개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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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 지구와 충돌하는 '대재앙' 확률은?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 사진 NASA 홈페이지 화면 캡쳐]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 지구 주변을 도는 1400여개의 소행성 지도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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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 위험한 소행성 수 1400개…안전할까?
[사진 NASA 홈페이지 화면 캡쳐]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잠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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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후손, 닭의 자존심
“여기 티라노사우루스가 있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들어서자 아빠는 마치 아들에게 선수를 빼앗길 수 없다는 듯이 대뜸 이렇게 말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초등학교 1~2학년쯤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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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후손, 닭의 자존심
“여기 티라노사우루스가 있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들어서자 아빠는 마치 아들에게 선수를 빼앗길 수 없다는 듯이 대뜸 이렇게 말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초등학교 1~2학년쯤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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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반대했더니 수백만 명 죽어… 미안해"
GMO - '유전자재조합생명체'다.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은 22.6%(2011년 기준)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매년 줄고 있다. 전체 곡물의 75%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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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시 인류 멸망 부를 소행성 개수가 무려…
- 소행성·유성·화구(火球)·운석은 어떻게 다른가. “소행성(asteroid)은 태양 주위를 도는 지름 1000㎞ 이하의 우주 물체를 말한다. 그중 일부는 지구로 떨어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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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명 다친 공포의 유성…100년에 한 번꼴 확률
러시아를 강타해 1200여 명을 다치게 한 유성 폭발의 위력이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30배가 넘는다는 미 항공우주국(NASA) 분석이 나왔다. 이와 함께 이를 능가할 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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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끼리 서로 모방 ‘패치워크’로 풍요롭게 된다
-『공자와 세계』 5권을 내리읽었다. 소행성의 지구 충돌 같은 지적 경험이었다. “김 작가의 독후감이 문학적이다 못해 천문학적이다. 헤겔과 마르크스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연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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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끼리 서로 모방 ‘패치워크’로 풍요롭게 된다
황태연(왼쪽) 교수와 김종록 작가. 문명의 대(大)전환기다. 동아시아의 급부상과 함께 전 세계에 공자(孔子) 열풍이 불고 있다. 공자는 꼭 필요한 ‘혁신’이자 ‘오래된 미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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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 밤 63빌딩 크기 소행성이 지구로
63빌딩 크기의 소행성 ‘아포피스(Apophis)’가 9일 밤(한국시간) 지구로부터 1450여만㎞까지 접근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거리는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약 3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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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격 방어까지…지하 65m 종말대피소 어디?
19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지구 종말의 밤’ 행사 사전연습 때 마야의 제사장 차림을 한 참가자가 피라미드 모형 무대 꼭대기에 앉아 있다. [오스틴 로이터=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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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짝 비켜간 소행성
11일 오후 7시(한국시간) 소행성이 아슬아슬하게 지구를 비켜 간 사실이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간) 스페이스닷컴은 지름 36m 크기의 소행성 2012XE54가 불과 23만㎞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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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이 3억6000만원 달 부스러기 ‘대박’
무게 1.8㎏의 월석(달의 부스러기)이 뉴욕 경매에서 33만 달러(약 3억6000만원)에 팔렸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4일 헤리티지 운석 경매에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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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년 이전 우주의 비밀, 운석은 알고 있다
1992년 10월 9일 미국 뉴욕 피크스킬 운석 낙하 장면. 제트기가 음속 돌파를 할 때 내는 폭발음과 함께 70개가 넘는 조각으로 부서지며 낙하했다. 일부 조각은 자동차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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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바이러스의 위협
여러 과학자들은 만일 인류가 지구상에서 멸종된다면 그것은 핵전쟁이나 소행성 충돌 때문이 아니라 신종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일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해마다 겨울이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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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남극 분화구에 오아시스가?
달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2일(현지시간)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서 “달 탐사위성 ‘엘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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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구 소행성과 충돌' 동영상 화제
지구가 만약 직경 500km 가량의 소행성과 충돌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될까? 일본 NHK 방송과 캐나다 국립영화위원회가 이런 가정 하에 지구에 나타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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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봄, 한밤중엔 여름, 새벽엔 겨울...세 계절 별자리 하룻밤에 여행
별 보기는 가족과 함께 하면 더욱 즐겁다. 아마추어 천문가 조영우(왼쪽)씨와 장남 민재(왼쪽에서 둘째)군이 지난 21일 밤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과학고 옥상에서 16인치 반사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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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일조량 천재지변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고 한다. 때는 바야흐로 모내기가 끝나고 벼가 쑥쑥 자라는 시기다. 이 무렵엔 영양분 못지않게 햇빛이 중요하다. 광합성을 위해서다. 마침 낮이 가장 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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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컵 만들고 별자리 찾고…
유난히 추웠던 겨울 방학. 아이와 함께 변변한 나들이 한 번 못 했다면 돌아오는 봄 방학만큼은 꼼꼼히 챙기자.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떠나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