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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소피 터너, 팝스타 존 조너스와 4년 만에 파경
존 조너스(왼쪽)와 소피 터너가 2020년 1월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배우로 유명한 소피 터너와 인기 밴드 '조너스 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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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만 50번 열렸다…아트에 진심인 터미널, 복터 유료 전용
서울에 ‘고터’가 있다면, 대전엔 ‘복터’가 있다. ‘고터’는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복터’는 대전시 동구의 대전복합터미널(DTC·Daejeon Termnial City)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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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허구 드라마는 그만, 뮤지션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라
2017년 초연, 올해 공연이 세번째 시즌인 뮤지컬‘광화문 연가’. [사진 CJ ENM] 주크박스 뮤지컬이 글로벌 흥행을 누리고 있다. 동전을 넣고 번호를 누르면 왕년의 인기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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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맘마미아'가 세계 추세…한국 주크박스 뮤지컬도 실험 필요하다
2017년 초연하고 올해 세번째 시즌을 공연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사진 CJ ENM] 주크박스 뮤지컬이 글로벌 흥행을 누리고 있다. 동전을 넣고 번호를 누르면 왕년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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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엑스맨’ 19년 피날레…우먼 파워를 보라
왼쪽부터 다크 피닉스(소피 터너)와 외계종족(제시카 차스테인).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권위는 내려놓고 달라진 시대에 응답했다. 5일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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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다크 피닉스’ 배우·감독 내한…마이클 패스벤더 처음 한국 찾는다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 포스터.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사이먼 킨버그 감독)의 주연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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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기다렸노라 돌연변이의 재림을 '엑스맨:아포캅립스'
“지난 15년간 달려온 시리즈의 긴 여정이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엑스맨:아포칼립스’(5월 25일 개봉, 이하 ‘아포칼립스’)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51) 감독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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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 '엑스맨:아포칼립스' vs '달에 부는 바람'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엑스맨:아포칼립스` 스틸컷]엑스맨:아포칼립스원제 X-Men:Apocalypse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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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007 다시 태어나다 … 44년 역사에 누적 관객 20억 명
007이 돌아왔다. 21탄 '카지노 로얄'(21일 개봉)이다.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제작자 바버라 브로콜리)는 선언 후 나온 영화다. 금발의 지성파 대니얼 크레이그와 "본드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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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MBC '디 아더스' 外
*** 집 안에 유령이 살고 있다 디 아더스(MBC 밤 11시10분) ‘식스 센스’와 비슷한 막판 반전이 있는 심령공포물이라는 말이 이 영화를 잘 설명하는 수식어겠지만 동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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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B 주간리뷰 (6) - 7월 첫째주
전반기의 끝이 보이면서 각 지구별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세인트루이스의 독주가 이어져 이변만 없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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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화계서 각광받는 10인의 새 스타
세월이 흐르면 새로운 스타가 탄생되게 마련. 미국 영화계엔 지금 10영의 새 배우가 화려하게 등장, 미국 영화계를 이끌고 갈 새로운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의 신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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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목받는 두 작가 | "인종차별은 문명의 수치"…미「스타이런」
노예반란을 다룬 소설 『「냇·터너」의 고백』으로 196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윌리엄·스타이런」이 최근 세계 인종분규문제에 대한 자신의 작가관을 소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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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작가 「스타이런」12년의 침묵 끝에 『「소피」의 선택』영서 출간
【런던=장두성특파원】민권운동이 절정에 달했던 67년 흑인해방운동을 소재로 한 『내트·터너의 고백』을 써서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미국작가 「윌리엄·스타이런」의 12년 간의 침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