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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을 혐오한 수학 천재의 탈선…미국 폭탄 테러리스트 ‘유나바머’
1978년~1995년까지 무려 17년간 미국을 공포에 떨게 한 폭탄 테러범 테드 카진스키(가운데)가 1996년 4월 북서부 몬태나주 헬레나시에 있는 법원에서 차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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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인류 재앙" 폭탄테러범 된 수학천재…종신형 중 사망
현대 문명과 과학 기술이 인류를 파괴한다는 문명혐오주의자였던 미국의 수학자 출신 폭탄 테러범 테드 카진스키가 81세로 수감 중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극단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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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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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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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美 중간선거 카운트 다운, 지쳐가는 트럼프
미국 '중간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주 11월 6일이면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평가 성격을 띨 수밖에 없는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임기 절반을 보낸 트럼프는 2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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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혐오 부추긴 ‘우파 포퓰리즘’ … 유럽도 남미도 삼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나온 보우소나루 지지자의 모습.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보우소나루는 신임 대통령에 선출됐다. [AP=연합뉴스] 관용·다양성·인권 등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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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총기…증오 범죄로 몸살 앓는 미국, 트럼프식 분열 정치 책임론도
미국에서 중간선거를 앞두고 증오 범죄가 잇따르면서 반이민 정책과 차별적 발언 등으로 평소 사회 통합을 흔든 트럼프식 분열 정치에 대한 책임론도 불거지고 있다. 2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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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뚫고 온 트럼프 지지 9000명 “폭탄소포, 민주당 자작극”
소포폭탄 테러 용의자가 체포된 날인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유세에 최근 들어 최대 인파인 9000명이 모였다.[이광조 JTBC 카메라 기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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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물 소포’ 용의자는 트럼프 열성 지지자…차량도 트럼프 사진 도배
미국 내 반(反) 트럼프 진영을 겨냥해 ‘폭발물 소포’를 잇따라 보낸 용의자, 시저 세이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하는 공화당원으로 드러났다. '폭탄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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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소포로 비판 우습다" 트럼프, 새벽3시 CNN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발물 소포’ 사건과 관련해 꼭두새벽부터 CNN방송을 비난하는 트윗을 올렸다.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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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비판한 오바마·클린턴·드니로 … 그들 앞에 폭탄 소포 배달
미국 중간선거를 열흘가량 앞둔 24일(현지시간) 민주당 성향인 CNN방송 뉴욕지국이 입주한 타임워너 빌딩에 폭발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아래 사진)가 배달돼 뉴욕 경찰청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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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의 혐오가 만들어낸 15㎝ 파이프 폭탄
정체불명의 폭발물이 든 소포가 미 정가를 뒤흔들고 있다.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의 자택을 노렸으니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다음달 6일 중간선거를 보름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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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악재될라, 트럼프 소포폭탄 7시간 만 늑장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아편성 마약 퇴치 행사에서 버락 오바마, 클린턴 대통령 자택 등에 소포 폭탄 배달 시도를 비난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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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 출신 향한 폭발물 소포에 “정치 폭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CNN 등을 겨냥한 폭발물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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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연쇄 폭발물 테러 용의자 자폭 “23살 백인 남성”
3주간 미국 텍사스주를 공포로 몰았던 소포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끝에 자폭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과 NBC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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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사스 연쇄 소포 폭탄 사건 용의자 자폭사망
브라이언 맨리 오스틴 경찰국장이 21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AP Photo/Eric Gay=연합뉴스] 최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한 연쇄 소포 폭탄 사건의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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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연쇄 폭발물 테러 20대 용의자 자폭 사망
3주간 미국 텍사스주를 공포로 몰았던 소포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끝에 자폭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과 NBC 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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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서 ‘소포 폭탄’ 폭발 잇따라…2명 사망
[사진 오스틴 소방당국 SNS] 미국 텍사스 주 주도 오스틴에서 2주 사이에 소포 폭탄이 잇달아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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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폭탄’에 놀란 중국, 우편물 다 열어보기로
앞으로 중국의 모든 우편물에 대해 실명제가 도입되고 소포의 내용물은 사전에 확인을 거쳐야 한다. 중국 공안부와 교통운수부 등 15개 부서가 22일 공동으로 발표한 ‘우편물 안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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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소포 내용물까지 확인한다
앞으로 중국의 모든 우편물에 대해 실명제가 도입되고 소포의 내용물은 사전에 확인을 거쳐야 한다.중국 공안부와 교통운수부 등 15개 부서가 22일 공동으로 발표한 '우편물 안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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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이틀 ‘택배폭탄’ 폭발
중국 서남부 광시좡족(廣西壯族) 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류청(柳城)현에서 이틀 연속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현지시간) 류청현의 한 아파트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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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광시자치구 이틀 연속 폭발 사고…용의자는 소수민족
중국 서남부 광시좡족(廣西壯族) 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류청(柳城)현에서 이틀 연속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신화 통신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현지시간) 류청현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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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 이틀 연속 폭발 사건… 6층 빌딩서 폭발 사건
중국 서남부 광시좡족(廣西壯族) 자치구에서 이틀 연속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은 1일 “이 지역에서 17건의 폭발사고가 발생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6층 빌딩에서 다시 폭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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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간격 쾅 쾅 … "어린 소년이 눈앞서 날아가"
2차 폭발 순간 15일 보스턴마라톤 결승선이 있는 보일스턴 거리에서 연달아 폭탄테러가 발생,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왼쪽). 작은 사진은 병원으로 후송되는 부상자 모습.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