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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재정정보과장 고재신◆교육부▶국제협력관 최영한▶대학지원관 김영곤▶학술원 사무국장 승융배▶교육부(LA한국교육원 파견) 오승걸▶진로교육정책과장 송은주▶비상안전담당관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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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경찰에게 욕설한 전 용산서장 강등
부하 직원에게 막말을 하고 보복성 인사발령을 냈다는 이유로 경찰서장(총경)이 경정으로 1계급 강등되는 중징계를 받았다.경찰청은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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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경 부활·본부 이전을 위한 움직임 가시화
인천에서 해양경찰청 부활과 본부 인천 이전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30일 인천지역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서해 5도 어민과 인천경실련 등 38개 시민·사회 단체로 이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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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발언한 나향욱, 소청심사 기각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에 대한 소청심사 결과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는 18일 “나 전 정책기획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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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은행 일부 문 닫았지만 카지노선 대중 송금 서비스
나선시에 들어선 중국 자본의 상업센터. 은행·상점·레저시설이 입점해 있으며 상층부엔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북한에서는 정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아파트 높은 층의 가격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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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징계 받은 나향욱, 소청심사 청구
‘민중은 개·돼지’ 망언으로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은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이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청구한 사실이 24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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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발언 나향욱 파면 결정…연금 절반 삭감, 최고 수위 징계
나향욱‘민중은 개·돼지’ 망언을 한 교육부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한 징계 수위로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징계인 ‘파면’이 결정됐다.중앙징계위원회(위원장 김동극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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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개·돼지' 나향욱 前 교육부 국장 '파면' 의결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중앙포토]'민중은 개·돼지' 망언을 한 교육부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한 징계 수위로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징계인 '파면'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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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일반직 고위공무원) 이근우◆문화재청▶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이귀영◆경희대▶미래융합 R&D 추진위원회 미래융합 R&D 사업추진단 단장 손영하◆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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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민심이 원하는 개혁에 힘쓰다!
【총평】 ? 정조는 민생 안정과 문화 부흥에도 힘썼다. 서얼과 노비에 대한 차별을 완화했고, 자유로운 상공업 활동을 보장했다. 채제공 초상 정조는 노론의 격렬한 반발을 무릅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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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 악순환 끊고 새 시대 통합을 꾀하다
【총평】 ? 영조는 탕평 정책에 동의하는 온건하고 타협적인 인물을 등용하여 정국을 운영했다. 영조는 공론의 주재자로 인식되던 재야 산림을 정치권에서 배제했고, 붕당의 기반인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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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입시의 꽃, 학생부에 절대 써서는 안 되는 것들
학교생활기록부가 대학 입시의 꽃으로 떠오르면서 학생부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가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다. 그런데 학생부를 잘 쓰는 것 못지않게 써서는 안 되는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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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에 자녀 청첩장 돌린 보건소장 정직처분 정당
자신이 관리·감독하는 병·의원에 자녀 결혼식 청첩장을 보낸 보건소장에 대한 정직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청주지법 행정부(양태경 부장판사)는 6일 충북지역 전 보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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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박원순 강령, 1000원 받아도 징계하는 건 재량권 남용”
서울시 공무원이 단돈 1000원만 받아도 직무관련성과 상관없이 징계하도록 한 이른바 ‘박원순 강령’(2014년 8월 시행)은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취지의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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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위원장에 김용환, 소청심사위원장에 김승호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김용환 원자력안전위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에 김승호 청와대 인사혁신비서관을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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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지체된 정의는 빛을 잃는다
장혁진 사회부문 기자사례 1. 서울 강서구 A고등학교의 권모(58) 교사는 대학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필요한 ‘가짜 스펙’을 만들어 준 혐의로 2014년 5월부터 경찰의 조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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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오늘 다시 메르스가 온다면 누가 막나
이에스더사회부문 기자“만약 오늘 당장 새로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국내에 입국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감염병을 막을 실무라인이 완전히 붕괴된 상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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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잘못된 징계로 불신 자초하는 사립학교
백민경사회부문 기자지난 10월 서울 계성초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은 현금 수백만원과 상품권·한약재를 받은 교사 2명에게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감사에 나섰던 서울시교육청이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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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정신치료 여러 번 받을 수 있다
의료현장을 반영해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정비하는 작업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2017년 509개 불합리한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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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 포항선린병원 부도…정상화 한 목소리
포항시와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부도 처리된 포항선린병원의 정상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포항시와 지역 내 의료계, 경제계, 종교계 주요 인사 20여 명은 최근 포항시청에서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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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사립대 성추문 교수 해임은 정당"
성추문 교수의 복직시도에 법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1997년부터 서울 소재 명문 사립대에 재직해 온 S교수는 최근 수년간 박사과정 제자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 A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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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과 바꾼 지식인의 책임
“나라가 망하는 날에 한 사람도 국난에 죽는 자가 없다면 어찌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國亡之日. 無一人死難者. 寧不痛哉).”1910년 7월 25일(음력), 일본은 한국을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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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산책 - 梅泉 황현의 순국] ‘꼭 죽어야 할 날’을 준비하다
채용신이 그린 황현의 초상화(1911). 개인 소장. “나라가 망하는 날에 한 사람도 국난에 죽는 자가 없다면 어찌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겠는가(國亡之日. 無一人死難者. 寧不痛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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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달빛어린이병원 포기강요 "법대로 처벌"
일부 개원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시범사업 포기 강요와 관련, 정부가 엄벌을 예고했다. 10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그간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참여포기 강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