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소주 '곰바우' 내놓은 보해 임건우 사장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우리 국민이'곰바우'가 된 느낌입니다.그러나 세상에 곰바우는 꼭 필요합니다.” 지난해'김삿갓'으로 고급소주 바람을 일으킨 보해양조의 임건우(林鍵雨.

    중앙일보

    1997.03.26 00:00

  • 부산.경남지역 상장기업 지난해 적자

    부산.경남지역 상장기업들은 지난해 매출액은 늘었으나 적자를 내 밑진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권거래소 부산사무소가 15일까지 주주총회를 통해 96년 12월 결산을 마친 이 지역

    중앙일보

    1997.03.20 00:00

  • 작은 술병이 매출 효자-과음기피 탓

    “술병 크기를 줄여라.” 오너 드라이버가 늘고 과음을 자제하는 음주문화가 형성되면서 이를 마케팅에 활용,술병 크기를 줄이는 주류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대구의 소주업체인 ㈜금복주는

    중앙일보

    1997.01.17 00:00

  • "불황때 술 잘팔린다" 주류3社 판촉 불꽃

    불경기일수록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일까.OB.진로.조선맥주등주류 3사가 불투명한 올 경기전망에도 불구하고 매출목표를 대폭늘려잡고 판촉경쟁에 나서고 있다. 두산그룹은 맥주(OB맥주)

    중앙일보

    1997.01.07 00:00

  • 自道酒 위헌결정 98년 소주시장개방 겹쳐 판도변화 예고

    자도(自道)소주 50%의무판매제의 위헌결정에 따라 앞으로 소주시장의 대규모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진로를 비롯한 대형 소주업체의 지방 진출이 예전에 비해 자유로워진데다 내년 소주시장

    중앙일보

    1996.12.27 00:00

  • 有無害논란 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 소주에 사용 금지

    정부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를 내년부터 소주 첨가물로 사용치 못하도록 최종 확정했다. 재정경제원 당국자는 17일“최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가 세차례 논의끝에 스테비오사이

    중앙일보

    1996.12.18 00:00

  • 주류업체 알콜중독방지 나서

    주류제조업체들이 대규모 기금을 조성해 알콜중독자 치료전문병원을 설립하고 건전음주문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알콜중독 방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배종규 대한주류공업협회장은 13일“내

    중앙일보

    1996.12.14 00:00

  • 고급소주시장'참나무통' 9월 판매량 '김삿갓'제치고 1위

    고급 소주시장에서 ㈜진로의 「참나무통 맑은소주」가 보해의 「김삿갓」과 두산경월의 「청산리벽계수」등 경쟁제품들을 제치고 매출 1위로 올라섰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9월 참나무소주의

    중앙일보

    1996.10.04 00:00

  • 삼성전자,中國 家電공장 준공

    삼성전자는 6일 중국 쑤저우(蘇州)에 백색가전복합단지 1단계준공식을 갖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의 생산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99년까지 총 1억7천만달러(약 1천3백60억원)가 투자

    중앙일보

    1996.09.07 00:00

  • 주류업체 株價 오름세-맥주특소稅 인하 기대

    맥주.소주등 주류업체들의 주가가 상승바람을 타고 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맥주에 부과되는 특소세를 현재 1백50%에서 1백30%로 인하하는 방침이 다음달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중앙일보

    1996.09.06 00:00

  • 96히트상품 능률협회,업종별 12개 선정

    올해 가장 히트한 상품으로 LG전자의 헤드폰카세트 「아하프리」가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회장 宋仁相)는 28일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업종별 히트상품 12개와 글로벌히트상품 1개,장수

    중앙일보

    1996.08.29 00:00

  • 30여년 입맛을 바꿔 고급소주 열풍

    들어 국내 주류시장에 해방후 가장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술의 본고장인 유럽산 고급양주가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와 어느결에 대중주(大衆酒)대열에 합류하는가 하면,서민의 애환이

    중앙일보

    1996.08.24 00:00

  • 소주.맥주.양주 3酒 시대-酒戰멤버 물갈이

    값비싼 술로만 여겨졌던 위스키가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면서 「흔히 찾는 술」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국내 위스키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선의 신장세를 기록할 전망

    중앙일보

    1996.08.24 00:00

  • 주류업계 4개社 판매전략-보해

    「김삿갓」으로 수도권 공략에 대성공을 거둔 보해는 여세를 몰아 전국 술시장을 김삿갓으로 밀어붙일 태세다. 올해 총 3백80만상자(매출 8백80억원)를 판매해 전체 소주시장의 20%

    중앙일보

    1996.08.24 00:00

  • 주류업계 4개社 판매전략-진로

    진로는 올해를 공격적인 마케팅의 해로 잡고 있다.카스맥주를 필두로 위스키시장 석권을 지상과제로 해 총력체제에 돌입한 것이다. 진로는 올해 매출을 95년 대비 43%증가한 1조5천2

    중앙일보

    1996.08.24 00:00

  • 올 상반기 슈퍼히트 상품-한국레지폰시스템 조사

    상반기중 슈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은 진로소주로 나타났다. 과자류는 새우깡,음료는 코카콜라,면류는 신라면,유제품중엔 남양요구르트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앙일보

    1996.08.23 00:00

  • 기온1도 오르면 맥주매출 3.2% 늘고 소주.두유는 줄어

    「기온이 섭씨 1도 오르면 맥주매출이 평균 3.2% 늘어나고음료수는 3% 늘어난다.」 편의점 업체인 훼미리마트를 운영하는㈜보광이 날씨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매장재고관리를 위해 서울지

    중앙일보

    1996.07.28 00:00

  • 22.진로그룹

    『회장취임후 회사일외에는 아무 일도 한 적이 없다.』진로그룹장진호(張震浩.44)회장은 이달초 기획조정실 조례석상에 예고없이 나와 이렇게 자신의 심경을 내비쳤다.오너로서 굳이 이같이

    중앙일보

    1996.07.24 00:00

  • 진로그룹,2010년엔 10대그룹 목표

    진로그룹(회장 張震浩)은 오는 2010년까지 사업구조를 재편해 물.환경.정보통신.에너지 등 4개 부문을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육성,매출 30조원을 달성하고 10대그룹에 진입한다는 목

    중앙일보

    1996.05.18 00:00

  • 창고형 할인점 프라이스클럽.킴스클럽.마크로 저가전략

    국내의 대표적인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신세계의 「프라이스클럽」,뉴코아의 「킴스클럽」,네덜란드 합작사인 「마크로」가 각각독특한 저가전략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프라이스클럽

    중앙일보

    1996.01.26 00:00

  • 위스키 매출액 소주 바싹 추격

    수입 위스키 시장이 대중주인 소주 시장을 조만간 앞지를 태세다.소주.탁주등 전통 대중주들은 최근의 정체 또는 감소추세로 돌아선데 반해 양주와 맥주는 급신장할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

    중앙일보

    1996.01.12 00:00

  • 年末경기 한파-시장.백화점 썰렁 호텔예약률도 80%

    송년회가 줄을 잇는 12월 중순으로 접어들었는데도 술이 안팔린다.예년같으면 거리마다 징글벨 소리가 울려퍼져야 할 때인데 크리스마스 트리조차 찾아보기 어렵다.호텔들은 송년모임 예약률

    중앙일보

    1995.12.14 00:00

  • 술이 잘 팔린다-비자금 파동 이후 "홧김에 한잔" 늘어

    주류업계가 때아닌 호황을 만났다.비자금파동 때문이다. 계절적으로 지금은 술 비수기다.대학가 중간고사기간인데다 부가세확정신고가 막 끝난 때라 예년같으면 출고량이 떨어지는 시점이나 이

    중앙일보

    1995.10.28 00:00

  • 기업의 접대비 지출관리 억제보다 합리화 바람직

    작년 우리나라 100대 대기업들이 부담한 준조세(準租稅)가 약4조원에 달했다고 한다.이것은 한 기업이 평균 4백억원 정도의 기부금과 접대비를 부담했다는 말이 된다.엄청난 액수다.물

    중앙일보

    1995.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