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업종융합 비즈니스기반 조성사업 성과발표회' 온라인 개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강혁기)은 2015년부터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이업종융합 비즈 니스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섬유제품의 이용을 확대하고, 원사·제직
-
숙명여대가 섬유 원사 국산화 성공한 레깅스, 홈쇼핑서 완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면서 운동복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에슬레져룩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런 가운데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으로 탄생한 기능성 의류
-
[라이프 트렌드&] 정전기 쫓아내고 향기는 품고 … 플리스엔 ‘피죤’하세요
플리스는 보온성이 좋아 겨울옷 소재로 인기가 높지만 정전기가 잘 발생한다. '스프레이 피죤'을 뿌리면 정전기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사진 피죤] ━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는
-
[시선집중] 필환경 '그린월드 캠페인' 통해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다문화 가정에 선물하기 위해 재생 플라스틱 블록을 활용해 만든 화분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롯데월드의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중 하나다. 롯데월드는 19
-
안 팔리던 옷이 세상 힙한 옷으로…의류 쓰레기의 재발견
최근 패션업계의 '지구 지키기' 움직임이 심상찮다. 폐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폐기될 뻔한 옷을 뜯어 이를 다시 새옷으로 만드는 업사이
-
[포토클립] 집콕에 최적화된 옷…롯데 보나핏 매출 ‘쑥’
롯데마트는 보나핏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 점포에서 ‘겨울 방한용품 대축제’를 연다. 보나핏 이지웨어와 실내복 등 다양한 겨울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롯데
-
‘실’로 듀폰 꺾은 효성, 친환경 원사로 새 길 연다
안다르가 효성티앤씨의 항균, 항취 기능 섬유를 사용해 만든 ‘리업 페이스 마스크 ’. [사진 안다르] 옷은 상표(브랜드)로 기억된다. 실을 떠올리며 옷을 고르는 사람들은 드물다.
-
750조원 스판덱스 시장서 1위 굳히기…효성, 터키에 600억 추가투자
효성티앤씨 터키 스판덱스 공장 전경. 사진 효성 효성이 대규모 투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후 회복기 시장을 노린다. 효성그룹의 섬유·무역 계열사인 효성
-
[인터뷰] 아디다스·H&M·안다르 사로잡은 ‘실’의 비결은?
홍진호 효성티앤씨 패션디자인센터 센터장이 효성의 원사로 브랜드와 협업한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책상위에 안다르와 함께 만든 '리업페이스 마스크'가 놓여있다. 이소아 기자 옷은 상
-
원사 원산지부터 보관법까지…캐시미어 100% 니트 사기 전 알아야할 것들
가볍고 따뜻한 데다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올겨울 니트 시장을 장악한 소재가 있다. 바로 캐시미어다. 캐시미어로 만든 니트는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워낙 고가인 탓에 선뜻 집어 들기
-
한지·포도로 만든 ‘비건 가죽’…진짜 가죽보다 더 진짜 같아
가죽 재킷, 가죽 바지, 가죽 스커트, 가죽 셔츠까지. 올가을 유난히 가죽 소재의 패션 아이템이 강세다. 강렬한 느낌을 주는 일명 ‘센 언니’ 룩이 주목받고 있는 데다, 성별의
-
패션업계 '캐시미어 전쟁'…가격 낮추고 색상은 다양하게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6만장 판매 성공에 힘입어 올해 '유닛 캐시미어 100% 니트' 상품군을 확대했다. 사진 롯데백화점 올가을 고가 의류 원단의 대명사 ‘캐시미어’로 만든 신제품
-
[issue&] 캐시미어 100% 니트 ‘2020 롯데 캐시미어 페어’에서 골라보세요
지난해 대박 난 캐시미어 100% 니트가 더욱 매력적인 혜택으로 돌아왔다. 가을 캐시미어 계절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지난 25일부터 전국 전점에서 ‘2020년 롯데 캐시미어 페어
-
[라이프 트렌드&] 패브릭 소파‘쉼’을 디자인하다
에싸는 자코모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전문브랜드다. 좋은 재료부터 편안함과 스타일까지 갖춘 소파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에싸는 자코모의 기술력과
-
지적장애인 때리고 6900만원 가로챈 목사, 그 돈으로 홈쇼핑
폭행 이미지. [중앙포토] 60대 지적장애인을 폭행하고 6년 8개월에 걸쳐 사회보장급여 6900여만 원을 가로챈 목사가 구속기소 됐다. 청주지검은 장애인복지법 위반과 횡령
-
[이코노미스트] 최종현 25년(CEO 재임 기간) 뿌린 씨앗, 글로벌 SK 열었다
‘총신이 길면 표적에 정확히 꽂힌다’… 뚝심으로 밀어붙인 중장기 사업 결실 맺어 고 최종현 SK 회장이 1988년 6월말 유공(현 SK에너지)의 석유화학 핵심사업인 신규 에틸렌·
-
[혁신 경영] 원천기술과 차별화된 품질로 경쟁력 강화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효성기술원에서 효성 연구원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를 점검하고 있다. 수소차의 연료탱크를 제조하는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는 철보다 강도는 10배 강하고 무
-
탈북자 891명 어딨는지 모른다···'경찰 1명당 35명' 관리 구멍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김모(24)씨는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연합뉴스.
-
페트병 18개로 비키니 만든다…바다 친화적 수영복
디자인이 멋진 수영복, 몸매를 예뻐 보이게 만들어주는 수영복이 전부가 아니다. 요즘 수영복 앞에는 '친환경 재생 원사로 만든 수영복' '페트병 00개가 들어간 수영복'이라는 수식
-
[더오래]여름철 발에 땀 많이 난다면 양모 양말을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73) 우리가 입는 옷은 직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름철 어떤 직물로 만든 옷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조금 더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
폭염과 맞대결 두렵지 않다! 냉감소재 제품 출시 붐
‘냉감웨어’ 경쟁이 무더위만큼이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냉감 기능성 의류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올해도 아웃도어 업계는 혁신적 기술력에 세련된 스타
-
경기도 섬유기업, 코로나 뚫고 231만불 판매 ‘신바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섬유기업에게 생활용(일반) 마스크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해 약 231만 불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내가 제주도에 버리고 온 페트병이 예쁜 가방이 됐다
페트병 16개를 재생한 실로 니트 가방을 만들어온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가 제주도에서 분리수거로 모은 폐트병 위에 앉아 있다. 왕 대표가 입고 있는 황토빛깔의 니트도 제주 페
-
코로나에 찢긴 패션업계, 여름이 기회···쿨테크 옷 쏟아진다
K2의 여름 브랜드 오싹. 사진 K2 ━ 폭염 전망에 기능성 의류에 사활 ‘올여름 무더위를 잡아라.’ 올해 국내 패션업계의 여름 신상품 키워드는 ‘냉감(冷感·차가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