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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다 이과생 유리…문과 상위권, 이과생 침공 대비해야
지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담임 교사가 고3 수험생들에게 2023학년도 수능 성적표를 배부하고 있다. 뉴스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9일 수험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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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가 유리하다는데 미적분 갈아탈까…통합수능 문과생 전략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문·이과 통합시험으로 치러지면서 지난해처럼 문과생에게 불리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해 미적분으로 갈아타는 수험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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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 본 문과생, 수학 못 본 이과생…수능 이후 입시 전략은
수능 가채점 후 수험생의 고민들. 그래픽=신재민 기자 수능을 가채점을 마친 수험생이라면 대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미리 지원한 수시 대학별고사의 응시 여부, 정시 지원 전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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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입시전략’ 최상위권은 소신지원, 중위권은 점수조합 꼼꼼히 따져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5일 오전 배부됐다. [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로 본격적인 입시전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고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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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맞춰 갈까, 적성 찾아 갈까 … 진로 방향 설정이 첫걸음
수시모집에서 넘어오는 미충원 인원에 따라 정시모집 지원경쟁 상황이 바뀌게 된다. 모집인원과 경쟁률·합격선에 변화가 생긴다. 수능 성적 반영방법도 대학마다 천차만별이어서 섣불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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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Ⅰ만점 0.04%, 자연계 영어·과탐이 당락 가를 듯
강상진 수능 채점위원장(연세대 교수)이 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채점한 결과 국어·영어·수학의 변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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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수시 경쟁률, 최소학력기준 폐지한 한양대 논술전형 ‘최고’
한양대. 지난 9일부터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한창입니다. 주요 상위권 대학은 이미 마감한 곳이 많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등은 11일에,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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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중심 전형 ‘합격 퍼즐’ 맞추기
올해(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역대 최고 ‘물수능’으로 꼽힐 만큼 쉽게 출제돼 상위권 수험생 간 변별력이 낮아졌다. 올해는 정시모집 인원도 줄어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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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반영 과목에 신경 쓰길 … 학생부 0.1점까지 따져봐야
대학수능시험은 누가 잘하냐를 겨루는 장이다. 그런데 2015학년도 수능에선 실력을 제대로 판가름하기 어려워졌다. 만점자가 속출하고 동점자들이 양산돼서다. 이런 경우 눈치경쟁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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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능 성적 발표] 최상위권 학생, 대학별 변환점수 꼼꼼히 살펴야
19일 시작되는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통해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12만756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2만7624명)보다 55명 줄었다. 이번 입시에선 변수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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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군 바꾼 대학 많아 정시 지원 전략 지난해와 확 달라져야
지난해 11월 27일 당시 배화여고 3학년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받은 뒤 성적을 확인해보고 있다. 올해 수능 성적표는 3일 배포된다. 2015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3일 수험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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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에 수험생 불안 가중 … 하향 안전 지원 두드러질 듯"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작은 점수차이로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입시전문가들은 하향 안전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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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때 수능 100% 선발, 4개 영역 반영 대학 늘었다
지난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B형과 영어가 매우 쉽게 출제돼 수험생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수능의 변별력이 낮아질 수록 대입 전략 짜기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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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소신 지원 병행 … 동점자 처리 기준까지 따져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본격적인 입시 경쟁은 이제부터다. 수시 대학별고사(11월 15일~12월 4일), 수능 성적 발표(12월 3일), 정시모집 지원(12월 19~24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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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 불허 대학 25곳 증가 … 수학B형 응시생 소신 지원해볼 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중하위권 수험생들도 지원 전략을 짤 때 유념해야 할 변화가 있다. 우선 교차지원 가능 대학이 지난해보다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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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유형별 유불리 따진 후 소신 지원하라"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선택형 수능 시행으로 과거 데이터에 근거한 예측을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원 대학과 모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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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합격선 깜깜 … "안정·소신 지원 한번씩"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선 197개 대학이 12만762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3만5277명)에 비해 7653명 줄었다. 수준별 수능이 처음 도입된 올해는 예년에 비해 구체적인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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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사·제2외국어, 동아대 사탐 가산점
부산권 대학이 26~27일 2013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을 한다. 동아대·부경대·부산교대·부산대 등 4개 대학은 26일까지, 다른 대학은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 수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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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원 노릴 땐 선발인원 20명 넘는 학과 유리”
“과도한 하향·안전지원은 피하고 가·나 군 중 한 곳엔 소신지원하라.” 입시전문가들이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던지는 공통된 한 마디다. 지난해와 달리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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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전략 ⑦ 자연계 정시모집 전략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이사올해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 외국어를 합산한 표준점수 최고점이 407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과탐의 난도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전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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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전략 ⑥ 인문계 정시모집 전략
김명찬종로학원 평가이사올해 수능 언어영역은 난도 하락으로 표준점수 최고점이 전년 대비 10점 하락한 127점을 기록했고, 수리 나는 전년 대비 4점 상승한 142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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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어학특기자 전형 분석
서울대와 수능 조건부 전형이 남은 몇 대학을 제외하고는 국제학부 전형 대부분이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2013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큰 특징은 수시 지원을 6회로 제한한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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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인원 줄고 내년 수능 개편 부담 … 좁아진 대학 문
올해 정시모집에선 198개 대학이 13만5277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4만5080명)에 비해 1만 명 가까이 줄었다. 올해부터 수시 추가 합격자의 정시 지원이 금지되면서 대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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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문가 4인의 정시 전략
지난해는 극심한 하향지원으로 상위권 대학의 학과간 입학성적이 역전되는 사례가 생겼다.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의 난도가 낮아진 탓에 상위권 수험생간의 변별력이 확보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