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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가사도우미 경호원 등 추가 접견 요청”…목사도 검토
뇌물·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 항소심에서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으로 풀려나 서울 동부구치소를 나서며 지지자들과 인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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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349일 만에 조건부 석방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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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옥중토로] 항소심 판결 앞둔 이명박 前 대통령의 일성(一聲)
■ MB정부, 글로벌 경제위기 대처에 자긍심 느껴 ■ 잠재성장능력 감퇴하고 일자리 줄어 큰 걱정 ■ 이 재판은 이명박 개인 문제 아닌 ‘역사 재판’ ■ 법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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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미국서 35억원 로비자금 사용…김석한 변호사 소속 로펌도 이용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312만 달러(약 35억원)의 로비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쓴 312만 달러의 로비자금은 마이크로소프트·퀄컴 등에 이은 9번째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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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신년회' 간 4대그룹 수장들, 같이 떡국 먹었다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신년회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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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서 이재용 대면 검사, 삼성바이오 수사 합류…‘윤석열 사단’ 속속 집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2년 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맡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 멤버들이 속속 재집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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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소송비 대납 MB 보고받았다는 날, 정읍 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28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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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항소심 재판부 변경…“연고확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28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다스 비자금 횡령과 뇌물수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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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시 한 번 법원 믿어보자고 결정"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28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9.6 [뉴스1] 1심에서 징역 15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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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항소하겠다”…‘다스 횡령·뇌물수수’ 의혹 2심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뉴스1]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12일 오후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 측 강훈 변호사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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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항소할까 포기할까’ 오늘까지 결정…검찰은 항소 완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28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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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서 선고 결과 들은 MB “가장 나쁜 결과”
이명박 전 대통령. [뉴스1] ‘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결과를 전해 듣고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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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MB 것” 징역 15년 선고
이명박 “다스(DAS)는 누구 것인가”의 오랜 의문에 사법부가 처음으로 대답을 내놨다. 지난 4월 검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한 내용과 마찬가지로 법원 역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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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 “다스·삼성 반박 물증 제시했는데 진술만 받아들여”
━ SPECIAL REPORT 다스 실소유자로 인정되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판결 결과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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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가 원수의 권력 사유화” … 착잡한 MB 중형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어제 1심 선고공판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대통령 재임 시 뇌물·횡령 등의 범죄 행위를 저질렀고 그 과정에서 국가권력을 사유화했다고 판단, 엄중한 책임을 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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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5년 선고에 MB 변호사 “납득하기 어렵다…항소 검토”
취재진의 질문에 답 하는 강훈 변호사. [중앙포토] 다스 실소유자로 인정되며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 변호인은 판결 결과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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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 “1심 판단 대단히 실망…MB 접견후 항소 여부 발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강훈 변호사가 지난달 6일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5일 법원의 1심 판단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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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법원 “다스 소유주 MB 맞다”…징역 15년·벌금 130억
[연합뉴스]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받았다. 5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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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MB 혐의 밝힌 이팔성 비망록, 신빙성 높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사진)과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법원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공개한 비망록에 대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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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명박, 삼성 뇌물 대가성 충분히 인정…유죄 판단"
삼성그룹 현안을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했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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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대가성 인정"
법원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대가성 인정"(속보) s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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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누구 것인가”…MB 재산 인정땐 10년 이상 징역형 불가피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이날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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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측 “‘다스는 대통령 것’하면 자부심 생기니, 직원들이 추측한 것”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이날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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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盧 목숨 끊게한 MB라며 정치보복…다음 차례는 文"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28회 공판에 출석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