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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 손흥민, 볼리비아전 투톱? 왼쪽날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평가전. 손흥민이 돌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이 볼리비아전에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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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트너’ 황소가 떴다
지난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을 하는 황희찬. 저돌적이면서도 영리한 플레이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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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삑삑이…악! 소리난 신태용호 훈련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크 스타디온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루 만에 공기가 확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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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120%로 뛰겠다…지기 싫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4일 오후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교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첫 적응훈련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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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히딩크처럼 '약속의 땅'서 통쾌한 반란 꿈꾼다
한국축구대표팀이 훈련할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훈련장. 알프스 산맥 자락에 위치해있다. [중앙포토] 신태용호(號)가 산 넘고 물건너 ‘약속의 땅’ 오스트리아에 입성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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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산넘고 물건너 16시간만에 오스트리아 레오강 입성
3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공항을 나서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레오강으로 이동 후 12일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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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보스니아전은 스리백...탈락자 3명 가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태표팀 신태용 감독(왼쪽)이 취재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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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통보…신태용호 3명 탈락자는 누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과 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신태용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강원)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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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늘에 청용이 난다
이청용이 2016년 9월 중국과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청용(30·크리스탈 팰리스)의 오른쪽 다리에는 아직도 뼈를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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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맨 박주호 "어느 포지션이든 받아들일 준비 됐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겸 수비수 박주호가 24일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대표팀에 들어올 땐 늘 두 가지 포지션을 생각하고 들어온다” 축구대표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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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00억원 황희찬, 월드컵 끝난 후엔 얼마?
콜롬비아대표팀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 브라질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이후 몸값이 400억원 가까이 뛰어올랐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 입단 기회도 얻었다. [AP=연합뉴스]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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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마저 부상...고민 더 깊어진 신태용 감독
이근호. [사진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강원FC)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은 26명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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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김민재 부상…이청용-김영권 신태용호 승선할까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염기훈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이청용의 재발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월드컵이 코 앞인데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신태용(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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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황희찬·지동원 골 퍼레이드
러시아월드컵 본선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유럽파 공격수들이 릴레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신태용(48)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무력 시위를 했다. 권창훈(左), 황희찬(右)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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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1도움' 황희찬, 잘츠부르크 리그 5연패 견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한국인 공격수 황희찬. [EPA=연합뉴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가 리그 5연패를 이뤄냈다. 한국인 공격수 황희찬이 두 개의 공격포인트로 우승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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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강전 1골1도움' 권창훈,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 달성
올 시즌 프랑스 1부리그에서 10호골 고지에 오른 권창훈. [AFP=뉴스1] 축구대표팀 공격수 권창훈(디종)이 프랑스 무대 진출 이후 1년 반만에 단일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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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이동국, 월드컵 발탁 힘들다…이청용은 반반"
2018러시아 월드컵을 한달여 앞두고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태용(48) 축구대표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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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러시아월드컵 파트너는 누구
‘토트넘’ 손흥민과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은 ‘같은 선수인가’ 싶을 만큼 차이가 크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18골을 터트린 손흥민(오른쪽)이지만,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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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격력 극대화 … 토트넘의 4-4-2 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신태용 감독 인터뷰가 17일 경기도 분당에서 열렸다. 6월 러시아 월드컵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스웨덴·멕시코·독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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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월드컵 방정식, 토트넘의 4-4-2"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성남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신 감독은 선수 시절 성남 소속으로 6차례 K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감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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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vs뮌헨, AS로마vs리버풀 유럽챔스리그 4강 대진 확정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 [AP=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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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이끈 골' 황희찬, 평점도 7.9점 '호평'
황희찬. [EPA=연합뉴스] 소속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진출을 이끈 황희찬(22)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잘츠부르크는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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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기적 골'로 유로파리그 4강…오스트리아 최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오른쪽)이 12일(현지시간) 열린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뛰고 있다. 황희찬은 세번째 골을 넣으며 팀의 4강행을 결정지었다.[잘츠부르크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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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전 중거리포' 이창민 "대표팀 템포 변화 적응해야"
유럽원정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귀국한 축구대표팀 이창민이 입국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창민(제주)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엔트리 합류를 위한 과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