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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차 신규허가 억제|동자부 에너지 절약책 마무리
제2단계「에너지」소비절약 방안을 만들어온 정부는 25일 열린 경제장관협의회에서 동력자원부가 작성한 시안에 대한 검토를 끝내고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확정되는대로 발표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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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우디 영향력줄어 윤입억제서 증대로 전환
미국「카터」정권의 「에너지」정책은 국제석유시장에서「스포트」(현물) 가격의급등, 석유수입증가, 심각한 「가솔린」부족등으로 위협을 받고있다. 미국의 대 「사우디」 관계가 미묘해진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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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하는 지혜』…책만들어 국민교 배포
★…「에너지」소비절약책을 국민학교 교과에 넣기로한 동력자원부는 그 첫 작업의 하나로 『가정에서「에너지」를 절약하는 지혜』라는 소책자를 발행, 건국 도청소재지의 국민학교 5년생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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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우리 나라같이 수입 「에너지」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나라에선 더욱 그렇다. 우리 나라도「오일·쇼크」를 계기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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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형이라야 팔린다" 자동차에서 TV까지…일 업계 신제품개발에 골몰
전세계의 석유생산량은 85년 늦어도 90년부터는 수요량을 따르지 못할 것이라 한다. 이러한 「에너지」자원의 유한성으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에너지」절약책은 필연적인 것. 이에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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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절약하자"…구미각국 안간힘-"빈자리 있는 차는 운행 말자"
구미각국은 「에너지」부족시대를 맞아 저마다 절약과 내핍을 생활화하는 운동을 펴고 있다. 이상한파로 심각한 천연「개스」부족난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는 「카터」대통령이 솔선, 백악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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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책 협의
정부는 17일 상오 중앙청에서 제8차 물자 절약 추진 실시 단장 회의를 열고 소비성향이 높은 연말 연시에 대비, 겨울철 「에너지」 소비 절약을 위해 ▲대도시 중심 상가의 야간 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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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소비품 관세인상 검토
정부는 소비를 절감하고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서 일부 기호품에 대한 관세 및 수입담보금의 인상을 검토중이다. 범국민적인 소비절약운동을 추진하라는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부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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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를 줄이려면
쌀로 만든 엿이나 약과·산자·강정을 일체 생산 판매 금지케 함은 물론 7푼도 이상 백미도 판매를 금지하며 수요·토요 양일의 무미일제 계속, 음식점에서의 쌀밥은 공기밥만을 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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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자·면류·청량음료등에 밀가루·설탕사용량을 줄이기로
보사부는 11일 원료난이라는 이유로 앞으로 밀가루와 설탕의 사용량을줄이는 절약방안을 마련, 관계부처의 협의를 거쳐 실시할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따르면 빵류·과자류·면류(국수·라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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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담배갑 모으기
서울시는 6일 주요자원절약책의 하나로 빈담배갑모으기운동을 벌여 올해 담배갑8백t을 수집키로 했다. 시당국은 페지모으기를 생활화하기위해 오는15일부터 12월말까지 6개윌동안 이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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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 영업시간 5월1일부터 해제
보사부는 작년 11월8일 이후「에너지」소비절약책으로 시행해 온 전국 위생접객업소의 영업시간 단축규제를 오는 5월l일부터 9월말까지 시한부 해제, 종전대로 영업하게 했다. 그러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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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 영업시간 5월1일부터 해제
보사부는 작년 1월8일 이후 「에너지」소비절약책으로 시행해온 전국위생접객업소의 영업시간 단축 규제를 오는 5월1일부터 9월말까지 시한부 해제, 종전대로 영업하게 했다. 그러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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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영업단축어긴|59업소를 영업정지
서울시는 올들어 지난달 31일현재 「에너지」 소비절약책에 따른 휴일과 영업시간단축 지시를 어긴 식품접객업소 1천1백개소를 적발, 이중 59개업소를 영업정지처분하고 나머지 1천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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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나이트·클럽」 30일 동안 영업정지
서울시는 27일 「에너지」소비절약책에 따른 영업시간단축지시를 5차례나 어긴 풍전관광 「호텔」 「나이트·클럽」(중구 인현2가 73의1·주인 이성우)에 대해 30일간 영업정지처분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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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위반한 광주 나이트·클럽 처벌 싸고 시-교통부 대립
정부의 에너지 소비절약책에 따른 서울시의 영업시간단축지시를 5차례나 어긴 관광호텔 나이트·클럽에 대해 이를 처벌하려는 서울시와 처벌을 반대하는 교통부가 서로 맞서고 있어 에너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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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잃은 연료정책
유류가격이 석탄가격보다 4배 수준이나 비싼 지금의 상대가격체계 때문에 석탄수요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서 정부는 다시 석탄 소비 절약책을 마련하기로 한 모양이다. 상공부는 석탄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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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면수 감축 검토
정부는 지류와 「펄프」의 부족에 대처, 종이 소비절약과 폐·휴지의 회수를 권장키로 했다. 26일 결정된 「종이 소비절약운동 방안」은 수입 화학「펄프」의 절약을 위해 고급 「펄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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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16공탄 개발
서울시는 21일 정부의 자재절약책에 따른 연간 연탄소비절약 목표량을 10%로 정하고 오는3월부터 소형탄인 16공탄을 개발, 보급키로 했다. 시「에너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새로 개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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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통합의 촉직역…석유쇼크|「코펜하겐」의 9개국 정상회담의 의의
최근의 석유「쇼크」는「유럽」동맹을 지향하고 있는 EC의 통합「페이스」를 훨씬 단축시켜 놓았다. EC각국은 자체 내에 아직 이견이 있기는 하지만 미·소·「아랍」산유국 등 경제「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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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대폭 인상|각의, 가정용 체감제 철폐 의결… 50㎾ 수용가면15%
전기요금의 산출 방식이 12월부터 개정돼 실질적으로 대폭 인상됐다. 국무회의는 30일 한국 전력 측이 승인을 요청한 「전기요금 구조개선 안을 의결, 이제까지 전기 소비의 권장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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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단축·휴일 확대 중 택일·
서울시는 현재 시행중인「에너지」소비 절약방안을 일부 수정,오는 22일부터 유류 절약의 실효를 거둘 수 없다고 지적된 목욕업소의 영업시간 4시간 단축은 부분적으로 실시하고 업주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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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소비 절약
중동 산유국들의 원유공시가 인상 및 감산 계획 발표는 공업제국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으며, 유류 소비 추세가 매우 급진적으로 늘고 있는 우리에게도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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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혼식률 30%로
관광업소에도 1주2회 혼식율 의무화 도시락 행상등 무허업소에 3년이하 징역 농수산부는 쌀소비 절약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작년보다 2개월 앞당겨 오는 16일부터 발동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