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②고열은 염증성 질환의 주 증상이다

    갑자기 열이 치솟으면 사람들은 우선 해열제를 복용해본다. 쉽게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해열제와 항생제를 쓴다. 그러나 이같은 대증적인 자가치료는 고열이 콩팥의 염증(특히 신우염)이나

    중앙일보

    1976.01.08 00:00

  • "나의 직업은 『심청』입니다" 대마초로 정신감정 받은 여가수의 독백

    『나의 직업은 「심청이」입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의 심정으로 연예계에 몸을 던졌습니다. 몹쓸 짓까지 하며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 살렸습니다. 그

    중앙일보

    1975.12.16 00:00

  • 납중독 증세 근로자 많아

    납(연·Pb) 또는 납화합물을 다루는 각종 직업인의 상당수가 빈혈증 또는 정신이상을 유발하는 납중독에 걸려있거나 중독위험에 놓여있음이 최근 실시된 한 연구조사결과 밝혀졌다. 특히

    중앙일보

    1975.10.25 00:00

  • 자고 나면 손발 붓고 때로는 저리기까지

    【문】=27세의 청년입니다. 약10개월 전부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발이 부어 오릅니다. 일어나서 활동을 하면 곧 부기가 없어지긴 하지만 앉거나 기대면 손발이 저리고 피가 몰리는

    중앙일보

    1975.07.10 00:00

  • 소변뒤 흰 액체가…

    【문】28세의 남자입니다. 약1주일 간격으로 소변을 보고 난 후 흰색의 액체가 나와 걱정하고 있읍니다. 식욕도 좋고 몸에도 아무런 자각중상은 없읍니다.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았지

    중앙일보

    1975.06.05 00:00

  • 요의 잦고 국부 아파

    【문】자동차 정비 공으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요의가 잦고 걷기가 힘들 정도로 국부가 화끈거리고 아파서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 첫 증상이 나타난 것은 8년 전인데, 소변을 본

    중앙일보

    1975.05.15 00:00

  • (313)약이 되는 식품|보리밥은 당뇨병에 특효

    당분은 두 말할 나위도 없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로 하는 힘과 열을 내는 연료. 이토록 귀중한 당분이 갑자기 얼굴을 바꾸고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있다. 당뇨병이 바로 그

    중앙일보

    1975.04.30 00:00

  • 자고 나면 눈·얼굴 붓는 건 신장염일 가능성 많아

    문=17세의 소년입니다. 약3개월 전부터 잠을 자고 일어나 보면 눈과 얼굴이 부어 올라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좀 나아지지만 완전히 없어지진 않습니다 .제 몸의 어디가 나빠서 붓는

    중앙일보

    1975.03.06 00:00

  • 「디스토마」특효약 개발

    난치 기생충 병으로 알려진 「디스토마」를 단 1,2회 복용으로 완치할 수 있는 새로운 구충제가 개발됐다. 고대의대 열대풍토병 연구소장 임한종 박사는 「니크로폴란」이라는 「디스토마」

    중앙일보

    1974.11.28 00:00

  • 시립 병원 수가 50% 인상

    서울시는 21일 시립 병원 수가 조례를 개정, 비뇨관장료를 최고 50배까지 올리고 수술료를 20배나 올리는 등 진찰 및 진단료·약값·처치료·입원료 등을 평균50%씩 인상했다. 시

    중앙일보

    1974.11.22 00:00

  • 8세의 남아가 아직 소변을 못 가려

    문=8세 된 둘째 남자아이가 소변을 가리지 못해 걱정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늘 옷·침구를 더럽히고 있으며 밤중에 한 두 번씩 깨워 소변을 보게 해도 조금만 늦으면 방뇨해 버립니다.

    중앙일보

    1974.10.03 00:00

  • 담석증으로 저녁때면 통증심해

    문=몇 군데 한의원에서 담석증이란 진단을 받아 한약을 복용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읍니다. 오른쪽 늑골과 옆구리 사이와 등뼈 가운데에 심한 통증이 있으며 과로를 하거나 저녁때가

    중앙일보

    1974.09.17 00:00

  • 「이란」의 음모…도둑맞은 금「메달」|일본특파원이 분석한 대내선수 약물복용시비 내막

    역도에서 북한의「헤비」급 3관왕인 김중일과「미들」급 2관왕인 일본의 대내선수가 약물복용으로 금「메달」을 박탈당해 금「메달」4개를 한꺼번에「이란」측에 뺏긴 사건은 그 이면에「이란」의

    중앙일보

    1974.09.13 00:00

  • 흥분제

    「도핑」은 원래 경마장에서 쓰는 속어의 하나이다. 승마에 관한 정보가 미리 흘러나오는 것을 「도핑」이라고 한다. dope는 영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dope」는 『흥분제를 먹인다

    중앙일보

    1974.09.12 00:00

  • 최대의 시설 최악의 대회

    중반에 접어든 제7회 「아시아」경기 대회는 개최국 「이란」의 양식을 벗어난 텃세와 정치성의 개입, 대회운영의 미숙으로 엉망 투성이가 되고 있다. 대회는 「올림픽」에 못지 않는 호화

    중앙일보

    1974.09.12 00:00

  • 김중일(북한역도) 실격판정

    【테헤란10일7사공동취재반UPI】북한 역도선수 김중일은 역도 「헤비」급 경기에서 획득한 금「메달」3개를 흥분제복용이 탄로나 모두 박탈당하는 한편 금년 「마닐라」서 열리는 역도선수권

    중앙일보

    1974.09.11 00:00

  • 북한 역도 3관왕 김중일-약물 복용 혐의 「금」셋 박탈

    【테헤란 9일 7사 공동 취재반 UPI】북한의 역도 「헤비」급 3관왕 김중일은 1차 소변 검사 결과 시합 도중 흥분제를 복용한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그가 획득한 3개의 금「메달」을

    중앙일보

    1974.09.10 00:00

  • (110)술이 간을 해친다는 생각은 기우

    사업가인 A씨는 무척이나 술을 좋아한다.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고서는 사는 맛이 없다고 단언할 정도다. 워낙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는 그의 아내로부터 『당신간은 주인을 잘못 만

    중앙일보

    1974.05.30 00:00

  • (103)단골의사를 정해놓자

    언론인 L씨가 최근 겪은「에피소드」는 비록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우리 나라에도 단골의사제도가 확립, 보편화되어야함을 강력히 시하하고 있다. 지난 2월초 L씨는 소변을 보다 아연

    중앙일보

    1974.05.22 00:00

  • (71)당뇨 나온다고 꼭 당뇨병은 아니다

    하필 경기가 불황일 때 사업을 벌인 P씨에게 요즈음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어찌나 피곤한지 도대체 일하기조차 싫은 것이다. 만사가 귀찮기만 하다. 웬일일까. 사업에 너무 신경을 쏟

    중앙일보

    1974.04.15 00:00

  • 건강 365일 (6)|심장보다는 신장이 더 문제

    심장과 콩팥 (신)은 둘 다 현대 의학의 상징인양 떠들썩했던 장기 이식으로 일반에게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 심장에 대해서는 건강법이나 주의 사항을 제법 잘 알고

    중앙일보

    1974.04.01 00:00

  • (38) 아주 정상입니다.

    현대의학의 약점이라고나 할까. 의사는 치료가 완전히 되었다고 말하는데도 환자는 여전히 괴로움으로 고통을 겪는 예가 드물지 않다. 정밀검사를 한답시고 X「레이」사진을 찍는다, 피검사

    중앙일보

    1974.03.08 00:00

  • 오줌 빛 갈이 달라졌다

    전국을 한 바퀴 도는 출장을 다녀온 K씨는 아침소변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오줌빛깔이 뿌연 게 마치 쌀뜨물 같지 않은가! 짧은 기간에 전국 대리점을 둘러보느라고 술 한 잔도 제대로

    중앙일보

    1974.03.05 00:00

  • (57)튼튼한 신장에 건강이 깃들인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비롯해서 심장, 허파(폐), 간 등에 대해서는 건강법이나 주의사항이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들 장기의 병적 상태가 어떻게 건강을 해치는지에 대해서도 비교적 널

    중앙일보

    1973.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