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

고민하는 양곡정책“|안전·실리주의로 수출과 조절미 조기 방출이 화근”

정부는 단경기의 쌀수요를 충족키 위해 6만「톤」의 외미수입방침을 세우고 그 중 대만산방백미 3만「톤」을 9월 중 긴급 수입키로 했다. 지난 7월중순 이후 잇단 「쌀값파동」에 부닥쳐

연내에 34만톤 도입|원맥·밀가루 가격앙등대비

밀가루값이 오르는 것을 막기위해 소맥도입을 촉진하고 있는 정부는 9월중에 7만7천44「10월엔 11만8백44「톤」,11월에 7만8천「톤」합계26만4천8백88「톤」을 도입할 계획이다

농협 등에 중점 예치

장 경제기획원장관은 67년도 예산에 계상된 40억의 경제안정자금은 선거자금 또는 정치자금과 연관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금이 내년선거전에는 일절 방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미,소맥 7만5천톤 구매승인

【워싱턴26일동양】미농무생은 한국정부의 긴급요청에 호응하여 공법480조 제1항에 따라 한국에 소맥7만5천「톤」의 구매승인서를 발급했다. 미국은 동법 제1항에 따라 올해에 20만「톤

소맥5만톤은 추석까진인하

27일물가분석위는 추석을 전후한 밀가루, 계란, 「시멘트」, 석탄의 수급대책을 다음과같이 결정했다. ▲밀가루=정부보유원맥1만8백「톤」의 대여(분협)로 소맥가격 부대당 7백80원을

1,536만 석 목표

농림부는 명년도 맥류 생산 계획을 기준연도인 65년도에 비해 11% 증산인 1천5백36만8천1백26석(신 통계 기준)으로 잡고 농민의 수익성 보장과 유통처리를 위한 담보융자 및 수

소맥 5만톤 구매

24일 경제 장관회의는 정부불에 의한 소맥 5만 「톤」긴급 구매를 의결했다. 전량 10월말까지 도입키로 된 이 소맥은 약4백4만2천불에 해당되며 제분 공업 협회가 실수요자인데 시판

미 잉농물의 구매 승인 보류

작년도 잉여 농산물 도입 협정에 의한 소맥 20만「톤」중 10월초까지 한국에 도착키로 되어 있던 미 공법 480호 잉농물 제 1관 10만「톤」과 제2관의 8만9천「톤」에 대한 구매

소맥 도입 등을 촉진|물가분소위 추석 앞 둔 물가대책 건의

17일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물가분석위원회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름세에 있는 면사·밀가루·판유리·고무신 등 4개 물자에 대한 일련의 가격안정 긴급대책을 세우그 이를 정부에 건의키

「시은지보」를 확보|67년 예산안 18일까지 기획원 최종안 결정|짤 수출 확정적·보리는 불필요|장기획 담

장기획원장은 시은행의 지보노업무를 크게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7일 기자회견에서 장장관은 외자도입지불보증을 앞으로 정부 보휘에서 시은보제로 전환 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은행법 15조

쌀 수출 계획은 상조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16일 정부가 올해 6만「톤」 내지 10만「톤」의 쌀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추곡 수확량의 제1차 추계가 끝나봐야 확정될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올 벼농사가

올 추곡 10만 톤을 수출

정부는 올 가을에 쌀 수출을 결정, 최소한 6만「톤」이상 10만「톤」까지 수출할 계획이다. 15일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같이 밝히고 쌀 수출에 따른 곡가 안정을 위해 밀을 수입하겠

소맥 원조 삭감될 듯|미 보유량 줄어

[워싱턴 11일 동양] 세계소맥상황을 검토하고 있는 「워싱턴」 관리들은 미국이 소맥부족현상이 미 공법 480호에 의한 금년도 대한원조도 일부 재조정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나

미루어진 「식량자급의 해」

연간 곡가의 상승폭을 10%선(정부조절미 가격을 기준) 이하로 눌러 생계부담을 덜겠다는 공약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올해에도 정부는 예외 없이 이를 약속했지만 최근 쌀값은 정부미

9천840만불선

정부는 67연도 미국의 대한원조액을 9천8백40만불선으로 책정, 이의 확보를 위해 미측과 예의 교섭을 진행 중이다. 이는 현재 편성중인 67년도 예산에 대충자금을 2백68억원(9천

「폴란드」, 캐나다서 소맥도입

「폴란드」는 앞으로 3년 간 「캐나다」산 소맥 3천3백만「부셸」을 도입할 것이라고 가 통상상이 발표. 【UPI】

그의 동생 저택응접실에 걸린|「케네디」의 정치낙서

「로버트·케네디」의원저택의 응접실에는 아담하게 차린 사진틀 한 개가 걸려 있다. 사진틀이기는 하지만 거기 끼워져 있는 것은 풍경도 아니요, 인물도 아닌 낙서에 불과한 것. 이것은

세계소맥생산 2억5천여만원 ▲금년도 세계소맥생산량은 2억5천5백만「톤」으로 최고기록이 될 것이라고 미 농무성이 전망. [AFP]

총 448만석 규모|67 미곡 연도 수급 계획 마련

총 4백48만2천석 규모로 된 67 미곡 연도 (오는 11월부터 내년 10월) 정부 관리 양곡 수급 계획안이 농협 당국에 의해 마련됐다. 20일 밝혀진 이 계획은 수요를 ①관수 및

미, 인에 소맥 8백만톤 공급

▲미국은 8백만「톤」의 소맥을 인도에 연내 공급할 것이라고 미 농무장관이 언명. [AFP]

전천후 사업계획 외 불안전답15％|유채재배등에 전용

박 농림부 장관은 12일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전천후 사업이 다 끝나더라도 총답면적(1백23만 정보)의 15％(18만 정보)가 수리불안전답으로 남게된다고 밝히고 이 수리 불안전답에

미국의 소맥생산고 줄어

미국의 오해 소맥생산고는 작년보다 훨씬 줄어 12억3천5백만「부셀」로 예상된다고 미 농무성에서 발표. 작년 소맥 생산고는 13억2천6백「부셀」이었다.

미, 소맥수출 제한을 고려

◇ 「프리맨」미 농무장관은 국내 소맥사정을 면밀히 주시하고있으며 국내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할 때는 소맥의 해외수송을 제한하게 할지도 모른다고 언명.

사료부족대책으로|일 밀 보세가공

농림부는 최근 값이 오르고있는 유통사료의 가격안정책으로 1만3천「톤」의 소맥을 일본에서 수입, 제분하여 밀가루는 다시 수출하고 밀기울은 사료로 공급토록하는 보세가공무역안을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