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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 전락한 '스트레사 전선'…그렇게 최악의 전쟁 불러왔다 [Focus 인사이드]
━ 독일의 도발과 주변국의 대응 1935년 4월 14일, 이탈리아 북부의 스트레사에 이탈리아의 두체 베니토 무솔리니, 영국 수상 램지 맥도널드, 프랑스 총리 피에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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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日 VS 中 해군 군비 경쟁 격화! 이대로 가면 3차 대전?(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美·日 VS 中 해군 군비 경쟁 격화! 이대로 가면 3차 대전?(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사실 모가미급은 ‘2선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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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앞으로 10년이 지구촌 '티핑 포인트'…한국의 돌파구는 동맹
━ 한미동맹 70년, 한미수교 140년 중국 “사회주의 반드시 승리” 공언 미국 “위기의 민주주의 지켜낼 것” 군사·정치·경제 총체적 경쟁 국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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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전쟁,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질 것인가?
1950년, 미국과 중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벌였다.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오늘, 일흔살 먹은 두 호랑이는 한반도 주변에서 또다시 송곳니를 번뜩이며 싸우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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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민병 앞세운 회색지대 전술로 남중국해·대만해협 공략
━ 중국식 해양강국의 첨병 해상 민병대 지난 2013년 4월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하이난성 탄먼진의 해상 민병 부대를 찾아 부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신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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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 글로벌 줌업]“경협해도 안보는 양보 안해” 중국 코 앞서 고슴도치 돼가는 대만
오는 10일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건국 70년을 맞는다. 중국 공산당은 1949년 중화민국의 국민당 세력을 남중국해의 섬인 대만으로 밀어내고 대륙을 평정한 뒤 베이징에서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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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륙 오지 서북부와 페르시아만 입구 잇는다
━ 서북부 중국몽 현장 카슈가르의 굴기 중국어와 웨이우얼어가 함께 적힌 변경도시카슈가르의 간판과 도로표지판이 이국적이다.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국 서북지역이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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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중국 견제 이어 탈레반 소탕까지 공조 … 미국과 더 끈끈해지는 인도
■경제 이어 안보서도 존재감 … 13억 인구대국 인도의 행보 「‘실용주의자’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가 글로벌 경제에 이어 안보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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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테러세력 소탕하고 중국 견제…美와 밀착하는 인도
지난 6월26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정상회담을 했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백악관을 떠나기 전 트럼프 대통령과 석별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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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양굴기에 성큼...첫 국산항모 진수
26일 중국 다롄조선소에서 진수식이 열린 '001A'형 항공모함. 중국의 첫 자국산 항공모함이다. [신화=뉴시스] 중국이 26일 첫 자국산 항공모함을 진수시키며 대양굴기(大洋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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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남중국해는 ‘투키디데스의 함정’인가?
남중국해의 불침항모중국은 2014년 초부터 실효 지배중인 남중국해의 난사군도(Spratly Islands)의 산호초를 매립하여 7개의 인공섬을 건설, 국제법상 영유권을 인정받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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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해진 북한 위협 … 한·일 핵잠수함 보유 목소리 커진다
북한이 지난 8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사출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노동신문] 관련기사 北, 소련제 SLBM 사출장치 일본 통해 2003년 수입 공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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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김영희 묻고 후나바시 요이치 답하다
한국은 지금 가파른 동북아 긴장의 십자로에 섰다. 북방에서는 북한이 언어폭력과 물리적 도발을 계속하고, 중국과 러시아는 새로운 차원의 군사·경제협력으로 미국에 도전할 태세를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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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러시아의 급소, 우크라이나
홍완석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러시아연구소장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던 우크라이나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민 보호 명목으로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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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모두 이어도 포함 땐 방공식별구역 유명무실해질 수도"
송근호 한국해양전략연구소장(예비역 해군 중장)과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예비역 공군 대장)이 5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CADIZ) 선포 등을 주제로 대담하고 있다. 사진 왼쪽 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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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대처 1925~2013] ‘철의 여인’ 별명 옛 소련서 붙여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타계한 8일 한 런던 시민이 대처가 살던 집 앞 현관에 꽃을 놓기 위해 가져가고 있다. 런던의 대처 자택 앞에는 사진기자들이 대거 몰렸다. [런던 로이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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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km 떨어진 괌에서도 중국 연안 잠수함 소음 추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9년 11월 17일 미·일 연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태평양을 항해 중인 시울프급 코네티컷함. [미해군]미국은 늘 ‘적’에 비해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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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미국 항모 9km까지 접근 소리 없는 공격 능력 세계에 과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략 핵미사일을 탑재한 중국 핵 잠수함 창정 6호가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서 군 통수권자인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사열함 앞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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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미국 항모 9km까지 접근 소리 없는 공격 능력 세계에 과시
전략 핵미사일을 탑재한 중국 핵 잠수함 창정 6호가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서 군 통수권자인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사열함 앞을 지나고 있다. [칭다오 AP=연합]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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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km 떨어진 괌에서도 중국 연안 잠수함 소음 추적
2009년 11월 17일 미·일 연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태평양을 항해 중인 시울프급 코네티컷함. [미해군] 미국은 늘 ‘적’에 비해 잠수함 수가 모자랐다. 냉전 직전 미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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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모 2008년 실전 배치
중국이 2008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항공모함 부대를 창설하고 이미 기지 건설에 착수했다고 국제 중화권 인터넷 매체인 둬웨이(多維)가 2일 보도했다. 중국은 자원 확보를 통해 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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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항모 보유 박차 … 대양 해군 성큼
'대양 해군'을 추구해온 중국 해군이 수년 내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전투기 이착륙이 가능한 6만7500t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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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南亞조약기구 부활 중국팽창 견제위해 시급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확대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NATO 확대보다 더 시급한 것은 이미 사멸한 동남아조약기구(SEATO)의 부활일 것 같다. SEATO는 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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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환경변화 적극대응/베이커의 「2+4」구상 왜 나왔나
◎유럽식 다자협력 방식을 적용/북한 핵포기 4강의 공동노력 겨냥도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이 포린 어퍼어스지에 기고한 글에서 밝힌 남북한 및 미국소련중국일본 주변4강국 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