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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한나라당 경선 특집 洪·元 완주할까
연합뉴스 “내게 주는 표, 死票 아닙니다”대선 승리 위해 자신 역할 강조하는 홍준표 후보“홍준표 지지하는 표는 사표(死票)가 아닙니다. 그런데 자꾸 홍준표 찍으면 누구 된다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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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IPTV 갈등, 상호 윈윈으로 풀어야
산업사회에선 뒤졌지만 정보화사회에서는 앞서가자.’ 1990년대 초 한국 엘리트 집단과 기관, 주요 언론 매체가 벌인 캠페인 슬로건이다. 한국이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앞당겨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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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대북 퍼주기 안된다' 한목소리
검증 공방으로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이명박 후보가 오랜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 19일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외교.안보 분야 정책토론회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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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토론회 기조연설 전문
19일 오후 대전에서 한나라당 통일외교안보분야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다음은 각 후보별 기조연설문 전문. 이명박 후보 통일외교안보 기조연설 평화가 우선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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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보도국장 세미나 온 이명박·박근혜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가 지난달 31일과 1일 각각 신문사 편집국장과 방송사 보도국장들을 만났다. 제주도 중문단지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 편집.보도국장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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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한나라당 정책토론회 기조연설
◆이명박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이 발전의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세계로부터 존중받는 선진국으로 도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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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이 살길" 세계경제 90%와 FT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막바지로 치닫던 지난달 28일 알레한드로 폭스리 칠레 외무 장관이 일본 도쿄로 날아왔다. 그는 바로 외무성으로 들어가 아소 다로(生太郞) 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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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국의 대표지역을 육성하자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무엇일까. 여러 측면에서의 분석과 조명이 가능하겠지만 한 국가의 대표 기업과 지역의 개수만 살펴봐도 쉽게 가늠할 수 있다. 후진국에는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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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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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배포된 강대표 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2007년을 ‘희망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올해로 대한민국을 세운 지 꼭 60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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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 전문]
전부 노사모만 왔나봐요...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돼지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여정부 지난 4년간의 정책과 실적을 보고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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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종별 전망
올해 우리 산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돈과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답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으련만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하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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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한국 움직이는 핵심 라인 장악
386은 대한민국의 ‘메인스트림’이다. 정치권 얘기가 아니다. 이미 한국 경제를 주도하고 있고, 경제활동도 가장 왕성하다. 기업의 핵심 인력이고, 정부 관료로 정책을 주무르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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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민주화 정권 3대는 ‘잃어버린 15년’… 국민통합으로 희망의 불씨 살려라!”
▶ 지난 10월 26일 최규하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한 전직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사진 앞줄 왼쪽부터). 대한민국이 추락하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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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2만 달러 진입, 한국 정부만 역주행
"스위스.미국.노르웨이 등 선진국들의 공통된 특징은 작은 정부, 친기업적 조세개혁, 개방화.규제완화 정책을 폈다는 점이다. 반면 아르헨티나.그리스.대만 등은 계속된 정치 혼란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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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엘리트 시대 끝…혁신형 전문가 부상"
우리나라가 미래 선진국 시장경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파워엘리트가 아닌 '최첨단 자기혁신형 전문가'가 주도하는 사회로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덕구 열린우리당 의원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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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구 의원 "정치권 386 他분야 초일류와 교류 필요"
우리나라가 미래 선진국 시장경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파워엘리트가 아닌 '최첨단 자기혁신형 전문가'가 주도하는 사회로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덕구 열린우리당 의원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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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그때, '아시아 4龍' 어떻게 변했나?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해 “아시아 4룡은 더 이상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사망선고였다. 대신 그는 ‘친디아(Chindia)’ 시대를 말했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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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과연 비싼가] 美·日보다 싸지만 투명성이 문제
대학 등록금이 가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등록금을 낮춰달라고 시위까지 벌이는 등 시비의 대상이 돼 왔다. 최근 국회에서는 등록금을 물가에 연동해 제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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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KBS 대담 전문
○ KBS 홍기섭 : 네, 방송의 날을 맞아서 대통령께서 이렇게 KBS 특별 회견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인으로서 무거운 책무를 느끼게 되는 그런 날이기도 합니다마는 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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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프로젝트' 홍보 정부 왜 본격 나섰나
노무현 정부가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의 '해밀턴 프로젝트' 연구 및 소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보고서의 번역을 의뢰받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30일 '해밀턴 프로젝트:기회와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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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미국의 경쟁력
빅토리아 여왕(1819~1901년)의 즉위 60주년 기념식은 1897년 6월 22일 런던에서 거행됐다.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 중 하나였다. 병력 4만6000명과 11개 식민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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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옮긴다고 균형발전 되는 것 아니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右)가 전북 장수군의 귀농마을인 하늘소 마을에서 도법 스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희망제작소 제공] "지역에 희망은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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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강금실 예비 후보
대학 시절 탈춤반에서 활동했던 강 전 장관은 선거 때는 바빠서 못하겠지만 당선되면 주말에 춤을 추겠다고 했다. 오종택 기자 7일 오후 서울 필운동 더 소호 레스토랑의 샤갈룸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