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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재원 마련∙절세 방안 모두 살펴야’
[사진=신한은행 제공] 부동산 가격 상승과 공시지가 현실화 등으로 상속세 과세 대상이 증산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상속세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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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수입이 갑자기 늘어 관리하기 벅차네요
Q : 아이를 셋 둔 30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남편 사업이 최근 안정되면서 수입이 좀 많아졌어요. A : 수입이 적을 때는 관리를 잘했는데 갑자기 돈이 많이 들어오니 어떻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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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해외교포 국내서 사망하면 상속세 덜 내
해외교포의 상속세가 더 많다. 올해 여든을 넘은 황모씨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 한국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이민을 왔지만 애초 생각처럼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황씨는 고국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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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지원과 규제 사이 아슬아슬 ‘强 장관’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Inside] MB노믹스 사령관 강만수 #장면1=지난 7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 회의에 참석한 장·차관들을 위해 19개의 자리가 준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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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자가 이것밖에 안 돼?”
‘은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5년 전만 해도 예금과 적금이었다. 하지만 예·적금은 고객뿐 아니라 은행에서조차 외면당하는 애물단지가 되고 말았다. 고객들은 저금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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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세 아이 교육비·결혼자금 걱정되는데 …
Q : 30대 맞벌이 부부교사입니다. 월수입이 600만원을 넘지만 저축액은 오히려 우리보다 수입이 적은 다른 일반 급여생활자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A :세 자녀 교육비와 노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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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10억 이하 상속 부동산은 신고하는 게 유리
회사원 홍모(45)씨는 최근 아버님이 지병으로 돌아가신 후 10억원짜리 상가를 상속받았다. 주변에선 상속재산이 10억원을 넘지 않으니 납부할 세금도 없고, 상속세를 신고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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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로 본 ‘대한민국 0.005%’ 초고액 연봉자 601명
국내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은 연말정산을 어떻게 했을까. 국세청이 최근 발간한 국세통계연보엔 2006년 과세표준이 10억원을 넘는 601명의 근로소득공제 내역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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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기의 머니 콘서트] 부자들의 보험 보따리
개인사업으로 큰 부를 일구는 데 성공한 김모(56·서울)씨는 얼마 전 보유 중인 부동산의 일부를 팔았다. 점점 늘어나는 보유세 부담을 줄이고, 부동산에 편중된 자산 보따리를 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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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0.7% 냐?
억대 연봉자와 고액 금융자산가가 크게 늘었다. 국세청이 6일 펴낸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근로자는 8만3844명이었다. 전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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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오르는 게 더 두렵다
주가가 떨어질 때보다 반짝 회복할 때가 더 무섭다-.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가 큰 폭으로 빠졌지만 우려했던 ‘펀드 런’(대량 환매사태)은 일어나지 않았다. 외려 지난달 국내 주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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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이달 20일 후 잔금 받아야 양도세 장기보유 특별공제
서울에 사는 정모(55)씨는 올해 초 20년 넘게 살았던 단독주택(6억원 초과)을 파는 계약을 하고 14일을 잔금 날짜로 잡았다. 하지만 고민이 생겼다. 보유 기간에 따라 양도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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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 보따리’풀었지만 … ‘ 소비·투자 증가 → 세수 증대’ 선순환 기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세금을 깎아 주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시작부터 여러 감세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취임 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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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한나라 정책위장 “물가에 연동해 근로자 소득공제”
이한구(사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3일 “직장인들의 소득공제 혜택이 물가에 연동되는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물가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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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속 어떻게 할까…일찍 물려주되 손은 놓지 마라
석 달 전 부친상을 당한 김정민(41)씨는 요즘 상속세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의사였던 부친으로부터 서울 미아동과 영등포 등의 상가 건물 세 채를 물려받아 60억원대 부자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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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50만원 받는 4인가족 세금 매달 1만7000원 줄어
아내와 자녀 2명을 부양하면서 지난해 월급(연봉의 12분의 1) 350만원을 받은 회사원 김모(42)씨. 지난해 매달 월급에서 13만4190원씩 세금(근로소득세)을 뗐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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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속 어떻게 할까 … 일찍 물려주되 손은 놓지 마라
석 달 전 부친상을 당한 김정민(41)씨는 요즘 상속세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의사였던 부친으로부터 서울 미아동과 영등포 등의 상가 건물 세 채를 물려받아 60억원대 부자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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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낸 ‘복비’도 소득공제
살던 집을 팔고 새집으로 이사하려는 봉급생활자 A씨는 공인중개사에게 줄 수수료 200만원을 현금으로 준비해 놨다.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끊어줄 수 있느냐고 물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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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2억에 산 1주택자 집 12억에 팔면 양도세 8640만원 → 2340만원으로
국회는 최근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이 발의한 ‘주택법 개정안’ 등 각종 부동산 관련법 개정안을 대거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도 부동산 관련 각종 조례를 개정·의결했다. 아파트·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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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장기보유 공제 최대 80%로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율을 최대 80%로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해마다 3%씩 15년 동안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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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활짝 열린 MB시대
시장을 옥죄고 있는 각종 부동산 규제를 풀 것이란 기대감을 안겨준 이명박 정부가 출범했다. 대통령직 인수위가 취임을 준비하면서 내놓았던 규제 완화 방안들이 어렵사리 잡아놓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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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일자리 맨 먼저 언급 … 세금도 줄어들까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5일 청와대 만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 아무리 ‘경제 대통령’이라 해도 내 생활에 좋은 변화를 주지 못하면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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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에게 물려줄 명품 주식은
일러스트=강일구 삼성전자의 교훈김 부장이 주식을 떠올린 데는 사연이 있다. 삼성전자 때문이다. 1998년 초 삼성전자 주가는 4만원대였다. 지금은 60만원이 눈앞이다.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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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훈 세무사의 절세 노하우] 1가구 1주택자 새집 이사 기회
새로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의 부동산 정책 최대 수혜자는 무주택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될 것 같다. 장기특별공제를 최대 80%까지 대폭 확대할 움직임이다. 양도소득세도 그만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