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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자제실시 준비작업|국세일부, 지방세전환 검토
정부는 지방자치제실시준비를 위해 지방의 재정력을 확충키로 하고 이에따라 국세중 일부를 지방세로 이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현재의 행정구조에대한 실태및 관장업무등도 분석하고있다.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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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조정의 근거
정부가 국회에 제안한 세법개정안의 전제는 조세부담의 완화로 경기회복력을 북돋워 주자는 데 뜻이 있다. 법인세율을 인하하여 기업의 체질을 강화하고 소득세율을 내려 가계의 구매력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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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식의 현주소|본사조사결과 부문별분석
중류가정을 일률적으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우선 월평균 소득이 얼마쯤 돼야 중류라고 생각하는지부터 따져보자. 이 물음에 대해 △50만원대라는 응답자가 25·3%로 가장 많았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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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10년」을 조감해보면…
우리가 살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변모되어갈 것인가. 석유에서 오는 「에네지」문제가 세계의 경제발전이나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위축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반면 「에너지」위기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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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대 1,800억원을 연말까지 완전 정리|한은, 각은행에 강력지시
◇노총=지금에 비해 개선된 것이 거의 없으며 노총이 지난 7월 건의한것과 너무나 거리가 멀다. 올들어 급등한 물가와 이에 못미친 임금인상으로는 근로자의 실질소득이 감소되어 생계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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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배당-자본소득에 중과세
정부는 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확대, 재산소득에 대한 중과, 부동산 투기억제 등을 주안으로한 광범한 세제개혁안을 마무리짓고 국세기본법을 비롯한 10개 신설, 또는 개정 세법 안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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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
봉급자의 세금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부측의 소득세법개정안이 밝혀졌다. 정부안의 주요 골자는 세율구조의 세분화 및 세율인하·교육·의료공제의 신설·퇴직소득공제의 누진제 등이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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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법의 개정방향
재정수요 면에서만 보면, 정부예산의 팽창이나 세금의 증가는 불가피한 추세일지 모른다. 정부의 기능이 확대되고 더 의욕적으로 일을 하겠다는 경우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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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의 재분배 기능
75년도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심의중인 세제개혁안이 거의 매듭지어질 단계라 한다. 고소득층·재산소득층에 중과하는 대신 저소득층의 세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것이 세제개혁의 항상적인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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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계층 세분, 고소득에 중과
재무부는 오는 20일까지 75년 세제개혁에 관한 세제심의회의 자문 안을 받아 7월초에 세법별 개정초안을 만들 계획이다. 세제심의 회는 지난 3월12일 첫 회의를 시작, 심의소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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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근로 여성|이효재
여성 단체 협의회가 지난 4월2일 「저소득 근로자의 여성 문제」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국가 발전은 낙후된 계층의 지위 향상과 더불어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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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영업세·사업소득세 세율인상·계층세분
정부는 개인 영업세의 과세표준을 대폭인상 함에 따라 개인 영업세 및 사업소득세의 세율을 인상하고 소득 계층구분도 세분화할 방침이다. 24일 관계당국자는 대중세인 개인 영업세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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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품목 물품세 인상
18일 하오의 국무회의는 현행 소비세체제를 조정, 세율인상 25개, 면세점인하5개, 제품과세전환2개, 신규추가 8개품목등이 반영된 현행 물품세법개정안과 신설될 직물류 세법안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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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갑근세
무덥고 지루한 여름도 이제 고개를 숙이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뜰앞에 다가섰다. 더위와「바캉스」로 어수선했던 사무실도 아침저녁의 서늘함과 더불어 한결 안정되어 가는데「데스크」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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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관과 사회교육 대표집필 고영복|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46)|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수입많아야 높이평가 우리나라에서의 과거의 직업관은 이른바 토농공상이라는 서열의식이 엄게 지배했던 전통적 사회의 구조적 성격을 반영하고 있었다. 직업은 사회적 분신과 밀접히 연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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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적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균형성장(상)
경제의 균형적 성장은 안정성장의 「전제」이며 동시에 그 당연한 「귀결」―. 산업 각 분야, 계층별 그리고 지역적 성장 발전이 균형을 잃을 때 이들 제요소의 총화적 표현인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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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상한제 폐지론 찬반의 쟁점
「경자유전」이란 대명제하에 농지개혁을 단행한지 l6년-. 농지의 소유한도를 3정보로 제한했던 농지개혁법은 평형적인 경자유전을 실현하자는데 뜻이 있었겠지만-그러나 오늘날의 농촌은 호